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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공계 홀대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들은 말한다. 다 유교 때문이라고. 다 조선 때문이라고.
하긴 일견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하다. 사농공상이라 하여 신분에 차이를 두고 차별했던 것이 조선이었으니까. 아마 그런 점에서 조선과 유교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거 아는가?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유학만이 아닌 다른 실무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이었다는 것을?
조선전기 화포며 화차며 판옥선이며 개발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대개 사대부였다. 물론 실무자를 따로 두기는 했지만 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주도한 이들이 사대부출신의 관료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선시대 과학적 발명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혼천시계만 하더라도 그것을 만든 이는 사대부였다. 실학자도 사대부였고 개화파도 사대부였고
실제 사대부 가운데 공자왈맹자왈 글공부만 할 수 있었던 경우는 흔치 않다. 땅도 좀 있고 돈도 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직접 땅을 갈아 농사를 져야 했다. 자기 땅을 부치는 남의 땅을 부치든. 놀고먹을 수 있다는 자체가 사대부 사이에서도 특권이었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어느 사회나 돈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적용되는 특권이고.
사실 따지고 보면 이공계라고 하지만 그 안에 기술직 노동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직접 들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안한 주제들"
공장노동자들에 대해 이공계 다니는 녀석이 하는 말이었다. 의외로 이런 생각 갖는 사람들 많다. 아마 거의 대부분 이공계라 말하면서도 정작 공장노동자는 거기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이공계란 무언가? 갈릴레이 같은 사람들이다. 뉴튼 같은 사람들이다. 라부와지에나 프랭클린,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이다. 과학적으로 대단한 연구를 하고, 대단한 발견을 하고, 대단한 발명을 하고, 그런데 가만 보면 이 가운데 실제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거다. 이론가들이다. 학자들이다. 그렇다는 것은?
사실 이공계, 이공계 하지만 실제 말하는 과학자들이란 거의가 학자들이다. 조선시대로 말하면 선비들이다.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그래서 결과를 내고 사회를 이끄는. 길잡이역할이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그 시대 특권적인 신분의 사람들이다. 한 번 서양의 과학자들에 대해 디벼보라. 조선의 선비에 대해서도.
실제 서양을 보더라도 독일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기술직 노동자나, 실무기술자를 특별히 우대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 그들은 대부분 사회적으로 그리 높은 지위에 있지 못했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지 못했으며, 존경도 존중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 2차산업혁명 이후 기술집약적 산업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자 필요에 의해 그들에 대한 대우도 좋아졌을 뿐. 지금도 선진국 가운데 거의 대부분에서 돈 잘 벌고 출세하는 직업에 기술자는 들어가 있지 않다. 물론 학자로서의 과학자에 대한 대우는 또 전혀 다르다. 그들은 그 자체로 특권적 신분이니까. 말하자면 학자는 사士, 기술자는 공工인 거다. 공돌이라고 하지?
다시 말해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이공계고 그런 이공계 우대라면 조선시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든 새로운 기술을 요구하고 새로운 발전을 필요로 하는 것은 공통되니까. 단지 필요와 환경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 또한 직접 손에 기름때 묻혀가며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기란 참 어려운 일이고. 그나마 되니까 선진국이라 하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히려 뭐라도 기술을 배워 호구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기도 했었다. 얼마 되지도 않는다. 하다 못해 운전이라도, 하다 못해 미장일이라도, 뭐라도 배우고 그것으로 생계를 잇고 가족을 책임지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우를 받기도 했었던 것이다. 최소한 그때까지만 해도 기술 배워 먹고 사는 게 지금같지는 않았다.
필요했기 때문이다. 공자왈맹자왈보다야 당장 목공일이 더 이익이 되었고, 더 이상 공부만 해서 먹고 살 수 없으니 기술이라도 배우는 쪽이 더 나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연장선상에 기술입국이라는 것도 있었고, 실업계에 진학하고, 이공계에 진학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온갖 노력으로 기술불모지에 새로운 기술을 들여오고 개발하고 정착시키는 사람들도 있었고. 사실 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구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대학은 물론 산업현장에도 필요한 기술자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 중소기업 어려운 것이 기타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필요한 기술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데에도 큰 원인이 있다.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였느냐?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일이 이 지경까지 왔느냐? 그놈의 개발독재다. 정경유착이 결국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간단히 군사독재시절 장사 하려면 신제품 제대로 개발해 만들기보다는 정치인이랑 술 한 잔 하는 편이 훨씬 빨랐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과 밥 한 끼 먹고, 법관이며 검찰이며 데려다 한 번 놀아주고,
기술 하나 개발해 새로운 상품을 내다 팔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는가? 그러나 노동자 쥐어짜서 임금 깎고, 임금 더 달라고 하면 아예 나쁜 놈 만들고, 그래서 원가를 아껴서 값싸게 팔아 이문을 남기려면 약간의 노력과 비용만 있으면 된다.
특혜대출받아서 부동산투기하고, 부족한 상품경쟁력은 관급사업 따내서 메꾸고, 그래도 안 되면 정부 통해서 시장을 독점해서 해결하고, 원가가 문제가 되면 노동자 쥐어짜고 두들겨패고, 그래도 전혀 문제가 없던 것이 불과 수십 년 전이었다. 자 묻는다. 과연 그런 상황에 기술자나 연구자 우대할까? 아니면 인맥 든든한 법대 출신을 우대할까?
그래서였다. 어차피 기술개발에 돈 들이나 인맥에 돈 들이나다. 공정개선에 돈 들이나 인맥 만드는데 돈 들이나다. 아니 오히려 후자가 더 낫다. 그러면 기술개발이나 상품생산에 더 투자를 할까? 사람관계에 더 투자를 할까?
당연한 거다. 그래서 연구직이나 개발직보다는 돈 굴리고 사람 굴리는 자리가 더 대우를 받는 거고, 그래서 다들 그리로 가는 거고, 아니면 아예 돈 잘 벌리는 의대나 법대 가서 돈이나 버는 거고. 그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하긴 따지고 보면 의술도 기술이다. 법학도 기술이다. 순수학문으로 연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먹고 살자고 하나의 기술로서 배운다. 기술이 싫은 게 아니라 돈을 벌고자 그러는 거다. 즉 이공계가 돈이 안 되는 현실이 문제인 거지 저 먼 조선까지 걸고 넘어질 일은 아니라는 거다. 뭐가 문제고 그 해법은 무언지 현실에서 찾아야지 뭔 조선? 뭔 유교?
하여튼 웃기는 것이 그렇게 이공계홀대 이공계홀대 노래를 부르면서도 기술직 노동자들이 파업하면 욕부터 나온다는 거다. 연봉이 5천 만원을 넘어서? 그런데 대기업 근속년수 꽤 되면 그 정도는 받지 않던가? 기술직 노동자가 받으면 욕하고? 사무직이 받으면 부러워하고. 그러면서 이공계를 홀대해서 어떻다...
결국 그 머릿속에서도 이공계란 선비인 거다. 양반인 거다. 그들에게 존중해주어야 할 이공계란 존중할 가치가 있는 특권신분 - 대학도 나오고 학위도 있고 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다. 신양반주의지. 양반을 욕하면서 신양반주의인 거다.
확실히 하자. 이공계 우대해야 한다는데 대학졸업자를 말하는 것인가? 학위소지자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실무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전자를 말하는 것이라면 조선 탓할 것 없다. 조선이나 지금이나. 아니 그래도 조선시대에는 공부하면서도 자기 손에 흙묻히고 똥 묻히기를 꺼리지 않았지.
하여튼 별 걸 다 가지고 조선을 걸고넘어진다. 유교를 걸고 넘어지고. 그냥 그러고 싶은 게지. 어이없게도.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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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2008.10.14 10:34 [218.234.7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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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고 말씀하시는지... 과학을 잡과라 하여 천대한건데...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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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탓 2008.10.14 10:44 [204.99.1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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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탓이지요. 결국 조선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공계를 가장 저질로 취급하거든요. 그래 놓고는 돈당기는 일에는 철두철미하게 갓을 내세워 다 따먹거든요. 서양에서도 이공계를 갓의 이름으로 처단하다가 바이블이 완전히 뻥이라는 것이 차츰 드러나자 지금 저 정도입니다. 아직도 완전히 이공계가 자유롭지 못한 이유가 기독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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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8.10.14 11:11 [116.65.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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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않쓰는데 님글보니 답답 합니다.
님말씀 데로 하면 결국 이공계는 없고 학문만 존재 하는건데요. 물론 공장 다니는 단순 노동자를 이공계로 분류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산업 전선에서 피터지게 개발을 해야 하는 수많은 엔지니어와 각분야의 기술자분들께 그들이 일구어 놓은 문명의 혜텍을 누리며 사시는 필자분은 혹시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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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람모티 2008.10.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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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에서 돈과 명성얻게되면 양반이니 기득권꿰차면 이공계출신아니라고 우기는것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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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1119py 2008.10.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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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동네북이죠~ 고위인사(가령 모 국회의원)가 여자를 우습게보고 성추행을 하는 것도 다 조선때문이라나요~~(근데 진짜 조선시대 선비가 다른 선비 다 보는 앞에서-대담하게-기생 옷속에 손 집어넣어서 **에 손 대고 그랬을까...그림이 안 그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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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2008.10.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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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잃다가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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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123 2008.10.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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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고려 조선 세시대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가장 가난햇던 나라가 조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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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lower 2008.10.14 13:52 [210.123.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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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는 정약용처럼 자연현상에 관심을 기울이는 학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저 조선초기의 왕성한 연구의욕은 중기로 넘어오면서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조선은 유교경전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던 시대 맞습니다.
항상 마지막 모습이 우리의 모습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남게 마련입니다. 모든 왕조의 말로가 그렇듯이요. 조선시대의 사람들은 고려시대의 말로를 지금 우리처럼 생각하고 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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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14:08 [221.163.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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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학간 이공계 학생들 얼마나 국내로 들어올까요 제친구들 절반이상이국내에 안들어오고 40이 다되가는데도 외국에서 생활하고잇습니다 이게 이공계현실이에요 공부한만큼만 대접해줘도 국내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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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lmann 2008.10.14 14:30 [221.14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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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나라 이공계 배출 인력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프랑스에 비교하면, 이공계 배출 비율이 10배정도 되죠. 인원이 많으니 좋은 대우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법대나, 의대의 경우 대학 정원을 늘리려고 하면, 대단한 반발에 부딪히게 되죠. 공대도 인원을 대폭 줄여야 해요. 공대출신들 엄청 많아요. 문제는 머리좋은 애들이 대우가 좋지 않으니 공대에 가지 않는 다는 점이예요. 양은 많은데, 질이 좋지 않다는 이야깁니다. 좀 많이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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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koreana 2008.10.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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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안하다 보니 이공계기술에 관심도가 적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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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lmann 2008.10.14 14:33 [221.148.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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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은 정말 짜증 나는 군요. 스노비즘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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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헤아림 2008.10.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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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이 이공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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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랭 2008.10.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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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 글을..
말이라도 적당히 얼부무리지도 못하면서 주제가 뭔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이공계가 홀대??? 글세요.. 딱 잘라서 말하죠.. 무슨 무슨 자격증 하나 뚝 따면 평생 먹고 노는게 몇개 있죠??
회계사.. 공인중개사.. 노무사.. 변호사.. 등등..
그런 자격증에 이공계가 포함되어 있나요??? 없죠??? 당연히 없죠.. 이나라는 이공계 아예 아작 낼려고 작정한 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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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lan 2008.10.14 15:35 [125.178.2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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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또 다시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다는 작자들 + 난독증 환자들 + 아는거 없는 사람들 몰려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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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jangsalin 2008.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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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십년전에 공대를 졸업했고 기술직에서 일했지만 상인들이 먼저 있어야 물건을 만드는 공돌이가 필요한 것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죠. 공돌이 우대란 사회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공돌이 우대는 공업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고 너무 목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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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2008.10.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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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럴듯한 말이라도 있나했더니 궤변만 늘어놓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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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2008.10.14 16:48 [210.182.1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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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IMF 이전이라면 어느정도 맞는 소리입니다. 정치인 술사주면서 특혜, 이권 챙기는게 여러모로 남는 장사이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현재의 경제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만으로 버티던 기업들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죠. 바로 삼성을 보면 압니다.
그런 특혜, 이권, 비리를 통해 비호를 받았지만 그것을 통해 사치만 부린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았고 정치환경이 변한 이후에는 그것으로 현재 일본기업들과도 실력으로 맞장을 뜨고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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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2008.10.14 16:49 [210.182.1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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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부 생산직 노동자와 용접사등 숙련 기능공들의 연봉은 5~6천 가뿐히 넘어갑니다. 사람 구하기도 힘들죠. 그리고 옛날처럼 그들이 낙후된 노동환경에서 손에 기름뭍히는 일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선반만 해도 요즘 거의 NC선반 쓰죠. 로봇들이 움직이는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관리하고 튜닝하는게 요즘 생산직 노동현장의 현 실태입니다. 그리고 그 점에서 앞서나가기에 요즘 일본이 다시금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되찾아가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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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2008.10.14 16:50 [210.182.1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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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기름때 뭍히는 가장 말단의 기능인들을 우대하니 다시금 저변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야 삼성이랑 현대 빼면 뭐 남는게 있나요? 기술과 기능을 보는 저변의 문화 자체가 독일,일본,미국과 우리나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 TV를 켜서 드라마를 보십시요. 미국의 CSI 에 비견될만한게 우리나라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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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2008.10.14 16:51 [210.182.1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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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부동산투기, 로비... 미국도 다 있습니다. 아예 회사까지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하죠. 전화하고 카드결제 하면 접대에 필요한 콜걸이 등급별로 배달되는곳이 미국입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이공계 경쟁력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는겁니까?
문제를 좀더 진지하게 고찰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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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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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보다 경상계로 가려하는 이들 중에 호로족놈들이 대거 몰려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경상계로 가야 남의 회사에 바로 낙하산인사로 임원이나 사장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며, 한국젊은이들이 경상계로 몰린다는 사실은 쉽게 회사의 우두머리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하는 점을 노린다고 볼 때,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며, 이 또한, 나라가 호로족놈들에게 죄다 넘어갔기 때문에 발생되는 일 중의 하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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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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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가 90달러 미만으로 많이 떨어졌슴에도 가격하락이 멈추었다는 기사하나를 언론에 쓴 뒤에 한달이상 국내유가가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동안 정유업계는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아야 하며, 1200원대로 떨어져야 할 경유값이 1700원에 머물고 있슴에도 어느누구도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북한(황천국)호로족놈들이 주인인 레조넌스슈만의 노예가 지천에 깔린 한국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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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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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쓰잘때없는 남중국 음식의 멜라민 파동을 계속 보도하는 사이에,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주식도박으로 날려먹은 6~7천억원의 국민연금의 손실분을 아이들에게까지 떠넘기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금 국민연금관리공단 사장은 10조를 또다시 주식시장에 투자하려고 한다는 방소을 들어본바, 2012 이후에 상당하는 국민들의 연금을 합법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여, 주식시장의 큰손인 호로족놈들을 이용해서 가로채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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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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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100억을 날리면 100억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야 하며, 호로족 놈들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명심. 그들은 항상 이중장부를 만들어 관리하며, 하나는 일반국가의 장부, 하나는 황천국의 장부이며, 금액의 이동상황은 같으나, 내역상의 금액의 주인과 명목이 틀린 것임. 이해? 황천국장부에는 실제 주인과 명목이, 한국장부에는 노예인 바지사장과 위선적인 명목이 쓰여져 있는 것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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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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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황천국놈들은 자신들이 통제가능한 바지사장과 호로족공동체들이 주인인 투자자들이 6~7천억을 벌면 그것으로 작전은 끝나며, 작전이란 항상 국민연금공단과 같이 국민들의 피를 빨수 있는 항목의 목표액을 없앨 때 까지만 진행되며, 작전이 없을 때에는 자연에 맡기는 것임. 이해? 돌대가리 야마토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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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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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족놈들이 합법적으로 야마토민족의 연금을 훔쳐간 것이며, 훔친 다음에 추가로 더 받아가는 것임. 이해? 이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호로족놈들이 만든 허구임을 알았는가? 노예들은 전부 알고 말은 꺼꾸로 하고 있지? ^*^ 웃음이 나오냐? 등신들 중에 상등신들만 살고 있는 한반도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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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08.10.14 17:41 [211.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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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졸업해서 뛰어난 능력으로 실력 발휘하는데 뭐 하나 할려면 관료, 총무, 기획 담당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되더라. 이게 현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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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3247 2008.10.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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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광화문에 출현한 30~40대의 UFO와 백두산에 출현한 UFO는 KOEX에 출현한 것과 똑같은 일본어로 이와쿠라이며, 천국(다까아마하라)에서 내려보낸 천군을 실은 배틀쉽임. ^*^ 스촨성 대지진 직전에 출현한 천국을 자세히 보면 위에가 붉은 색, 아래가 푸른 색임. 바로 한반도의 태극기의 가운데 있는 문양이 생긴 근원임을 알아야 함. 그럼~~ ^*^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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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2008.10.14 17:58 [117.53.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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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떄 공부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훈구파는 기술을 우대했습니다. 조광조가 사림을 일으킨 다음에 사림은 사농공상을 외치며 공업가들을 홀대했죠. 님이 쓰신 사례들은 조선초 훈구파가 집권했을 때의 일들입니다. 정말 뭣도 모르면서 궤변은 제대로 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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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2008.10.14 18:00 [117.53.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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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분은 맞는 말입니다. 군사독재 때 고속성장은 했을지 몰라도 국민의식은 개떡이 됬죠. 폭력시위가 상습화되질 않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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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ong1119 2008.10.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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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나와 아무리 능력있어도 본사에 보내주진 않고 메일 공장에서 돌리고 승진도 안되니 누가 이공계를 가냐? 더군다나 재학시 학비도 비싼데 당연히 안가지. 공부한 만큼 장래가 보장되는 경영학과 가는게 더 남는 투자라는 계산이 나오면 그 누구라도 이공계 안간다. 더군다나 최소 석사이상은 해야 그나마 전문가로 인정받는데 그나마 연구원 좀 하다 말 직장생활 그 누가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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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2008.10.14 18:58 [59.152.16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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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숫자놀음하고 조립질하는 인간 재수없게 본다 이렇게 쉽게 적을 것이지..
그대의 글은 글좀쓸줄 안다고 말장난하는 거로 보이니 이건 왠 일이요..?
본인의 편협성을 보편적 일반성으로 포장하는 소인배짓은 하지 말길 바라는 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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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lower 2008.10.14 19:16 [210.123.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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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배출인력이 많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선진외국과 비교하면 그 절대숫자는 태부족입니다.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 문 닫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숫자가 확보되어 있어야 뭔가 나오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연구에 비중을 두지 않아서 시장이 작은 겁니다. 연구에 국운을 걸고 매진한다면, 지금 인력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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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kQn 2008.10.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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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장 에서 일하는 일명 -공돌이- 15년차 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들은 쉽게 하지만..사/농/공/상/.. 유교 사상도 아직 우리나라에 서 상당 하여 공장 생산직 이라고 하면 상대의 눈빛 부터가 달라지죠..(깔보는듯한..) 게다가 ,, 저는 기독교인 (개신교 -순복음) 인데.. 기독교 사람들은 험하거나 더러운일을 무척 싫어해서.. 목사 나 사장 아니면 아예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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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kQn 2008.10.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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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도 같은 기독교인 이지만 마치 하인 부리듯 하거나..(자기가 하기싫은일..등) 대놓고 자신은 대학교 나온 사람 이라고 (저는 고졸) 무시하기도 하죠..이러니 누가 공돌이 할려고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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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8.10.14 21:56 [121.184.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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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현대 기아의 요청에 따른 신차 샘플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중소기업 연구소 근무)
인사총무 부서는 칼퇴근 까지는 아니더라도 퇴근 시간 한 시간 안에는 퇴근합니다.
저는 2시간 이내에 퇴근하면 일찍 끝나는 느낌이 들더군요.
샘플 제작하다가 물집도 터진적이 있습니다.
월급은 똑같이 받습니다...
문과 나올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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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22:10 [143.248.2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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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선비들이라는 것도 결국 결론은 정치인 아닙니까?? 조선이 과학이나 기술개발에 투자한 적이 있나요?? 투자라고 해봤자 군사기술밖에 더 있습니까?? 서양에서는 국가에서도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교육에서도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민간 연구도 활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에서는 기술을 잡과라고 하며 천시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요.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이공계 공부, 기술공부하면 자기손에 흙 묻히고 똥묻힌다는 그런 사고방식자체가 조선에서 넘어온거라는 것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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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8.10.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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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경제규모가 13위의 아시아의 경제부국임에도 아직 세계권에 드는 대학이 기껏해야 서울대 (이것도 세계 56위.... 차라리 인도 뭄바이 대학이 높다)..... 이게 현실입니다. 저도 공대생이지만 정말 우리나라 해도 너무합니다. 배우는데 힘들고 어려운게 공학인데... 어째서 공학자들과 인문계생들과 같은 돈을 주고 부려먹을수가있나요.... 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미국에서 연봉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직업이 화학공학자 (화학기사) 라는데 실제 화학공학을 배우는 제게 비춰진 대한민국이란 세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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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롯 2008.10.15 02:08 [119.20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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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탓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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