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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들판에서 보아야 합니다. 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산과 나무와 흙과....그리고 바람 함께 어우러져 있어야 보기에도 좋습니다. 도심, 딱딱한 돌위에 흙을 쌓고 한송이 한송이 정성을 심어 꽃이 사람곁으로 왔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지만 왜 모르겠습니까? 은은한 꽃향기가 좋은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지금이 가을인 것을.
오늘 아침엔 안개가 무척 많이 내려앉았습니다. 햇살도 귀한 가을이라 사진이 어둡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향기가 더 잔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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