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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 서귀포 진주식당 - 오분자기가 하나 가득! 얼큰하고 구수한 제주도 해물뚝배기!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이 있다. 순수 제주도 내음이 흠뻑 묻어나고, 온통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로 간을 맞추고 전복과는 또 다른 오븐자기가 가득한 해물뚝배기가 그 것이다. 제주도의 해물뚝배기는 해물된장찌게를 일컫는 말로 순수한 해물만을 넣고 끓여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하다. 술 한잔 후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일품이다. 전복과는 다르나 일명 전복새끼라 불리는 오분자기 한 움큼과 성게알, 바지락, 새우, 꼬막 등을 골고루 넣어 끓이다가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고춧가루를 약간 풀어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어 한층 감칠맛 나게 한다. 귀한 오분자기와 성게알 등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약간은 비싼게 흠이나 비싼 값만큼이나 맛 또한 일품이니 후회는 없을 것이다.
서귀포 일주도로변 뉴경남호텔 옆에 위치한 진주식당은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전문식당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름한 식당에 좌석도 얼마 없는 곳에 손님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는데 2002년에 대도로변으로 큼지막하게 건물을 지어 새로 오픈하였다. 식당을 크게 늘렸는데도 역시 식사시간에는 관광객들로 정신이 없다. 제주도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관계로 친절서비스는 뒤로 밀어야 할 것이다. 서귀포시 추천 모범식당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맛의 비결은 주인장이 직접 해물뚝배기를 상에 내놓기 전에 해물뚝배기에다 성게알을 듬뿍 한 숟갈 넣는 것이 아닐까??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외에도 값이 비싼 전복을 넣은 특 해물뚝배기도 있으나, 순수 오분자기 해물뚝배기 맛이 일품이다.
이 집의 옥돔구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제주의 순수 향토음식맛 그대로이다. 옥돔은 보통 약간 말린 것을 많이 먹는데, 겨울 한창인 철에 잡아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고 펴서 햇볕에 말린다. 약간 말려 냉동고에 보관하였다가 석쇠에 구운 옥돔구이는 맛이 담백하여 오로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만의 음식이다. 갈치구이와 갈치조림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또한 음식과 함께 나오는 제주도의 자리젓, 멸치젓과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 또한 일품이다. 제주의 젓갈인 자리젓, 멸치젓, 게우젓 등은 직접 식당에서 판매도 하고 통신판매도 하는데, 맛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구입해 가기도 한다.
☞ 메뉴: 해물뚝배기(특, 보통), 옥돔구이, 갈치조림, 갈치구이
☞ 위치: 서귀포 일주도로변 뉴경남호텔 옆 위치(썬비치호텔 서쪽)
☞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9시, ☞ 휴일: 연중무휴(설, 추석 휴무)
☞ 신용카드: 사용가능, ☞ 주차 : 가능
☎ 전화: 064-76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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