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작해서 앞으로도 쭉 하게 될 것 같은 포스코 임직원들 캐리커쳐. 요즘 일주일에 한명씩 포스코측으로부터 사진을 받아서 그려드리고 있다.
생면부지의 님들을 조그만 사진 하나 가지고 그리려다 보니 참 어렵다. 다 그려놓고도 닮은건지 안닮은건지도 모르고 그냥 납품해버린다 헤헷... 다행히 반응이 좋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이분이 회장님이시다. 역시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이분은 사진을 딱 보니 성격도 보이더라. 유순하고 학구적인 느낌을 잘 담아봤다. 캐리커쳐를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얼굴을 보면 성격도 대충 나온다. 성격에 따라 얼굴이 따라간다니깐.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난 왜이렇게 캐리커쳐를 잘할까!!!!!!!! 만화 다 망하면 롯데월드에 이젤 하나 들고 나가도 굶어죽지는 않겠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