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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8/10
 

[동경/오차노미즈] 올여름 동경 (03) 헌책방과 악기점!! 칸다거리

2009.10.09 16:47 | 여행사진들~ | 윤서인

http://kr.blog.yahoo.com/siyoon00/1374751 주소복사



야마노테센을 타고 쭉쭉 가다보면 [오타노미즈]라는 동네가 나온다. 하천과 숲이 무성한 차분한 동네.





오차노미즈역에 내렸다. 이름도 참 예쁘다.





오차노미즈의 유명한 [칸다 고서점거리].





우리나라에도 종로5가에 이런 거리가 있지. 그러나 새것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헌책방 거리는 오래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 종로5가 가보면 예전의 10분의 1수준으로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데...
일본도 최근엔 헌책방 시장이 많이 죽어간다고 하던데 뭐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인다.





새책을 파는 가게와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책 거리]라고 하는게 더 옳겠다.





우리나라 헌책방들은 소규모에 영세한 느낌인데 비해 여기는 규모도 큰편이고, 오래됐을 뿐 깨끗하다.





이건 서점들 사이의 어느 소품가게에서 찍은 사진.





주인장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듯.





뭔가 많다.





특이한 장난감.





이 고양이 캐릭터는 한국사람이 그린 것 아닌가.





헌책방 거리답게 옛날스러운 음식도 판다.





비가 조금 뿌려서 비닐로 덮어놓은 책들.





이야 진짜 헌책들이다.





봐도 뭐 아나.





책 구경하는 아저씨들.





메이지 12년에 창업한 100년된 안경가게.





헌책방 거리엔 이렇게 노란 포스트잇으로 인덱스를 적어놓는 가게들이 많다.





주렁주렁 걸린 종이들이 거리의 아이덴티티.





잘 보면 글씨가 꽤나 명필인것도 신기했다.





뭔가 대단하다.





삼국지도 있네. 이런 아날로그적인 느낌 너무 좋아.





책방 이름도 다 무슨당 무슨당 그렇다. 우리나라의 저 '당'자 들어간 가게들은 일본강점기때 영향이겠지.





헌책 시장이 지금도 유지되는게 암튼 신기했다.





엇 여기는 헌책방은 아닌데........... 위에 깜짝놀랄 판때기가 걸려있구나.





으헉 내책이 ㅋㅋㅋ 아이고 한장 얻어가고 싶어라.





주인이 한국문화에도 관심이 많은 책방인 듯.





아이고 쑥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칸다 거리의 또하나의 상징인 악기.





주로 전자기타다.





으와아아 엄청나다. 낙원상가 온 기분.





멋지네.





우리 노경환이 데리고 오고싶다.





이렇게 오차노미즈에서 한나절을 보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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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09.10.10  10:08  [67.160.85.50]

첫번째 사진하에 "오타노미즈"라는 오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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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09.10.11  16:14  [213.235.33.94]

한 삼년전부터 이렇게 올려지는 여행사진들 보고있었어요^^ 잘 보고 가고, 이렇게 하나하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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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_uk 2009.10.11  18:17

항상 블로그랑 만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새로 하시는 만화도(한국 문화 사자) 한국어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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