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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블러그에 들어왔다.. 1 년만인가?? 벌써.... 그동안 뭐 그리 바뻤는지... 도통 잃어버리고 지낸것 같다.. 블러그가 있다는 사실도..ㅋㅋㅋㅋ 웬 바람이 불었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더니 여전히 그대로 있는 블러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무엇이든 변함없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우리의 마음이나. 인생이나.. 그 무엇들이라도.. 너무나 변화무쌍한 세상이기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사실 나도 변함없이 사는 모습을 좋아한다면서 블러그를 만들어 놓고 잠시사이에 변하여 1년동안 아는 척도 안했다는 사실이 나의 모순을 드러내는 것 같다...
역시 우린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사는 것도 하나의 지혜라 여겨진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블러그와 친해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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