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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은 떠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정말 몇안되는 신기한 경험을 매번 갖게됩니다.
이번에 가는 곳은 강원도 화천, 가는 길은 포천으로 47번을 따라 백운계곡을 넘어 갔고, 오는 길은 가평과 춘천길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통해 왔습니다.
서울서 가는 분들께는 상당히 먼 길이지만 남양주에 사는 저로서는 먼 길만은 아닙니다.

감성마을 홈페이지 http://www.oisoo.co.kr/ 강원도 산골에 웬 위성사진인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 - 버스는 서울에서 다목리, 사창리, 화천행으로 오거나, 춘천에서 와수리행을 타고 다목리에서 하차
- 자가용은 가평이나, 춘천서 춘천댐방향으로 오다가 지촌검문소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사창리-다목리방면으로
- 포천 백운계곡(광덕계곡)쪽으로 오는 분은 316지방도를 타고 광덕리-사창리-다목리로
- 다목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감성마을까지 도보로 50분내외 (택시정류장 없음)
- 주차장이 있는 산길입구에서는 감성마을까지 도보로 20분내외 (계곡경치 좋음)
- 네비게이션에는 감성마을이 안 나오므로 다목리나 다목초등학교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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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마을 입구에는 주차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외수 선생님이 사시는 곳 아직 완성되지 않은 집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지어진 집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지만, 주변 경관에 비해 외관을 초라하게 지어, 돋보이지 않게 하시려고 겉은 초라하게 지으신 것 같습니다. 속은 볼 수 없었지만, 외부 조경과 집 사이사이 집주인의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출타중이시라 개들이 밥을 굶고 있습니다. 가끔 본분을 망각한 큰 놈은 묶어 놓고, 아직 제 생각을 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강아지는 내버려 두었습니다.   작가님의 집이라 해서 근사한 한옥을 생각하셨거나,멋진 팬션을 생각하신 분들은 실망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글을 쓰는 것이고 개성을 창작하는 분이라고 하면 이런 면에서 탁월한 차별성이야 말로 그분의 글과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 자연속에 묻혀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원을 높이고 집을 땅에 묻는 이 집이 자연속에 있는 집이라고 하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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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지기 2007.05.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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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마을 주차장공사현장에서부터 걸어가셔야 합니다. 걸어서 500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10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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