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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지구를 지배하였을 때
현재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최대 500만년 정도로 보고 있지만, 인간이 문명을 탄생시켜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5000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로부터 6500만년쯤 전에 갑자기 사라져 버렸던 공룡이 존재하였던 기간은 1억 5천만년 이상으로 인간에 비해 30배나 되고, 지구상을 지배한 기간은 무려 30만배에 이른다
그들이 이 지구를 지배하였을 때, 과연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었을까?공룡의 종류는 워낙많고 내용도 방대하고, 전문가도 아닌탓에 가장 대표적인 몇 마리를 살펴 보기로 하자.현재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최대 500만년 정도로 보고 있지만, 인간이 문명을 탄생시켜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5000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로부터 6500만년쯤 전에 갑자기 사라져 버렸던 공룡이 존재하였던 기간은 1억 5천만년 이상으로 인간에 비해 30배나 되고, 지구상을 지배한 기간은 무려 30만배에 이른다
그들이 이 지구를 지배하였을 때, 과연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었을까?공룡의 종류는 워낙많고 내용도 방대하고, 전문가도 아닌탓에 가장 대표적인 몇 마리를 살펴 보기로 하자, |
세이스모 사우루스(Seismo saurus) 가장 긴 공룡(몸길이 32~52m)
 사진에서 본는 것처럼 목은 물론 꼬리가 매우 긴것이 특징이다. 몸무게는 45t으로 추정되며 지금의 미국 뉴멕시코주(New Mexico)에서 주로서식했던것으로 여겨진다. 1979년에 처음으로부분적인 골격이 발굴되었으며, 몸통과 꼬리의 척추뼈(veterbra), 늑골(rib), 골반(pelvis), 위석 등으로 전체 골격의 약 30%가 발굴되었는데.이는 공룡의 전체적인 길이를 추정하는데 비교적 신뢰할 수 있을만한 근거가 되었다고 한다.
브루하트카요 사우루스(Bruhathkayo saurus)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공룡(40~44m)
 비록 세이스모 사우르스가 꼬리가 워낙 긴 탓에 몸길이면에서는 2위이긴 하지만 몸무게가 무려 150~200t이 나가는 거구로 알려져 있고, 몸길이를 알 수 있는 척추뼈가 충분히 발견되지 않아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길이역시 40~44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평균신장이나 체구로 볼 때 가장 거대한 공룡의 종류임이 분명하다
사우로 포세이돈(Sauro poseidon) 가장 키가 큰 공룡
 이 브라키오사우루스과의 사우로 포세이돈은 몸길이 30m에 몸무게 55t에 불과하지만 키는 18m로 최장신을 자랑한다. 사우로포세이돈은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으로,지금의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서식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엘라스모 사우루스(Elasmosaurus) (목뼈 75~76개) 가강 큰 수장룡
 이 공룡은물 속에서 활동하던 공룡중 가장 크다고 알려진 공룡이다. 몸길이는 13m정도에 무게도 2.2t 정도로, 대형상어보다도 작지만, 지구상에 있었던 모든 생명체 중 가장 많은 목뼈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펜타 케라톱스(Penta ceratops) 머리크기 3m 가장 머리가 큰 공룡
 몸길이는 7.5m에 몸무게는 6t인 초식공룡인데,머리뒤로 솟은 긴 프릴(frill)을 합하여 머리길이만 2~3m에 이르러 전체 몸길이의 1/3 을 차지한다.5개의 뿔을 가진 얼굴'이라는 학명이 의미하는대로 이마에 긴 두 개의 뿔과 코 위에 있는 짧은 한 개의 뿔 외에,양쪽 뺨에 짧은 뿔이 하나씩 있어서 총 5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
퀘찰코아틀루스 가장 큰 익룡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몸무게는 30~70kg에 불과했지만 날개를 편 길이가 무려 10~15m에 이르러, 지구상에서 하늘을 날아다녔던 동물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스피노사우루스 가장 거대했던 육식공룡
 몸길이는 16~18m이며 몸무게는 7~9t 지금까지 알려진 육식공룡중에서는 가장 큰 공룡이다. 주로 아프리카 서부지역에 서식하며 골격의 구조나 주둥이의 생김새로 봤을 때 늡지대나 강변에서 사냥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는 약 13m에 엉덩이까지의 높이가 3.7m이고 키는 약 6m 정도이며, 몸무게는 6~7t 에 이른다. 아마 지금 살아있었으면 코끼리 정도를 단독으로 사냥하는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의 북미대륙에서 지금으로부터 6,500만 년 전부터 6,800만 년 전 사이에살았는데, 백악기 후기의 마지막 300만 년 동안 살다가백악기-제3기 멸종 시기에 멸종한 최후의 공룡 중 하나로, 당시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있었다
4m에 이르는 거대한 머리에는 약 50개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이빨 하나의 크기만도 길이 16cm에 폭이 2.5cm에 이른다. 강력한 턱과 짧고 강력한 목을 이용하여한 입에 약 200kg의 고기덩어리를 뜯어낼 수 있을 정도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간혹 회의론자들은 '도데체 멸종된 공룡을 연구하는 것이 무슨 소용있냐'고문제를 제기한다. 한마디로 상업주의가 빚어낸판타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룡의 생태와 멸종을 연구하는 상업주의 이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공룡은 분명 가장 오래동안 지구를 지배한 생명체이었지만, 문명을 탄생시키지 못한탓에 그들에게 다가오는 위기에 대해 그저 속수무책으로 멸종당하고 말았다. 우리가 공룡의 생태와 멸종을 연구하는 가장 기초적인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즉 그들을 멸종시켰던 대재앙이, 언제든지 우리 인류의 존재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위기로 다가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1억 5천만년의 기나긴 세월동안 공룡이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지배가 아닌 자연과 공존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은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오늘날 스스로가 불러 일으킨 자연의 파괴로 인해, 대재앙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에게 매우 큰 교훈을 주고 있다.
공룡은 멸종하였지만,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또다른 형태로 우리인류와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인류에게 꿈이 없고 판타지가 없다면, 미래를 향한 발전은 멈출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공룡은 우리의 꿈과 판타지를 끝없이 자극해 주는 존재로서,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영원히 공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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