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호통을 친다. 본 래 사장이 영업출신이다. 고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아는 분이다. 누구하나 입도 벙긋하지 않는다. 사장 보다 고객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 괜히 나섰다간 치도곤을 맞기쉽상이니... 사장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는... * 이때 그 나와는 緣이 엄청난 그 전무... 이 일기장을 처음부터 읽으신 분은 아시리라... 부산 자동차 시절 내 잇속을 챙겼다면 내가 지금 이런 입장은 아니고 진급했겠지만... 그 전무가 나선다. "이부장! 이부장이 가장 잘 알잖아요. 대답해 드리세요..." 위기를 빠져 나가는 그 묘술... ㅎ 내가 벗고 있던 안경을 쓰면서 일어났다.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부사장이하 임원들.. 내 입에서 무슨 소리 나올까봐 조바심거리며... 해외에서도 보고 있으니... 할말을 다 했다. 중간에 딴 사람들이 찔리는 것 있으면 중간에 나서서 말을 가로채면 말안하고 조용히 서 있으니... 사장이 그 사람들 호통치며 다 주저 앉혔다. 한 15분 걸렸나? 전부 얘기하고선... "질문 있으면 받겠다." 하곤 자리에 앉으니... 사장이 "전부 맞는 말이야. 오늘의 이문제는 당초부터 조직을 통합하는 것이 아니야..." * 근데 뒷 말꼬리를 흐렸다. * 그러곤 부서로 돌아 왔는데... 내 말이 맞다고 하고선 공식적인 그 회의가 끝났다. 그렇다면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 느끼는 바가... 머리에 찡하고 왔다. 그간 전임 부회장의 이임이후... 1년간의 세월속에 "아! 이것이구나!" 느끼며 사표쓸 준비를 했다. 제가 자동차 일기에 썼을 겁니다. "비록 비참하게 살지언정... 비굴하게 살 수는 없다."고... 그걸 실천할 때가 되었다. 그때 생각도 '앞으로 어떻게 어렵게 살지는 모르지만...' 이미 2년전 조치원 있을 때 집사람... 몇달 걸쳐 설득해 언제든 그만두는 것은 허락받았으니... * 정말 회사 생활 21여년간 겸손하고 때론 '단심가'처럼도... 때론 '하여가'처럼도 처신하긴 했지만... 항상 부하와 회사를 위해 객관적으로 행동했다고 자부한다. 며칠전에도 만났지만 그 현역들 아무런 관계없지만 지금도 만나면... 회사를 위했기에 자기들이 토를 달 수 없었다고 했다. 이번주에도 금요일 한잔 하기로... ㅎ 제가 떠난지 6년이지만 한두달에 한번씩은 절 초대해 밤새 마십니다. 지금 부산 공장에 근무하는 동료들... 그들 수원, 조치원, 해외에 있었는데 다행히 몇년째 부산에...(그 중 최고참이 작년 상무 대상인데 물 먹었단다. 한살 적은.. ) 실제 내 나이의 동기들은 저작년부터 진급했다. 실제 당시에 내가 4~5년 빨랐으니 그런대로 눈치 맞추고 근무했으면 지금쯤은 아무리 해도 상당한 직급에 있으리라. 주위에서도 말렸다. 하지만 당시에 영업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장이 조치 안한다는 것은... * 과거지사이지만 당시의 생각을 분명히 오늘에 적어 둡니다. 10,20,30,40년후를 생각해서! 그래서 사장에게 편지를 띄운다. ㅎㅎㅎ 이제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주위의 친한 사람들... 저의 처신에 따라 지금 얼마나 변했는지... ㅎ 저의 아들은 아버지의 글 읽고 또 한수 배우겠지요. 지금은 한참때니... 서른 마흔이 넘어가면 더 애닯겠지만... 전 빈농의 맏이로 태어나 시국의 중간에 고군분투했지만... 아들은 귀하게 자랐잖아요. 며칠 계속합니다.
http://kr.blog.yahoo.com/seongeene/trackback/14/23322
**** 2009.11.02 21:56
[귓속말 입니다.]
**** 2009.11.02 22:40
[귓속말 입니다.]
**** 2009.11.02 22:41
[귓속말 입니다.]
**** 2009.11.02 22:50
[귓속말 입니다.]
**** 2009.11.02 23:43
[귓속말 입니다.]
**** 2009.11.02 23:43
[귓속말 입니다.]
2009.11.03 00:35
님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아 누리시는 날 되십시오!
방문 감사드립니다.
11월 입니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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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05:54
[귓속말 입니다.]
2009.11.03 07:28
http://img.blog.yahoo.co.kr/ybi/1/4e/a3/kkcs206/folder/10/img_10_13309_0?1193728596.jpg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보세요.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읍니다.
즐겁고 행복한일만 있는 오늘 되세요
각각 각/ 스스로 자/ 그림 도/ 날 생
=== 各 自 圖 生 =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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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2009.11.03 11:04
사회에서나 인생에서나 나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의미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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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12:02
[귓속말 입니다.]
2009.11.03 14:18
글 내용과 음악이 넘 맞아떨어져서...(더이상할말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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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17:35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몹시 춥습니다.
오늘밤도 잠시 외출하려 합니다.
셋쩨 누님과 매형을 만나서 저녘식사를
대접하려 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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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21:17
[귓속말 입니다.]
**** 2009.11.04 00:58
[귓속말 입니다.]
2009.11.04 00:40
다시봐도 사진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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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03:30
http://img.blog.yahoo.co.kr/ybi/1/0a/91/khs229/folder/13/img_13_246_22?12572728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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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07:03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군요. 떳떳한 말씀에 찔리는 사람들도 많았겠다 싶구요.
날고 기는 재주좋은 사람들 안봐서 좋기도 하지만.. 잘 일이 마무리 져서 후회없으면
되는거지요. 당사자 이외는 잘 알기 어려운 문제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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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0:30
실패학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화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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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01:29
살아가노라면
힘들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하여 기도해준다고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어려울 때
함께
곁에 있어주는 것
따스히 손을 잡아주는 것
그것으로도
얼마나 힘을 얻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힘들수록 곁에서 지켜주고
마음으로 보담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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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07:29
http://img.blog.yahoo.co.kr/ybi/1/4e/a3/kkcs206/folder/10/img_10_13629_0?1194261558.jpg
누구를 만나든 밝고 환한 목소리로
응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를 큰목소리로 웃어보세요.
일만 만/ 옛 고/ 이닐 불/ 변할 변
=== 萬古不變 =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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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06:59
안녕,,좋은 아침..오늘도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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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0:52
http://img.blog.yahoo.co.kr/ybi/1/0a/91/khs229/folder/13/img_13_246_21?1257419876.jpg
이번 주엔 여행을 떠나세요! 겨을이 오기 전에,--- 꼭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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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15:40
화석님 ! 가족분들과 아름답고 고운 주말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감사드려요...
음악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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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6:46
ㅎ~~~!!!
화석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일류회사를 그만둔다는게
싶지는 않았을텐데
그 용기가 부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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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8 07:45
[귓속말 입니다.]
2009.11.08 07:56
http://img.blog.yahoo.co.kr/ybi/1/4e/a3/kkcs206/folder/10/img_10_13770_0?1194522128.jpg
"당신이 지금 실패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실패한 게 아니라,
이루어지지 않는 한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성공이라는 글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속엔 크고 작은 실패가 수없이 숨어있다
천 려 일 실 [ 일천 천/ 생각할 려/ 한 일/ 잃을 실 ]
千 慮 一 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간혹 실책(失策)이 있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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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길도한량 2009.11.08 13:18
할 말씀은 하시고 깨끗하게 사표를 던지는 기분은,
안해본 사람은 정말 모를겁니다.
전... 그러고 나오던 회사문 밖의 세상이 그날따라 얼마나 예쁘게 보였는지...
지나보면 좋은 추억담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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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18:57
고래고기 먹고요,
술 취하면
,
,
,
혹시!
날 새도록 꼬래 고래 소리질르고 다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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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21:10
난 지금 고라니 고기 먹는 중
아주 그룹 도전과 전투에 매력을 읽고
고마워서 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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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21:12
다 압니다
하나님과 귓속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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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04:11
진짜 날새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네요...
제가 마복산님하고, 낙회님께 예기를 했어요.
근데, 왜? 날 샌데요.
우리는 샤워하고 시작하는데...
이해하세요 !^.^*
**** 2009.11.10 05:34
[귓속말 입니다.]
2009.11.10 07:52
http://img.blog.yahoo.co.kr/ybi/1/4e/a3/kkcs206/folder/10/img_10_13814_0?1194605507.jpg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이웃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푸는 하루되시길...
[ 밝을 명/ 같을 약/ 볼 관/ 불 화 ]
=== 明 若 觀 火 = 어떤 사실이 불을 보듯이 환함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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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5:11
어제는 비가오더니
오늘은 강풍이 부는군요.
화석님 건강하세요.
드릴건 없고 드릴려도 드리지못함
왜냐구요
주소도 모르고 폰도 모르고
하니 여기에 사알짝
.
11월 11일
111 빼빼로를 여기에
http://img.blog.yahoo.co.kr/ybi/1/5b/27/wktorthrnr/folder/14/img_14_505_3?1194662248.jpg
http://ktfmultif.magicn.com/mmf/icon/g_hati/fn_web/g_hati_03110711000115.gif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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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07:04
화석님~
고래 고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산에 내려 가야 할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안 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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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08:13
http://img.blog.yahoo.co.kr/ybi/1/4e/a3/kkcs206/folder/10/img_10_13962_0?1194862022.jpg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초 겨울의 주말 편안과 행복이 충만 하세요
초록빛 녹/ 옷 의/ 붉을 홍/ 치마 상
=== 綠 衣 紅 裳 =,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治粧)한 복색(服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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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19:14
오메 ~~~~~~~~~` 먼일이래요 화석님 어디서 이런 음반을 구하신데요
지 가슴 미어진디 ~~~ ~~ 그리운 내 어머니 ~~
그래요 ~~늘 그이름 ~~ 내 가슴에 묻혀 있으니
좋은 자료들로 소중함을 더 느낀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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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23:01
가을의 끝자락에 낙엽들이 떨고있네요
내일은 춥다고 하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활기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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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00:27
화석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염려 덕분에 잘 다녀욌습니다.
2시 비행기로 청주공항에 내려서
집에서 한잠 푹 자고 좀 전에 깨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일이 좀 밀려서 한 주일 정도
시간 여유가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틈나면 달려 올테니 머라하지 마시옵소서.
고마워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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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00:43
http://img.blog.yahoo.co.kr/ybi/1/0a/91/khs229/folder/13/img_13_246_25?1258212807.jpg
사랑하는 님의 염려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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