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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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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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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예요.
사모님께서 열쉬미 음식을 하고 계시는데, 들리는 소문이 요리사 출신이라고..^^
배고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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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면 내일 기초를 하지 않고 본당의 매질을 할까 합니다.
계속 올릴께요.


비가 많이도 오네요...
비맞아가며, 기초를 하고 재빨리 덮었는데 ...
암반이라 문제는 없는데, 비가와서리 많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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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기초돌 놓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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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메라 들고 있구요, 사진발은 젤 잘 받는데, 항상 못찍혀요^^
앉은분 전설의 퇴깽, 좌부터, 마야, 황토랑, 하늘여행, 설이야, 바이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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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돌은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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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몸풀고... 비가와서, 화장실 기초는 못놓고, 비닐 덮고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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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벽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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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여행님.. 잘 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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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세울 곳 빼고 조금씩 더 올렸어요.
문틀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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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계속됩니다.
비가 오락가락... 맑았다, 무지 내렸다 하지만 꾿굳하게^^

하늘여행님.. 재미가 있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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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 자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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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못보던 분이네?
좌에서 세번째 향촌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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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는 좋았는데, 많이 올리지는 못했어요.
오전에 능이버섯 딴다고 산에 갔다가..
향촌님이 계곡에서 미끄러지셔서 얼굴을 좀 다치셨고.
일할 땐 일만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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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운영자 중 한분.. 가난한 시인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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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토요일은 쉴지, 벽체 다 올려버릴 지 모르겠네요.
비가 또 온다던데...
앞으로 일정은, 약 4~5일 정도 잡고 있어요.
지붕 다 올리는 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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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또 비라네..
환장하겠어요^^
계획상으로는 서까래 올라가려 했는데, 비오기전에 벽체 마무리하려 급히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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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설이야, 바이킹 벽 위에 올라가서 흙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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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거의 다 됬네요.
비오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들어가야 겠어요.
내일도 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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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게작대기님이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나누고 가셨어요.
전국의 흙집짓는 분들이 자주 만나고 정보교환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비가올까 노심초사 했는데, 맑게 개어 신나게 일을 시작했어요.
처마도리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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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님은 흙던져주고, 나무던져주고..
그래도 정말 대단한 체력이예요
어제 밤에 몸살 나실 지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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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에이리언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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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도리 다 돌리고, 흙을 덮는 중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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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님 드뎌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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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서까래까지 

http://loesshouse.net

방의 중앙에 원형종도리를 세웠습니다.
서까래를 하나 꼽고 있어요.
서까래를 미리 준비해 놓은 게 아니라서, 한쪽편에서는 서까래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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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위로 정말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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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또 비가 왔더요.
부랴부랴 서까래까지만 올리고 비닐 덮는 수밖에.. 으... 화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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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내부예요.
아직 마무리하려면 멀고먼 과정이 남아있지만요,
흙이 너무 진데다가 계속 비가 와서 정말 어렵게 쌓아올렸어요.
그런대로 잘 나왔죠?
사진 각도가 누워서 벽이 누운 것 같지만 바로 잘 올라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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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올려진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제 사진도 하나 ^^


개판이 조금씩 덮이고 있구요..


개판까지 다 덮었습니다.
지금은 벽체 상단을 메우기 위해 나무토막을 채우고 있어요


내부에서 올려다본 모습예요.. 천정..


내일까지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사정이 있어서 먼저 서울로 출발하신 쫄병님.. 고생 많이 하셨구요,
덕분에 무척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버섯따러 갔다가 계곡에서 넘어져서 큰일날뻔 하시면서도 젊은이 못잖은 체력을 과시하신 향촌님 추석 후에 됩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마감 전일이라 ^^ 황토랑님께서 아주 맛있는 소고기?로 회식을 준비하셔서,
같이 자리하지 못한 분들께 죄송.....

오늘까지 격일로 힘들게 다니시며 일하신 마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멋진 흙집 지으세요.

이제 남은 인원은 저, 설이야, 바이킹, 퇴깽, 하늘여행님입니다.
마무리 잘 하고 올라가겠습니다. ^^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 개판까지 덮고,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회식을 하고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누었죠.
각자 목적은 다를지라도, 한가지의 공통된 매개가 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까울 수 있다는...

자, 시작합니다!
지붕에는 톱밥을 덮기로 했어요... 먼저, 비닐을 씌우고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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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라 바삐 움직였어요.
지붕하는 동안 나머지는 자재준비... 잔심부름^^
톱밥을 덮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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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시트를 덮고, 너와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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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너와까지 완성!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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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무리가 좀 더 남아있지만.. 황토랑님께서 마무리 하시기로 하고, 여기까지.
오늘, 내일 돌아볼 데가 있어서... 추석전이라 고속도로 막히기 전에..
일단 지붕에서 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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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고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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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추석 전이었고, 홍보도 1주밖에 못했지만 많이 참여해 주셨구요.
기간동안 비가 하루걸러 한번씩 오는 바람에..(마야님이 격일로 오셨는데, 오실 때마다 비가 왔어요^^)
준비도 부족했던 점 양해해주세요~~

앞으로 [지구인의 흙집짓기]를 진행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체크해야 할 많은 것들이
발견되었고, 좀더 철저한 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원하는 흙집을 지을 수 있기 위한 발판이 된 것으로 만족하고요..
참여해주신 쫄병님, 마야님, 향촌님, 설이야님, 퇴깽님, 바이킹님, 그리고 주인장이신 황토랑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모님... 고생 많으셨어요.

계속 지켜봐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별것 아닌 이번 단양시범사업이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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