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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조이 마감하고 한 두어시간 잤나 ㅠㅠㅠㅠ그때 마침 해가 뜹니다 오우 럭키이야 이런게 해뜨는거구나 너무 좋구나 순식간에 뜨더군요 해이해이 해야해는 언제까지 저렇게 뜰까. 영원한 건 없는법. 언젠가는 지구도 차갑게 식겠지.급 환해집니다. 기념사진 빠질 수 없고.행사 차량.아 우리가 묵은 펜션입니다. 시설은 소박한데 주인아저씨 인심이 너무 좋아요.이렇게 생겼습니다.저 둘은 뭔가 토론이 자꾸 벌어집니다.아침식사.평범한 반찬에평범하지 않은 미역국. 맛있습니다.그래그래 많이 먹어라.이제 한라산에 모였습니다. 성판악 코스를 지금부터 올라갑니다. 중간에 있는 진달래밭 대피소에 12:30 이전에 무조건 도착해야 합니다. 그 길이가 무려 9.6Km... 왕복 20Km에 육박하는 길디긴 코스라 새벽에 출발하지 않으면 정상을 볼 수 없지요.자 이제 오릅니다. 왼쪽은 매경기자 새봄이. 오른쪽은 동화작가 임정진선생님.임정진선생님은 [있잖아요 비밀이예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등등을 쓰신분입니다. 후덜덜덜 싸인좀.엇 노루다!!! 노루다!!!! 몸에좋고맛도좋은.............. 죄송합니다...중간 휴식시간 대장님과 통화하는 연출.호쾌하신 우리 대장님.징글멀 징글멀 징글징글하게 멉니다. 어휴 ㅠㅠㅠㅠ 가도가도 끝도없고 이상태로 새벽부터 오전내내 계속 오르고 또오르고.... 도로 내려올걸 왜 올라가는지 으흑겨우겨우 12:00 좀 넘어서 진달래밭 대피소에 도착 ㅠㅠㅠㅠ여기가 바로 진달래밭 대피소.점심을 꺼내 먹었습니다. 와 이때 너무 정말 힘들어 ㅠㅠㅠㅠ다들 지쳐 쓰러져 밥을 먹습니다.많이 지쳐있는 상태.새봄아 맛있니 지금 밥이 넘어가니 네네이제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분위기 심상치 않고오오오 정상 등정. 구름 한가운데군요.이것이 바로 백록담!!!!!!!!!! 근데 물 어디갔어 물!!!!정상까지 쌔가빠지게 올라온 등산객들을 위해 물좀 틀어놓지 ㅠㅠ 자세히 보면 좀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봐야됨.아무튼 얼른얼른 기념사진 찍어요. 빨리 안내려가면 해가 지기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내려가는 시간도 장난 아니라 ㅠㅠ이제부터 장장 10Km를 또 내려갑니다. 해떨어지기 전에 갈 수 있을까. 가습기 켜놓은것처럼 신비롭구나.한라산 정상 모습.오우 나래야. 윤나래야. 서나래도 아니고 윤나래.내려오는 길은 사진이 없습니다. 얼마나 지겨운지 말로 다 할수 없음 ㅠㅠ 해가 막 지는 무렵 도착해서 화이팅하는 모습. 우리 애들 막 울고 ㅎㅎㅎㅎ그리고 이렇게 숙소로 다정하게 돌아옵니다.숙소에서는 우리나라 패럴올림픽의 대스타 홍석만선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들 막 졸고 쓰러지고 ㅎㅎㅎ홍석만 선수 너무 멋있더라!!!!!!!! 장애는 정말 장애일뿐 너랑나랑 다른걸 인정하고 다들 좀 오픈마인드 좀 합시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여기에 우글우글 ...서울 와서 .태일이가 사주는 피자를 먹으러 못 가서 가슴이 찢어졌어요.
헉 선생님 ㅎㅎㅎㅎ 저희라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우헤헹~ 애들이랑 노래방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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