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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미지관리가 필요한지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증명된다.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 때나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갈 때, 차를 한 잔 마시러 갈 때도 내가 선택하는 제품의 질 뿐 아니라 이미지를 굉장히 많이 따지게 된다. 기업은 제품, 서비스, CEO, 모델, 교육, 홍보 등 이미지에 관련된 요소들은 많으며 이미지와 관련된 요소들이 어우러져 기업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모 CF모델 빼고 다 바꾸겠다고 나서는 기업을 보더라도 그 모델이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상당히 큼을 말해주고 있다. 이미지는 실체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TV속의 역할연기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탈렌트의 원래의 모습이 아닌데도 극중 역할이미지와 동일시 해버린다. 악역을 맡았더니 차가운 시선을 던지고 좋은 역을 하면 음식 값도 안 받더라는 이야기를 연예인들이 말하곤 한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우리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캐치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착하고 순수하며 예의바르더라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반응을 하지 않으면 나를 보는 상대는 절대 모른다. 내가 아무리 기쁜 일이 있어도 가만히 있으면 나를 보는 상대는 전혀 모르는 것이다. 즉 나의 이미지는 반응을 보임으로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상대에게 내 감정을 말하거나 표정을 짓거나 행동을 해야 상대에게 내 이미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내 이미지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반응을 보여주는 것 중 가장 큰 반응은 남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표정, 미소, 외모, 옷차림, 헤어스타일, 걸음걸이, 자세, 화장, 악세사리, 나의 손끝, 나의 시선처리 등의 시각적인 것들이 나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그 중 가장 효과가 크고 경제적인 방법은 표정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세련된 옷을 입고 잘 생겼어도 표정이 밝지 못하면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없다. 다음으로는 나의 소리이다. 목소리, 음톤, 억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소리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나의 말맵씨.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표하고 축하해줄 일에는 나의 일처럼 기뻐해주며, 슬픈 일에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나의 말소리가 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 외 악수를 건넨다거나, 아로마나 향수를 사용하여 매혹적인 향을 풍긴다거나 하는 것도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내가 반응을 보여주고 상대도 또 다시 반응을 주면서 그 속에서 대인관계가 형성되어진다. 몇 마디 말만 주고 받았는데 왠지 호감이 가는 사람,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친절함과 다정함이 배어 있어 말을 붙여보고 싶은 사람, 시원시원한 대답에 서글서글한 눈빛, 우리가 바라는 이미지가 아닐까? 그 이미지는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옆 사람에게 지금 당장 아까 전달 못한 마음을 전해보자. (덕담나누기) 서로가 반응을 주고받으면서 대인관계라는 것이 생겨난다. 대인관계는 표현력에서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어른들 중에 남이 잘 되는 꼴을 못보고 험담이나 욕설로 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심리적으로 보면 그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한 것이고 성격형성 단계상 아직 미숙한 단계의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이 잘 형성되면 성년이 되면 남들과 친밀감을 느끼고 소속감 유대감이 생겨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도 원만히 하게 되지만 청소년기에 자아정체감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청소년기의 방황을 거쳐 어른이 되어도 남들과 친밀감형성에 부담을 느끼고 사회생활에 소극적인 사람으로 되어버린다. 즉 정체감이 제대로 형성이 되어야만 제대로의 반응을 하는 결과를 만든다. 그럼 정체감은 무엇인가?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나의 미래를 믿고 만들어가는 사람을 정체성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환경-행동-능력-신념-정체성 단계를 이해하자. 누구에게나 환경은 있으며 그 환경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맹모삼천지교라 하지 않았나,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학부모들이 강남으로 몰리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침을 뱉는다든지, 욕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갖게 되고 직업이나 성격, 환경 등을 짐작한다. 다음은 능력을 보고 상대의 이미지를 판단한다. 스포츠시합의 우승자, 콩쿠르대회 입상자, 고시에 합격한 사람들, 큰 기업을 만들어낸 기업인, 연예인들의 연기력 등 그 사람들의 대단한 능력 때문에 보통사람들보다 더 큰 이미지점수를 준다. 다음으로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큰 성과를 만들어낸 이승엽선수, 김연아선수, 발레리나 강수지, 반기문총장 등, 신념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칭송하고 박수를 보낸다. 즉 신념을 가지고 미래의 자신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바로 정체성이 있는 사람이다. 1인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내 기업의 브랜드를 키워보자. 내 몸값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나이다. 건강한 나, 가족 속에서 행복한 나, 그 행복을 위해 부단히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나, 그 행복을 나눌 줄 아는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미지를 가꿀 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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