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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3/30
 
'''진도개 백구 송천(松川)2008년 6월 6일생 수 '''

http://img.blog.yahoo.co.kr/ybi/1/26/66/sd961219/folder/1186802/img_1186802_12602_11?1217947816.jpg주소

파주 박한규씨가 번식한 진도개로서 우수한 편에 들어간다고 볼수 있는 견이다. 8월 2일 경기도 퇴촌에 있는 나에게 오게 되어 그 자라는 모습을 담는다.





송천이와 대발이

늦은밤 뒷산에 다녀오며..






오늘 박한규씨가 숫놈 강아지 한 마리 갖이고 왔다.

전세웅씨 혈이며 박명수씨의 알파에서 왕돌이와 국보에서 기백이와

국보2에서 부;뎅갱이가 나왔으며.

일산 황구와 나리에서 모;봉순이가 나왔고,

뎅갱이와 봉순이에서 대발이가 탄생한것이다. (5월15일 출생일)

제법 생긴것이 코도 좋고 귀도 좋고 모색도 좋으며 장모에 속할것 같다

눈도 좋은편이고 모든것이 좋아 아진이라고 미리 지어놓은 이름을 

바꿔 대발이라 명 하였다.

강산이는 영리하고 약삭빠르기는 하지만

모습이나 하는 짓이 진도개에서 좀 벗어나는 느낌이다.

송천이는 좀 다르다 대범하기도 하지만 행동이 빠르고 힘이 넘친다.

풀어놓고 길러서 그런지 불러도 오지 않아 화가 날때도 있지만

더 나이가 먹으면 괜찮아 지겠지.













강산이는 몸이 허약한 편이다.

장이 그리 좋은것 같지않다. 조금만 과식하면 토해내기가 일수다.

장이 안 좋아서 그런지 몸이 가냘프고 기운이 부족하나 정성껏 보살  

피는 중이다. 어제는 가계 안으로 참새가 한 마리 들어왔는데

몇 시간이고 시선을 떼지 않더니 결국엔 잡아 버렸다.

집착과 욕심은 나무랄데가 없는것 같다.

산에서는 제법 뛰기는 하지만 아직 어리고 몸의 허약하므로 송천이를

따라 다니지 못한다. 오늘은 송천이와 강산이의 회충약 먹인날....






식구가 하나 늘었다.

강산이가 5월 31일 전입왔다.

생일은 2009년 2월 14일생. 부;승달이, 모;설경이.

오던날 밥에 생선뼈가 들어있는것을 합부로 먹다 가시가 걸린것 같다.

며칠간 먹으면 토하고 하여 병원에 데려 갔더니 엨스레이 찍고 수술하

게 되면 200,000원이 든다기에 주사 한방과 소화제 3일분을 사와서 먹

이다가 밥덩어리를 먹이면 가시가 떨쳐나갈것 같아 먹여 보았지만 거

부 반응이 강해 먹이질 못 하였다. 생각다 못해 정육점에서 돼지 살코

기를 한 근 사다가 큰 덩어리로 썰어 이틀을 먹였더니 괜찮아 졌다.

처음엔 몸이 말라 볼품이 없더니 며칠 잘 먹어 살이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하는 짓거리가 보통이 넘는다. 송천이도 그렇지만 이 놈도 사람

들이 붐벼 웅성거리고 왔다 갔다 하여도 그저 날 잡아 잡수라는 식으로

느러져 잠을 청하곤 한다 사람들이 혹 밟을까봐 조심히 피해 다니는 정

도다. 보통 강아지때는 예민성이 있어 그러지 못 하는데 이놈은 단계를

뛰어 넘었다. 바보 아니면 담이 큰 놈일것이다.하는 짓을 보면 보통이

넘는 다는것을 알 수가 있다. 옆집 발발이 들이 오면 제법 의젓하다.

송천이를 쓰다듬으면 그 시셈이 물릴것을 각오하고 끼어든다.

송천이 밥 그릇을 넘 보다 몇번 혼이 났어도 여전하다. 송천이가 6/9일

생일을 맞아 이제 일년을 넘어서기 시작한다. 나이에 비해 능구렁이며

제법 의젓하다. 강산이는 이제 4개월인데 안색도 좋으며 천연덕 스럽

기가 송천이 따라 갈 정도니 세월이 지나며 관찰할만한 견이 아닌가 생

각된다.우리 집에 온지 열흘이 되는데 사진 한 장 박아주지 못하여 오

늘 늦은 밥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어 찍어 보았다.








그 동안 남원에 내려와서 정리를 하느라 산을 못갔다.

오늘은 송천이를 데리고 뒷산을 올랐으나 송천이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다.

이제 10개월접어들지만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강아지때부터 가든에서 길러

사람을 많이 타서 그런지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다. 차를 무서워하지 않아

길 한복판에서 잠을 잔다던가 차가 크락션을 눌러도 별 기색없이 느릿 느릿

움직인다던가 차가 옆으로 지나가도 그리 피하는 모습이 아니다.

걱정은 되지만 두고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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