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생활이 참, 무미건조하달까??......
정원을 9월부터서 유치원을 쉬게하고
지원은 정확히 10월 말서부터 쉬고있다..
정원은 지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게 그이유고..
지원은 신종때문에 걱정스러워 쉬게했다..
신랑이랑 여러차례 상의를했지만
결론은 쉬게하자는것..
보내고 불안해 하지 말고
데리고있자는 얘기..
애들이 워낙에 감기를 자주하는 편이라..
더 불안했던것도 사실이다..
정원을 한약을 먹이다,지원까지 먹이고있다..
물론 체력보강도있지만..감기 좀 덜 하고 넘어갔으면 해서리.....
바깥활동,특히 사람많은 장소는 당분간 자제 좀 하고하면
무사히 넘길수있지않을까??해서 요즘은 외출이 참으로 신경쓰인다..
물론 목욕탕도 데리고 가지 않는다..
이 조그만 나라에서 90명,다되는 사람이 죽었다하니..
한편으론 참 무섭기도하다..
아이들 스케쥴이 모두 올스톱이니..엄마인 나도 입에 곰팡이가 필 지경!!! ㅡ.ㅡ;;
친구엄마들 오고가다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가끔 차도 마시고 하면서 정보도 나누는데..
이건 무신 감옥살이도 아니고..신랑님..퇴근하고 돌아오면
온갖 얘기를 다 쏟아내기 바뿌다..^^;;;
주말엔 친정,시댁가는게 유일하다..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바깥공기를 맡게해줘야지 싶어. ...
동네 한바퀴 돌아오기도한다.. ^^
유치원 쉬는 동안..원비 안 나가겠다..싶었는데..
심심하지 말라고 책이랑 블록들여준거 따지면 거기서 거긴것같다..
불안해하면서도 보내는 엄마들이 사실 더 많다..
지금은 남 신경쓸게 아니라 내집 단속부터 잘해야지..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만 유별나게 오버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그때마다 심란한게 사실이다..
신랑한테 이런 얘기도 해 보는데..그때마다 신랑은 남 얘기는 하지말란다..
남이 뭘 어쩌든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있냐..
우리는 그저 우리 새끼들이나 조심시키자,그런다..
지금은 서로가 조심해서 중간전달자가 되지 않는게
젤 중요한 일인것같다..
언제쯤 끝이날까? 생각하다 외국에는 변종바이러스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에 참,맘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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