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해상 시험운항을 마치고 HDW사 TKMS 조선소로 귀항하면서 Hasselfelde 지역을 지나는 포르투갈해군의 최신형 209PN급 잠수함 2번함 NRP ARPAO (S168)함입니다. 이 잠수함은 진수를 마치고 시험운항중인 1번함 NRP TRIDENTE (S167)함와 함께 2009년/2010년에 각각 포르투갈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9월 21일 해상 시험운항을 위해 HDW사 TKMS 조선소를 출항하는 포르투갈해군의 최신형 209PN급 잠수함 1번함 NRP TRIDENTE S167함입니다
사실 "U-209PN" 설계에서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법적인 문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상한 상황이 된 길고 복잡한 과정을 짧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로 독일이 제안한 건조계획안은 AIP를 갖춘 U-209/1500를 "U-209PN",라고 칭하면서 포르투갈의 잠수함 도입사업에 제안되었고, 프랑스는 Scorpene을, 네덜란드는 "Walrus" 파생형, 이탈리아에서는 "Sauro"급을, 영국은 퇴역한 4척의 "Hupholder´급을 (결국은 캐나다로 매각된 잠수함) 그리고 스웨덴의 제안등이 입찰에 참여합니다.
이런 도입사업에서 항상 발생하는 일이지만, 사업 제안후 포르투갈 정부는 예산부족으로 많은 사업이 연기되는 상황이 되었고 수년이 지난 후 DCNS과 HDW는 포르투갈로부터 BAFO (Best and final offers)를 요청받습니다. 이에 독일은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랄만한 카드로 완전한 신형함 U-214를 제안하며 승리합니다. 이로 인해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에이젠트는 "독일 HDW사를 Bloody Murder" 라고 주장하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함정으로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며 법정소송을 벌이게 됩니다. 마치 미공군의 공중급유기사업과 유사한 혼란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주장은 정당하였지만, 그러나 포르투갈해군을 위한 구호의 손길은 DCNS을 패배자로 판결하였습니다. 결국 "U-209PN"라는 이름으로 214급이라는 사실을 감출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