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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세한 설정을 아..
그럼 본명은 뭔가요?...
성능이 별로여서 다행일..
아무래도 중의법인듯 하..
굉장히 주관적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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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2/27
 



복수자
-The Colosseum part.A-  (1)




-그것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들었나? '그 여자'에 대한 최근 소식."



"아아, 나도 들었어. 아주 요란하게 했더군."



"살인, 상해, 유괴, 방화, 폭파, 테러, 강도...안해놓은 게 없어."



"지금까지 누적 집계된 사상자만 세자리쯤 될까?"



"공식적으로는. 아무도 모르게 죽여버린 사람들 수는 얼마나 될지."



"그러면 이제 그 나라의 정부에서 대놓고 현상금을 붙이겠네."



"벌써 그렇게 되었다."



"얼마지?"



"기본은 금화 500개. 하지만 이건 가장 최근의 사건을 터뜨리기 전에 결정된 액수니까
실질적으로는 거의 곱절이 될꺼다."



"게다가 주변 나라들에서도 한껀 씩 했으니까. 그 나라들에서도 현상금을 걸 것이고
우리가 중간에 다리만 놓아주면 나라들간에 협상이 이루어지겠지.
현상금을 공동 지불하는 식으로 한다면 '그 여자' 하나에 수천개의 금화가 걸린다."



"좋아. 아주 좋은 그림이 되었어. 정말 먹음직스럽군. 정말 먹음직스럽겠어."



"계획대로...인가?"



"하지만 문제는 간단치 않아."



"아니, 간단해. 말로는 간단해. 단지 실행하기가 어려울뿐이지."



" '그 여자'를 어떻게 잡느냐 이것이지?"



"가까이 접근조차 하기 힘들지."



"어설프게 접근했던 놈들은 죄다 머리통에 44구경짜리 구멍이 뚫렸어."



"동료따윈 없이 혼자서 다니니까 오히려 더 잡기 어렵다."



"패스에이더 저격에 능할뿐만 아니라 근접 격투에서도 일류다. 모든 상황에 있어서 항상 빠져나갈 구석을 만들어 놓는 영악함도 있고."



"방법을 찾아야 해. 꼭."



-이놈들이 나를 빼놓고



"-나를 빼놓고 이 시커먼 곳에서 무슨 꿍꿍이들이지?"


"아 자넨가."
"오랜만이군."
"말 없이 사라져서 어디갔나 했었네."
"어이, 들어온 김에 불이나 켜라."


딸깍



둥근 나무 테이블을 가운데에 두고 4명의 남자가 앉아 있었다. 4명다 30대 초반정도의 나이
에 건강한 체격이었으며 모두 패스에이더 홀스터를 옆구리에 차고 있었다. 
한명은 턱수염을 길렀고 한명은 콧수염을 길렀고 한명은 구렛나루를 길렀고 나머지 한명은
머리를 길렀다. 방금 불을 켠 젊은 남자는 그 4명을 날카롭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 없이 쑥덕거린다고 무슨 해결책이 나오나?"


"아무 말도 없이 어디론가 가버리고선 이제와서 무슨 소린가."
"계획을 세운건 자네지만 그걸 허락한건 우리야."
"그러니까 큰소리치지마. 건방지니까." 
"네가 무슨 뾰족한 수라도 있다면 모를까."



" '그 여자' 말이지. 당신네들은 절대로 잡을 수 없겠지만 말이야.
나는 할 수 있다. 나 만은 '그 여자'를 잡을 수 있단 말이다. 그것도 사로잡을 수 있다!"


"헛소리."
"개소리."
"미친소리."
"미친소의 헛물켜는 개소리."


"풋,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라고. 당신들이 패스에이더 탄환 하나 쏘지 않고도
내가 '그 여자'를 꼼짝도 못하게 잡아서 이리로 데리고 올테니까."


4명의 남자들은 이 젊은 남자의 호언장담에 단지 비웃음을 날릴 뿐이었다.
젊은 남자는 이런 대우에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감을 보였다.



"앞으로 일주일내로 결판을 지을테니. 당신들은 그동안 계획대로
나라 간에 협상이 오고 갈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는 게 좋을껄.
나라 하나가 더 참여할때마다 현상금은 수백씩 뛰어오른다."


젊은 남자는 그 말을 남기고선 가볍게 방에서 나갔다.
그가 나간뒤 방안에 있는 4명의 남자는 다시 쑥덕거리기 시작했다.



"저 놈.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어린놈이 큰소리만 치다니."


"처음부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 뭣도 없는 놈이 잘난척만 하고."


"자기말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보수를 주지 않으면 그만이지."


"아니. 보수를 주지 않는 것보다 더욱 좋은 방법이 있어."



"무슨 말이지 그건?"



"설명해주지."
















-이미 한번 시작한 이상, 돌이킬 수는 없다.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편으로 계속-

2008.05.14  17:44  [211.206.80.103]

복수자도 이제 거의 끝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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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없는꿈 2008.05.14  19:36

아뇨. 전혀 안끝났는데..이제 겨우 한 10%쯤 연재되었을려나요. 음..그러고보니 딱 오해받기 좋게 글을 써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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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12:25  [211.206.80.103]

그랬었습니까....
어쩐지 연결이 이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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