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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8/10
 

[시모노세키/거리풍경] 한국과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 시모노세키

2009.11.04 23:46 | 여행사진들~ | 윤서인

http://kr.blog.yahoo.com/siyoon00/1374807 주소복사



여객 터미널에서 시모노세키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 육교처럼 2층으로 돼있다.





데오데오는 빅카메라같은 전자양판점.





저 크다란 건물은 백화점이 아니라 빠칭코다. ㅡ,.ㅡ 아니 이런 지방도시에 저런 거대한 빠칭코가 운영이 되나......





4시간 정도 돌기로 하고 일단 흩어진다.





꽃밭이 펼쳐진 가이쿄유메광장과 시모노세키의 상징 가이쿄유메타워.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시모노세키의 얼굴마담은 이 복어다. 시모노세키는 일본에서 복어 어획량이 당당 1위다.





광장에서는 [하나잇빠이 유메잇빠이]라는 이상한 축제가 벌어졌다.


 


가이쿄유메타워 앞. 분위기가 동경같다. 여기는 일본의 국제회의시설인 [가이쿄메세]라는 일종의 코엑스같은 회의장이다.





1996년에 이 가이쿄메세에 세운 가이쿄유메타워는 일본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탑이란다.
시모노세키는 작은 항구도시인데도 이런 첨단시설이 있는 점이 희한했다.
옛날에 시모노세키조약이라고 배웠는데 그게 뭐더라 청일전쟁때 무슨 조약이었던 기억이;;;;;;





공사중 죄송합니다 풍선.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어렸을 때 한번 가보는 게 꿈이었던 코코스. 우리나라에서는 TGI와 베니건스가 들어오면서 퇴출되고 말았지.





시모노세키에도 수족관이 있다. 일본은 만화의나라, 철도의나라이자 수족관의 나라. 일본 전역에 수족관만 67개인가 그랬다.





멀리 가이코칸이 보이는데 뭐 가볼 것 까지는 없고





역시 귀여운 길바닥.





오래된 우체국 건물과 무슨 영국대사관인가 뭐더라 암튼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주아주 오래된 건물 되겠다.





가네코 아줌마는 시모노세키 출신 시인인가요.





해변쪽에 있는 [카몬 워프]. 약간 신세대스러운 쇼핑몰. 2층에 꽤 괜찮은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저렴한 1층에서 우니 이쿠라돈을 먹었다. 별로 맛이 없었다 ;ㅅ; 그냥 2층 갈껄 ㅠㅠ





역시 복어회가 보이는구나. 시모노세키에는 복어관련 상품이 없는게 없다고 보면 된다.





여기는 수산물시장.





언덕위에 신사가 하나 있다.





신사 입구에 언제나 보이는......





난희양은 우리가 데리고 다닌 미술치료사 아가씨.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애다. 웃긴점은 뒤에 할아버지 물뿜으시는 것.





신사 고즈넉하고 너무 좋다.





아줌마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더라.





사자상 말고 저기 보이는 것은 복어상. ㅋㅋ 시모노세키 답구나.





바다가 굽어보이는 신사였다.





공중전화 부스위에도 복어가...... 복어로 도배돼 있는 도시 시모노세키.





이건 달력인데 가운데 나무가 고정으로 박혀있다. 종이를 넘기면 계절에 따라 나무가 변한다. 아이디어 죽음이네.
미술치료사 아가씨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시모노세키역에 도착했다. 이제 고쿠라로 떠난다.





부관페리의 취항으로 시모노세키는 한국과 너무나 가까운 도시가 됐다.
자그마하니 조용한 지방항구였고 나름대로 한나절정도 둘러볼만한 곳이었다.
무엇보다 혼슈와 큐슈의 접점이라 교통의 요지니 고쿠라나 후쿠오카 아니면 히로시마쪽으로 떠나기도 좋다.





이제 고쿠라행 열차가 들어온다. 다음편에 계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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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궁 2009.11.05  14:07  [58.79.9.114]

시모노세키조약 : 1895.04.17. 청일전쟁 전후처리를 위하여 청나라의 리홍장과 일본의 이토히로부미가 체결.
일청강화기념관에 가면 이토히로부미 흉상과 주변도로의 이름이 리홍장로 라고 적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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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2009.11.08  09:22

어엇 그렇구나 맞다맞어!!!

nani 2009.11.05  21:56  [118.219.161.99]

ㅎㅎ 다음편 기대되는데여~~ 은근히 사진 마니 찍었네요 ㅎㅎ 난중 사진 퍼갈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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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2009.11.08  09:22

뭘기대돼 다알면서

낭만두더지 2009.11.05  23:09  [125.146.163.153]

ㅎㅎㅎ 쑥스러운 사진이.. ㅎㅎㅎ
난희님이 미술치료사인건 첨 알았네요.. ^^

여행기 재미있습니다..................................... ^_________^ 담편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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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2009.11.08  09:22

이히히히 두더지님 또 같이가요~

자유인 2009.11.06  01:38

질문 입니다. 위에 우니,이꾸라동 사진 같이 뒷배경이 실내에서 흐릿하게 나오게 하는 기법좀 알려주세요...
샷더 스피드,조리개,iso 등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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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2009.11.08  09:23

으어.... 그렇게 자세하게는 잘 몰라요. DSLR로 찍으면 뒷배경은 곧잘 날라갑니다 ;ㅁ;

자유인 2009.11.08  16:12

친절한 서인씨...

yescho@rogers.com 2009.11.12  01:01

조리개를 개방하면 (낮은 숫자로 갈수로 여는거임) 뒷 배경을 out focus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물을 찍을 때는 많이 열 수록 뒷 배경이 정리가 되니까 깔끔해 집니다. ㅎㅎ.

스컹퀴 2009.11.06  10:02

일본어로 간판써 있는 것 배고는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뎅.. 외국이라는 느낌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랑 무지하게 가까우니깐 그런느낌도 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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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2009.11.08  09:23

아무래도 그렇죠 헤헤 그러나 그 작은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파천신궁 2009.11.09  15:45  [58.79.9.114]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항구도시?
아무래도 부산과 가장 가까운 일본 혼슈의 항구도시라고 해야 맞을것 같은데요?
부산-쓰시마 북섬의 끝 거리가 50km정도 나오니까...
쓰시마 북섬의 항구인 하타카쯔간 거리가 60km대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 - 하가다간 거리가 210km대
부산 - 시모노세키간 거리가 250km대
제목 바꾸셔야 겠는데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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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9.11.10  13:11  [75.22.17.195]

사진속에 건물중 왼쪽 네모번듯한 건물은 시모노세키 나베쵸우체국(일본최고로 오래된 현역 우체국)이고 위에 돔이 있는 좀 높은 건물은 구 아키타 상회(운송회사) 빌딩입니다. 구 영국영사관은 구 아키타 상회빌딩에서 오른쪽으로 길건너 가면 있고요. 윤서인씨 사진너무 고맙습니다.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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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제 2009.11.11  11:10  [219.255.105.124]

별로 이국적인 것은 없어보입니다만 아직까지 열도에 가본적이 없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군여.
올겨울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인데 현장감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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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1gosh 2009.11.14  13:41

혹시 마산에서 배타고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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