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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국의 외교라는 게 그랬다. 불리하면 적당히 조약 맺고 달랬다가 유리해지면 생까고 무시하고... 그러다가 서구열강에 아주 제대로 발렸지. 무심코 써준 조약문 하나를 가지고 따지고 드는데 더 이상 전처럼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게 되었으니까.
정말 꿈들 꾸고 있구나. 협상조건에도 없는 전수조사가 가능하다? 협상조건에도 없는 수입중단조치가 가능하다? 그러고 나면 재협상이 가능할 거다? 다른 나라 협상조건 보고 협상 개정이 가능할 거다? 씨바. 그러면 협상은 왜 하는데? 조약은 왜 맺고? 하고 나서 이쪽 사정에 따라 이러쿵저러쿵 할 거면 그걸 뭣하러 그리 힘들여 하느냐고.
진짜 욕 나온다. 뭐 이런... 아마추어? 이건 아마추어 정도가 아니다. 진짜... 후우... 저런 걸 지지한 국민들이 더 싫어진다. 뭐 하필 저런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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