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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15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민규동표 야오이물

2008.12.02 11:36 | 별루다! 이영화!! | racoon

http://kr.blog.yahoo.com/serim_jang/1449856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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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배우들 연기 못한다네..
후반에는 좀 나아지긴 한다만...
 
하긴, 당영화의 미덕이야,
대부분의 여성관객들의 관람목적과도 일치하는 '꽃미남' 4인방이긴 하지. 
거기다가, 그냥 꽃미남들이 아니라,
원작만화 매냐들을 배려해, 배우들의 외모가 만화쥔공들과의 싱크로율 100% 인 점을 고려해 캐스팅했으니,
그냥 잘생긴 총각들이란 말은 감독의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 되겠지. 
 
그러니, 연기까지 기대하고 그럼 안돼.. 
 
물론, 딴감독도 아니고,
'여고괴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이미 게이필을 살짝 다뤄본 바 있는 '민규동'감독이라는 점 때문에
기대를 아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가 그 대목에서 살짝 긴가민가 헀었더랬어..
 
편집만으로도 스릴러와 공포를 반죽하는 재주는 역시나 '민규동'스러웠는데,
복잡하고 귀찮은 대목은 '뮤지컬'로 섞어대고, 쥔공들의 개인적인 이력을 후다닥 건너뛰어주는 연출은 일반 관객들에게 좀 낯설고 불편했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내말은 당영화가 대중영화를 표방하고서는, 민규동감독이 걍 자기가 만들고 싶은 개인취향의 영화를 만들어버린 느낌이랄까....
 
아참, 나도 원작 만화 즐거이 본 사람중에 하나지만,
그 많던 에피소드 잘 기억안나고 해서 다시 만화에 관심이 가더라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
 
여튼, '커피프린스' 영화판을 기대하고 간 여성관객들에게는 다소 무거운 주제가 아닐까 싶어.
 
다시한번 풀어설명하는데 말이지... 
4명의 꽃스런 외모가 '커피프린스'를 연상시키긴 하지만, 그걸 기대하고 영화고르지는 말아..
커피프린스는 게이물이 아니고, 걍 이성애영화였다는 걸 잊지 말자고.
 
PS: 보수적인 내 남친이나 남푠한테 이영화 보러가자고 꼬시고 그러진 말자고..
하이틴로맨스나 야오이 만화가 여성 전용인 거 우리 다 알잖아??
거기다가 '섹스앤시티' 보고 잼있었다고 하는 남자들 거의 없는 것도 매한가지..
그 정도 배려는 하는 센스를 가지자고...
 
PS2: 주지훈 간지 역시나 최고.... 군계일학... ,
        허나 역시 연기자라 할만한 건 유아인 하나뿐!.. 
        거기다가 그 귀염상은 역시 내 스탈이야.

wolfpack 2008.12.03  10:22

극장 안에 남자들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꽃미남 때문인지 소녀들이 많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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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oon 2008.12.03  14:18

그렇지요~^^ 하여, 끌려간 남친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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