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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지름신이 내려와서 카메라도 아니고 MP3도 아닌 '집'을 질렀습니다. 어서 사용해보고 구매후기도 올리고 사용기도 올려야지....<-???
수유역 근처에 있는 모아파트. 이제 다음주부터는 생면부지의 동네 수유리에 삽니다. 다달이 대출이자 내면서 사는거 정말 하기 싫었는데 서울 시티즌으로서 어쩔 수 없네요...ㅠㅠ
2년마다 전세 이사 다니는 것도 지쳤고.... 회사도 안다니니 초비싼 강남에 살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서울을 벗어나기는 싫고..... 새로운 동네에 또 살고싶은 바람도 있었고...... 암튼 이제 그냥 한군데 쭉 눌러 살고 싶어 덜컥 샀습니다.
투자목적은 없고 그냥 제가 쭉 살거예요 집은 사람이 살려고 사는거지 아무렴. 3개동 붙어있는 아담한 단지. 주변이 평지고 시장 가깝고 무조건 전철역 가까운데 골랐음. 얼른 열심히 벌어서 대출도 값고 주변에 도봉산도 가고 우이천도 거닐어야지 우후후후 내가 집을 샀다는 게 참 신기하다. 강북구민이 됐다는 것도 신기하다. 새로운 동네 기대돼~!!!!!
수유리에 오면 절 찾아주세요 젖과 꿀이 흐르는 동네~~ 수유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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