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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수 검사 결과가 나왔다.
정상이었다.
너무 떨려 결과를 보고 또 봤다.

어렵게 왔다.
3년 전 자궁 근종을 발견한 뒤
그 다음 해 수술을 받고 갑자기 애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을 전환한 후
이런 저런 시도를 해오며 몸과 맘이 힘들었던 시간 들이 떠오른다.

의사 말대로 이제는 배 불러 오는 거 지켜보며 기다리기만 해도 되는걸까.
이제 5개월. 반쯤 왔다.

태명은 콩콩이..우리 콩콩이 잘 해보자.

아...정말..긴장이 풀려 버린다.

Jack 2005.06.02  13:51

콩콩이..콩콩뛰는 예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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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눈물 2005.06.03  07:35

오와~~~~
축하해요 정말~!!!!!

다섯달.. 얼마나 조심스런 시간들이었을까..
엄마 속태우고, 그녀석 얼마나 대단한 놈이 나올라구 ^^
축하해요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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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2005.06.07  20:31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 일처럼 기쁩니다(아직 결혼도 안한 처자가 '제 일처럼'이라니 좀 우습죠?).
늘 바램만은 그랬답니다. 예쁜 생각, 좋은 말들 많이많이 접하세요(암만 해도 울 집은 당분간 출입금지 하셔야 할듯. ㅎㅎ)

우리 콩콩이,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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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마뇨 2005.06.08  17:57

축하드려요~
그리 걱정하시더니^^
콩콩이가 복덩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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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뿔 2005.06.08  18:45

축하해요. 오래 기다려서 만나는 인연이니 좋은 만남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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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2005.06.10  09:17  [221.147.15.245]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고 깜짝 놀랐어요..저희 아기 태명도 콩콩이 거든요^^
저희는 이제 예정일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이제 6개월 정도 되신 것 같은데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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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5.06.16  00:05

정말 모처럼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너무 기쁜 소식을 듣네요.
축하해요.
말로는 다할 수 없는 축하, 축하, 축하를
보냅니다.
어려운 시간들을 잘 견뎌왔으니
이제 점점 불러오는 배, 마음껏 내밀어도 될 듯 싶네요.
많이 많이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셔야해요.
콩콩이에게도 인사 좀 전해주시고요.
콩콩이 아빠에게도 축하의 말
한아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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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누파 2005.07.01  13:41

정말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시고 태교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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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