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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3/30
 






식구가 하나 늘었다.

강산이가 5월 31일 전입왔다.

생일은 2009년 2월 14일생. 부;승달이, 모;설경이.

오던날 밥에 생선뼈가 들어있는것을 합부로 먹다 가시가 걸린것 같다.

며칠간 먹으면 토하고 하여 병원에 데려 갔더니 엨스레이 찍고 수술하

게 되면 200,000원이 든다기에 주사 한방과 소화제 3일분을 사와서 먹

이다가 밥덩어리를 먹이면 가시가 떨쳐나갈것 같아 먹여 보았지만 거

부 반응이 강해 먹이질 못 하였다. 생각다 못해 정육점에서 돼지 살코

기를 한 근 사다가 큰 덩어리로 썰어 이틀을 먹였더니 괜찮아 졌다.

처음엔 몸이 말라 볼품이 없더니 며칠 잘 먹어 살이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하는 짓거리가 보통이 넘는다. 송천이도 그렇지만 이 놈도 사람

들이 붐벼 웅성거리고 왔다 갔다 하여도 그저 날 잡아 잡수라는 식으로

느러져 잠을 청하곤 한다 사람들이 혹 밟을까봐 조심히 피해 다니는 정

도다. 보통 강아지때는 예민성이 있어 그러지 못 하는데 이놈은 단계를

뛰어 넘었다. 바보 아니면 담이 큰 놈일것이다.하는 짓을 보면 보통이

넘는 다는것을 알 수가 있다. 옆집 발발이 들이 오면 제법 의젓하다.

송천이를 쓰다듬으면 그 시셈이 물릴것을 각오하고 끼어든다.

송천이 밥 그릇을 넘 보다 몇번 혼이 났어도 여전하다. 송천이가 6/9일

생일을 맞아 이제 일년을 넘어서기 시작한다. 나이에 비해 능구렁이며

제법 의젓하다. 강산이는 이제 4개월인데 안색도 좋으며 천연덕 스럽

기가 송천이 따라 갈 정도니 세월이 지나며 관찰할만한 견이 아닌가 생

각된다.우리 집에 온지 열흘이 되는데 사진 한 장 박아주지 못하여 오

늘 늦은 밥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어 찍어 보았다.

안순호 2009.07.02  10:45  [203.152.165.185]

백구가좋아보이네요 완벽한 콤맹이라 ,쯧쯧 고만 보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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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9.07.02  14:01

생각보다 좋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의젓하고 쓸데 없는 짓은 안 하는데 야생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잘 못 키워서 그런지 저녘 시간부터는 잡히질 않아요 그래서 항상 점심 시간이 되면 묶어놓았다가 아침에 풀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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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옥 2009.07.03  23:47  [121.130.34.114]

개죽음 헐뻔 혔네요
항상 애기밥주듯이 줘야돼요.
말을 못헝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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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조 2009.08.25  20:28

성아! 나진희 때문에 미치겠다. 개 물어죽이는데 벌서3마리째 너구리 1마리 물어도 목있는데만 물으니 또한 이놈이 집으로 가지고 들어온단다.우리집에서 키우던 꿩은 안죽이고 가지고 오더니 낯선놈은 한방에.....지금 이놈이 몇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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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9.08.25  20:45

나도 그놈이 몇살인지 모르겠다. 제법 나이는 먹었을터인데...
모습은 좀 떨어질지언정 진도개로서의 갗주고 있는 많은 성품을 갖이고 있다고 보면 되갰다. 좋은 숫놈이 있으면 후계를 뽑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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