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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왕이 백성들이 어찌 사는가 살피려 미행을 나갔다.
물론 왕이라는 티는 있는대로 내면서.
아니나 다를까 왕이 들르니 백성이 왕을 알아봤네?
그래서 왕이라고 없는 돈에 거하게 상을 차려 내왔다.
백성이 올린 상을 받은 왕은 그렇게 생각한다.
"이만하면 살만 하잖아? 세금 좀 더 내도 되겠지?"
내가 만든 이야기다.
어째 만나고 돌아서면 뒷통수치는 정책을 내곤 하는 어느 분 때문에.
누구인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누구인지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거다.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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