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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검색엔진 성공안착 주목 -ET클럽 회원사를 찾아서-코난테크놀로지 -3SOFT, 신·재생에너지 사업위한 신규법인 설립 -시맨틱스, 웹 검색 관련 국내 특허 획득 -디앤샵,하루 방문객 105만명 e쇼핑몰 강자 -롯데닷컴, “지금은 新 성장엔진 찾는 중” -KTH, 웹크롤링 방식으로 뉴스 검색
-`외산`검색엔진 성공안착 주목 (디타/허정화)
노르웨이 패스트서치, 국내시장 본격 진출 올스타드 CTO 간담회 개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 검색 솔루션 업체인 패스트서치(Fast Search & Trasnfer)가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함에 따라 자체 검색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포털과 기업 내부용 검색 수요를 겨냥하고 있는 국산 검색 솔루션 업체로 양분돼 있는 국내 시장의 변화가 주목된다. 18일 패스트서치는 본사의 비욘 올스타드 CTO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내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패스트서치는 지난해 국내에 지사를 설립한 뒤 판도라TV를 레퍼런스로 확보했으며 6명의 전문 개발인력을 국내 법인에 배치, 모바일 검색 및 디지털 도서관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 그동안 독일 뮌헨의 언어연구소에 박사급 한국어 언어지원 전문가들을 배치, 국내 시장 진입을 준비해왔다. 국내 법인의 지사장은 별도 임명하지 않았으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전덕환 부사장이 국내 시장을 챙기고 있다. 국내 시장은 수년전 미국 검색엔진 전문업체인 잉크토미가 철수한 후 NHN, 다음커뮤니케이션스,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들이 대부분 자체 검색엔진 기술과 인력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고 오픈베이스, 코리아와이즈넛,다이퀘스트 등 국내업체들이 기업내부용 검색엔진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업들이 지식관리 및 전사적 문서관리, 나아가 전사적 콘텐츠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검색엔진이 딸려 가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요구가 특히 큰 것이 국내 시장의 특징 이다. 이같은 국내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패스트가 과연 검색엔진이라는 단일 품목을 놓고 가격과 현지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을지가 사업 성공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패스트서치의 아태지역 전덕환 부사장은 "한국 시장의 특수성은 있지만 세계적으로 검색엔진을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은데다 온라인 장터, 여행사이트, 증권 보험 등 금융권 수요가 충분하다"며 "검색엔진 공급 차원을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T클럽 회원사를 찾아서-코난테크놀로지 (전자/김민수)
검색 솔루션 업체인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비상을 꿈꾼다.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와 공동으로 검색 서비스를 내놓기로 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텄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서울대·카이스트·한양대 출신 교수 등 15명이 지난 1994년에 세운 한국어 정보처리 정보검색 스터디 클럽인 ‘코난 그룹’을 모태로 한다. 첫해 4억원의 매출과 흑자를 기록했으며 1999년에는 스터디 클럽의 이름과 명성을 그대로 살려 코난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공식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줄곧 형태소 분석에 기반을 둔 검색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순수 원천 기술인 검색엔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관리 솔루션(MAM)을 개발했으며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과 공공 부문·기업·의료·교육기관·방송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고객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GS인증을 획득한 대용량 검색 솔루션 ‘독크루저’, 국내 유일 서버검색 솔루션인 코난 공유서버 검색, 국내 최초 코난 데스크톱 검색, 동영상·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검색 및 모바일 검색 솔루션이다.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력 강화를 최우선시하는 김영섬 대표의 철학이 밑거름이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의 인정을 받아 코난의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검색 기술을 싸이월드의 방대한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와 결합시켰다. 동영상 검색 분야에 확실한 우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코난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을 발판으로 기업 및 공공 시장의 대형 통합검색 프로젝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사업으로 SK컴즈의 검색 서비스에 주목해 통합검색 시장 확장을 목표로 발빠르게 움직였다. 인터넷 환경에서 고객과 기업의 첫 접점인 검색의 기능을 높이라는 요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코난 솔루션의 다양성은 돋보인다. 인터넷서비스나 공공서비스에도 검색 대상 콘텐츠 용량이 빠른 속도로 커지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기업 정보시스템이 중소기업시장으로 빠르게 확산 적용되면서 검색엔진 역시 중소규모 시장에 적합한 패키지 제품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난의 공유서버 검색과 데스크톱 검색의 가치 또한 덩달아 높아졌다. 코난은 UCC와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검색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무선 환경에 맞춰 모바일 검색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뷰-구자갑 대표이사 부사장> “네이버와 함께 국내 검색 포털 시장 양강 체제 구축, 기업용 검색 솔루션 시장 1위 등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내년에는 꼭 잡을 것입니다.” 구자갑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 진출을 노렸던 솔루션 업체로서 SK컴즈·엠파스와의 공고한 협력체계는 무엇보다도 큰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맞는 차별화한 기술로 기업용 검색 솔루션 시장에도 1위로 올라선다는 각오다. 구 대표는 “검색은 다양한 콘텐츠에 접근하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내 검색 서비스의 철학과 가치 및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면 검색 양강 체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색이 인터넷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으로 영역을 넓혀 가는만큼 유무선 플랫폼을 동시에 보유하고 유통 경쟁력이 있는 SK컴즈와의 협력은 예상 외의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 대표는 “5년 전만 하더라도 30여명에 지나지 않았던 인력이 13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80명 이상이 개발 인력”이라며 “기업용 검색 솔루션과 모바일 검색, 멀티미디어 검색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SK컴즈·엠파스와 협력해 신규 검색서비스로 인터넷 검색 시장에 큰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자신했다.
-3SOFT, 신·재생에너지 사업위한 신규법인 설립 (매경/)
3SOFT는 18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위해 신규법인 `쓰리소프트 에너지 1호`를 설립,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쓰리소프트 에너지 1호의 설립 자본금은 1억원이며 쓰리소프트가 100% 지분율을 갖고있다.
-시맨틱스, 웹 검색 관련 국내 특허 획득 (전자/문보경)
시맨틱스(대표 조광현)는 ‘다단 웹 사이트 검색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공개번호 10-2007-0091907)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특허는 어떤 검색 사이트에서든지 검색어를 검색하게 되면 사용자의 검색 성향에 맞게 자동으로 관련 키워드를 생성하고 검색, 2차 검색결과를 함께 보여주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시맨틱 웹을 구현하는 온톨로지 기술을 응용해 자동화한 것으로서, 문서를 읽고 자동으로 관련 키워드를 추출하는 방법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차례의 검색어 입력 없이 마우스 클릭만 가지고도 쉽게 원하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검색하면 MTB 자전거, 아동 자전거, 세발 자전거, 자전거 여행, 접는 자전거 등 다양한 추론 키워드를 제시해 주는 진보된 검색형태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멀티스레드(multi-thread) 기술을 이용해 PC의 쉬고 있는 CPU 부문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2차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디앤샵,하루 방문객 105만명 e쇼핑몰 강자 (파이낸셜/김승호)
올해 4월 다음커머스에서 간판을 바꾼 인터넷 쇼핑몰 디앤샵(d&shop)이 관련 시장에서 소리 없는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물론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따라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지만 이런 현상은 궁극적으로 인터넷 쇼핑몰 시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점차 축소되는 반면 온라인 유통 부문은 오히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이를 대변한다. 일례로 지난해의 경우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전년에 비해 평균 6.5%가량 성장했지만 전자상거래 부문은 25%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는 디앤샵의 향후 실적 전망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앤샵, 꾸준한 성장세 지속 디앤샵은 지난 2000년 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쇼핑몰 ‘다음쇼핑’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5월 인적분할 방식으로 다음과 분리하며 새 출발을 했다. 지분은 다음의 이재웅 전 대표가 현재 18.38%로 최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디앤샵은 쇼핑몰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2003년부터 판매총액 기준으로 매년 평균 28%가량의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일례로 2003년 당시 연 2870억원이던 판매총액은 지난해에는 6060억원으로 4년간 111% 정도 상승했다.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방문객 숫자도 2002년 1월 당시 일평균 40만명(IP당 순수방문객)에서 지난 2·4분기에는 105만명으로 부쩍 많아졌다. 이 시간 방문객이 클릭한 화면수도 하루 560만페이지에서 2800만페이지로 5배 증가했다. 특히 2005년 8월에는 회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수고객제도를 개편함에 따라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고객 숫자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 10월 당시 12만여명에서 최근 18만여명을 훌쩍 넘어섰다. 디앤샵 이숙희 대표는 “디앤샵은 여성 고객이 60% 정도로 많으며 특히 구매력이 강한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이 주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의류, 잡화, 뷰티, 리빙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기존 쇼핑몰 기능 외에도 전국 80여개 브랜드 미용실과 연계한 미용실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이사, 택배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반등 기회 언제? 디앤샵은 지난해 3·4분기 당시 1449억원의 판매총액(GSM)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억원과 24억원. 그후 4·4분기에는 판매총액이 전 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156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억원과 1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올 1·4분기에는 판매총액 163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4억원으로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다시 2·4분기에는 계절적 요인과 출혈경쟁 등으로 판매총액 145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으로 1·4분기보다 하락했다. 주가는 최근 약세에 머물러 있다.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에 따른 시장침체로 지난 8월17일 당시 4950원까지 곤두박질쳤던 주가는 9월 한때 6000원선까지 회복됐었지만 지난 11일부터 18일 사이에는 7일 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는 18일 종가기준으로 4680원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디앤샵은 현대아이파크몰과 손잡고 정통 온라인백화점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달 초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 중에 디앤샵 내에 아이파크백화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디앤샵은 백화점의 고품격 브랜드와 고급서비스를 온라인에 접목시키는 토대를 마련했고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8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포보스’를 오픈했다. ‘For brand for style’을 뜻하는 포보스는 300여개 브랜드와 10만여개 상품을 구비,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향후엔 포보스만의 단독 브랜드 입점이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디앤샵의 확실한 수익창출원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닷컴, “지금은 新 성장엔진 찾는 중” (산업뉴스/유용무)
올 들어 여행.패션.해외구매대행사업 연이어 진출 11년 종합쇼핑몰 유통 노하우 바탕..제2도약 ´날갯짓´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원조격인 롯데닷컴(www.lotte.com)이 제2도약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그간 ´정중동(靜中動)´ 행보로 일관해 왔던 롯데닷컴이 최근 잇따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롯데닷컴은 90년대 후반 인터넷 붐과 함께 급격히 성장한 기업으로, 규모 면에선 업계 3~4위를 다투지만 ´수익이 박한´ 인터넷몰 업계에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왔다.
지난해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는 등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04년 SK.한솔 등 일부 대기업 쇼핑몰이 사업을 포기하는 와중에도 롯데닷컴은 국내 최고(最古) 인터넷쇼핑몰기업으로서의 명맥(命脈)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롯데닷컴이 요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지난 96년 이후 11년간 든든한 후원자 롯데백화점과의 관계(?)만을 중시해 왔던 롯데닷컴이 ´외도(外道)´를 하기 시작한 것.
올 들어 롯데닷컴이 새로 선보이기 시작한 사업은 모두 세 가지. 패션쇼핑몰,여행, 해외구매대행쇼핑몰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올 4월에 선보인 루트엘은 종합쇼핑몰과 오픈마켓의 장점만을 ´취사선택(取捨選擇)´한 쇼핑몰이다. 기존 온라인 쇼핑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품종 소량의 틈새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패션쇼핑몰인 셈. 업계에선 종합몰의 ´신뢰도´와 오픈마켓의 ´스피트´, 소호몰의 ´전문성´을 결합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오픈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도쿄홀릭´도 업계가 예의주시하는 사업 모델 중 하나다. 일본 내 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마루이백화점의 상품을 해외구매대행 방식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로 한 것.
롯데닷컴 측은 온라인 유통 및 패션 노하우, 그리고 일본 현지의 롯데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좋다는 게 롯데닷컴 측 설명이다.
일본 최대여행사인 일본 여행사 JTB와 짝을 이뤄 진출한 여행사업(롯데제이티비)도 초반 어려움을 딛고 조심스레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여행업 진출에 대한 업계의 비난 여론도 시간이 갈수록 잠잠해지면서 본격적인 여행객 잡기에 나설 태세다.
롯데닷컴 측은 JT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웃바운드(국내인의 해외여행) 시장과 자유개별여행 부분에 주력, 오는 2011년까지 120만 명의 여행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 확대에 들어가 향후 3년 안에 업계 선두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 롯데닷컴 이사는 "지난 11년간 닦아온 종합쇼핑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신규 사업에 연이어 진출하게 됐다"며 "단시간에 승부를 내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으로 확실한 혜택을 주는 친절한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H, 웹크롤링 방식으로 뉴스 검색 (전자/김민수)
포털 파란(www.paran.com)을 운영하는 KTH(대표 송영한)는 뉴스검색 서비스에 웹문서 수집 기술인 ‘웹크롤링’ 방식을 적용, 뉴스검색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이 개편으로 뉴스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지 않은 100여 개의 종합 일간지 및 주·월간지, 지방전문지 등까지 검색결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언론사의 웹사이트 운영자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뉴스 콘텐츠를 수집해 풍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검색된 뉴스 콘텐츠는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아웃링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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