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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3/30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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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昌德宮)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사적 제 122호

창덕궁은 1405년(조선 3대 태종 5년)에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은 궁궐이다. 1412년 정문인 돈화문이 세워지면서 궁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 1459년 세조가 궁궐의 규모를 넓혀 15만여평에 이르렀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궁궐 대부분이 불에 타 선조가 복구를 시작하여 1610년(광해군 2년)에 완료하였으나, 1623년 인조반정으로 궁궐일부가 소실되는 등 이후 크고 작은 불이 여러 번 일어났다. 특히 1917년 대조전을 비롯한 내전이 불에 타서 일본인들이 경복궁의 교태전과 강녕전을 헐어다 옮겨 지은 것이 대조전과 희정당이다. 창덕궁은 광해군 이후 고종까지 13대에 걸쳐 약270년간 정사를 본 궁으로 정궁인 경복궁보다도 오랫동안 왕들이 거처했던 곳이다. 지금의 총 면적은 135,212평에 궁전 건물이 13동, 후원에 28동의 정자와 누각이 남아있다. 조선시대 궁궐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UNESCO)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서 국제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인류공동의 문화재로 공인 되었다.  



창덕궁 낙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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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전 국보 제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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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
국보 제225호

창덕궁의 정전이다. 이곳에서는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행사가 거행되었던 곳이다. 현재 건물은 순조 4년(1804)에 복구한 것으로 조선조 말기의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창덕궁 후원(비원) - 부용정(芙蓉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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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비원)


후원은 1405년 창덕궁 창건당시 조성된 것이며 임진왜란때 대부분의 정자가 소실되고 지금 남아있는 누정은 인조 이후 역대 임금들에 의하여 개수, 증축된 것이다. 이곳은 크게 주합루와 부용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애련지와 연경당을 중심으로 한 지역 그리고 반도지 및 옥류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후원(비원)은 우리나라 궁궐의 전통적인 조원으로 지형에 어울리게 누각을 짓고 꽃과 나무를 심고 못을 파서 아름답고 조화롭게 꾸며져 있다.





 







빼꼼이 2006.07.18  13:54

저는 창덕궁 후원의 으뜸은 부용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잔잔한 언덕이나 작은 계류...작은 나무사이의 오솔길...그러다가 불현듯 만나는 부용지와 부용정...
처마는 부연을 단 겹처마이고 지붕은 합각을 형성한 팔작지붕 모양입니다.
정자의 양측면과 남면 기단 위에는 돌계단을 놓아 툇마루에 오를 때 딛고 올라서게 되어 있고요.... 부용정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는데, 초서체의 한시들이 시간과 공간을 잊어 버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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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6.07.18  17:19

빼꼼이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어찌 그리 섬세 하시고 자상하신지 님의 글은 항상 김탄을 아니할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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