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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3/05
 

정사 삼국지 완역 출간 (정신나간 소설 삼국지연의의 허구에서 벗어나야...)

2007.03.18 06:14 | 역사의발견 | 슬기비

http://kr.blog.yahoo.com/say5335kibi/5943 주소복사

왜곡된 소설 삼국지연의를 팔아먹는 모든이들은 역사를 똑바로 보고
더이상 서토인들의 조작된 역사환상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한심한 소설 삼국지연의 추앙현상은 하루빨리 종식되어야 한다....
이게다 역사무지의 소치라....
창피한줄 알아야...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58944


우리 고대사 담긴 '정사 삼국지' 출간
[ 2007-03-13 오후 1:19:12 ]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는 사실일까. 관우가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을 베는 장면은? 제갈량이 남만 정벌에서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풀어줬다는 '칠종칠금'(七縱七擒)은 또 어떤가.

나관중의 소설 '삼국연의'(三國演義)의 모본인 진수의 '정사 삼국지'완역본이 나왔다. 김원중 건양대 교수(중문학)가 1994년 출간했던 초역본을 바탕으로 그간의 학문적 성과를 수용, 새롭게 고쳤다. '위서'(2권)'촉서' '오서'(이상 1권) 등 전 4권이다.

'정사 삼국지'는 촉나라 출생으로 진나라에서 벼슬한 진수(陳壽)가 280년에 편찬한 것으로 위, 촉, 오 삼국의 역사를 나라별로 기록한 기전체의 정사다. 후한 말의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시작으로 삼국의 정립, 후한에서 위로의 정권 이양, 촉의 멸망, 위에서 진으로의 정권 이양, 오의 멸망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사기' '한서' '후한서'와 함께 중국 전사사(前四史, 중국 고대사를 대표하는 네 사서)로 불린다.

소설 '삼국연의'는 바로 이 '정사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관중 자신도 '삼국연의'의 앞머리에 "진나라 평양후 진수가 남긴 역사 기록을 후학 나관중이 순서에 따라 편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동안 '삼국연의'가 정사인 것으로 오인하는 이들이 많았다. '삼국연의'가 대중적인 인기를 크게 얻은 데다 제대로 된 정사 번역서가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국연의'에는 허구와 과장으로 왜곡된 부분이 많다. 이는 한족이 몽골족에게 지배당했던 원말 명초 시기를 살았던 나관중이 한 황실을 계승한 유비의 촉나라가 정통성을 가졌다는 '촉한정통론'을 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문단을 선도한 시인이자 문치(文治)의 제왕으로 정사에 기록된 조조는 난세의 간웅으로 취급되고, 뛰어난 장군이자 개혁가의 면모를 보인 동탁은 변방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희대의 패륜아로 매도되기도 한다.

반면 '정사 삼국지'는 진나라의 전신이었던 위나라를 정통으로 보고 서술됐다. '위서'를 '촉서'나 '오서'보다 앞에 놓고, 분량면에서도 절반을 할애한 건 이 때문이다. 또 위나라 군주에 관한 사적은 황제에 대한 기록인 '기'(紀)라 하고, 촉이나 오의 군주에 대한 기록은 '전'(傳)이라 하여 위상을 일반 왕후와 같이 낮춰 버렸다. 다만 저자가 사마염이 건국한 진나라의 신하였던 까닭에 사마염이 정권을 빼앗는 과정을 묘사하는 부분에선 엄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삼국지 정사'는 우리 고대사와도 관련이 깊다. 부여, 고구려, 옥저, 예 등에 대한 기록이 '위서' 동이전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략한 일,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할 때 고구려에서 수천 명을 보내 구원한 일 등 우리 고대사와 관련된 자료가 많이 담겨 있다.

김원중 교수는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등을 거론하며 "우리 역사와 긴밀하게 발전해 온 중국의 역사, 그중에서도 고대사의 원전은 우리의 과거 문화유산을 다루기 위한 기본 자료로 제대로 번역해 학문 연구의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김진우기자 / 노컷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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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소개>
  
나관중의 소설 <삼국연의>의 모본인 진수의 <정사 삼국지>가 완역되었다. 이 책은 위, 촉, 오 삼국의 역사를 나라별로 기록한 기전체의 정사(正史)이다. 격동이 후한 말을 배경으로 수많은 영웅 호걸들의 인간형을 탁월한 문장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사기>, <한서>, <후한서>와 함께 중국 고대사를 대표하는 4대 사서로 꼽힌다.

국내에서 흔히 <삼국지>라 불리는 작품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연의>이다. 원래 <삼국지>는 진수가 편찬한 책이다. 단순한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난세'라고 불리는 후한 말의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시작으로 삼국 정립, 후한에서 위로의 정권 이양, 촉의 멸망, 위에서 진으로의 정권 이양, 오의 멸망가지를 아우르는 한 시대의 총화다.

후한 말기는 중앙 정부의 권위가 떨어지고 호족이 비대해져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면서 백성들이 도탄에 빠진 시대였다. 이에 따라 이러한 시대 상황을 극복하고 백성들을 구원해 줄 난세의 영웅이 필요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일어섰던 수많은 영웅들의 전기가 280년에 편찬된 <정사 삼국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이전」에 소개된 부여, 고구려, 옥저, 예, 한 등 우리 조상의 역사는 물론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략한 일,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할 때 고구려에서 수천 명을 보내 구원한 일 등 우리 고대사와 관련된 자료 또한 무수히 담겨 있다.

1994년 <정사 삼국지>의 초역본을 출간한 김원중 교수가, 그간의 새로운 학문적 성과를 수용하여 새롭게 우리말로 옮겼다. 1959년 중화서국(中華書局)에서 간행된 표점본 정사 <삼국지>(전5권)에 의거하여 번역을 했고, 연표는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위, 촉, 오 삼국을 개별적으로 수록했다.



옛날 진나라 말기는 잔인함과 방자함과 음란함과 포악함이 천하에 가득했으며, 그 피해와 독은 백성에게 퍼졌소. 낮은 위치에 있는 백성들이 살아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진나라는 붕괴된 것이오. 지금은 비록 한나라 말기이지만, 멸망한 진나라처럼 가혹한 폭정은 존재하지 않소. 조조 장군이 명민하고 무용이 있으면서 시대의 요청에 순응하여 과거의 규범을 부흥시키는 한편 흉악한 세력을 쓸어버리고 전국을 평정하고 있으니 확실히 성공할 것이오.

그대는 천하 영웅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한 왕조를 보좌한다지만, 법규도 없는 계략을 몰래 세워 직접 화를 시험하는 모습을 보니 어찐 애통하지 않으리! 만일 그대가 길을 잃었다가 돌아올 줄 안다면, 오히려 화를 면할 수 있을 것이오. 나는 그대의 옛 친구이기 때문에 그대에게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오. 비록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육친의 애정이 들어 있소. 내가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아부나 하며 그대를 좇기를 원한다면 나는 죽음에 처하더라도 할 수 없소. - <정사 삼국지 - 위서 1> 본문 314쪽에서



진수 (陳壽) - 자가 승조이며 파서군 안한현이 본적이다. 위, 촉, 오 삼국이 대치하던 시대인 촉나라에서 233년에 태어나 진나라에서 벼슬하다가 원강 7년(297년)에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찍이 같은 성도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초주에게 태학에서 학문을 익혀 <상서>, <춘추>, <사기>, <한서> 등을 읽었고 글재주가 있었다. 그 후 '양사지재(良史之才)'를 인정받아 산기시랑에 임명되었다.

진나라 무제 태강 원년(280년) 오나라가 멸망할 무렵 <정사 삼국지>를 완성했다. 당시 하후잠이라는 사람도 <위서>를 저술하고 있었는데 진수의 책을 보고 나서 자신의 책을 찢어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국지> 50편, <석휘>, <광국론>, <진박사> 4권, <진탄사> 9권, <익부시구전> 10편, <제갈씨집> 24편, <한명신주사> 30권, <위명신주사> 40권 등이 잇다. 이상 12종의 저술은 모두 250여 권에 달하지만 그중에서 <삼국지>가 가장 영향력이 크다.

김원중 - 충북 보은에서 태어났다. 충남대 중문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 고전 문학 이론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의 방문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7년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문강좌>, <중국의 풍속>, <중국 문화의 이해>, <중국 문화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정사 삼국지> <한비자>, <염철론>, <정관정요> 등이 있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연의>의 모본이 진수가 지은 <정사 삼국지>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나관중 자신도 <삼국연의>의 앞머리에 "진나라 평양후 진수가 남긴 역사 기록을 후학 나관중이 순서에 따라 편집했다." 라고 분명하게 밝혔으니 말이다. 청나라 중기의 역사가 장학성이 "칠실삼허(七實三虛 열 중 일곱은 사실이고 셋은 허구다.)"라고 하였듯이 <정사 삼국지>가 없었다면 소설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 김원중 (옮긴이)



      


[ 정사 삼국지 - 위서 1 ]

역자 서문
삼국지 해제
위서 해제
차례
일러두기

1. 무제기
위나라를 창업한 난세의 영웅 조조

2. 문제기
마침내 제위에 오른 수성의 제왕 조비

3. 명제기
요절하여 제국의 몰락을 앞당긴 제왕 조예

4. 삼소제기
제왕기 - 혈혈단신 외로운 제왕 조방
고귀향공기 - 사마씨의 허수아비 왕 조모
진류왕기 - 나라를 들어 사마씨에 바친 비겁자 조환

5. 후비전
무선변황후기 - 가기 출신으로 조조의 황후가 된 여장부
문소견황후기 - 두 영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절세미인
문덕곽황 후기 - 남편 조비를 왕위에 앉힌 지략의 소유자
명도모황후기 - 조예의 총애를 잃고 자살하다
명원곽황후기 - 호족 출신으로 황후에 오르다

6. 동이원유전
동탁전 - 대세를 타고 천하를 호령한 냉혹한 현실주의자
원소전 - 오만방자하고 우유부단하여 천하를 놓치다
원술전 - 도량은 좁고 모략만 좋아했던 탕아
유표전 - 대세를 읽지 못하고 수성만 하다가 자멸하다

7. 여포장홍전
여포전 - 용맹하나 미련하고 하찮은 것에 매달린 소인배
장홍전 - 명분만 찾은 어리석은 의인

8. 이공손도사장전
공손찬전 - 기주를 놓고 원소와 겨룬 북방의 실력자
도겸전 0 서주를 쥐고 조조를 괴롭힌 무뢰한
장양전 - 헌제에게 식량을 바치고 여포를 도우려다 살해되다
공손도전 - 고구려까지 공격했던 요동의 패자
장연전 - 도적 출신으로 공을 세운 호걸
장수전 - 조조의 두...



251 2009.10.25  16:34  [221.151.75.20]

연의를 재미로 보는건 좋은데 그 재미 덕 에 만화책 소설 등 많은것이 생겻고 그걸 진짜 역사로 아는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진짜 역사를 아는사람은 촉나라 장수가 미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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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09.10.25  16:34  [221.151.75.20]

연의를 재미로 보는건 좋은데 그 재미 덕 에 만화책 소설 등 많은것이 생겻고 그걸 진짜 역사로 아는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진짜 역사를 아는사람은 촉나라 장수가 미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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