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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4/03
 







오늘 오후에 충희를 데리고 여주 명품아울렛을 갔어요.
충희네가 사는 곳에서는 이 아울렛이 아주 가까웠지만 충희를 데리고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가보았다고 해요.
덕평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여주 IC에서 내리니 평일이라 그런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은 거리였어요.


충희는 차를 타자 모자를 썼다 벗었다 하면서 장난을 하더니
5~6분이 지나자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ㅎ













명품 아울렛은 세계적인 브렌드가 모두 입점해 있어서 딸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충희 역시 신종풀루 때문에 문화교실 나들이도 못하고 집안에만 갇혀서 지내다 사람도 많고
화려해 보이는 장소에 오니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밖으로만 나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충희엄마는 매장 안에서 마음껏 구경을 하고
사비나는 충희랑 이곳저곳을 두루두루 돌아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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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자 날씨가 아주 싸늘해졌는데요.

층희의 표정을 보면 콧등이 빨갛고 입김이 나도록 춥기는 추운 모양이지만
절대로 매장 안에는 있으려 하지 않고 관광?에 나섰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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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금방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여자아이는 충희보다 한 살 더 많아서 말을 아주 잘했습니다.
그런데 18개월의 충희는 아직 말을 하지는 못하거든요.
그래도 친구를 아주 잘 사귑니다. ㅎ







중국에서 왔다는 관광객이 충희랑 기념촬영을 하자고 하니까
아주 기분 좋게 기념 촬영을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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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의 어머니 생신이예요.

2009.11.29 21:39 | 고갯길에서 | 사비나

http://kr.blog.yahoo.com/savinayoo/19880 주소복사








오늘은 사비나 어머니 93회 생신이예요.
그래서 사비나는 어제 귀국 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들자 충희는 예쁜 사촌누나들이 많아서 인기가 절정에 달했어요.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아주 즐거워 했어요.







외숙모에게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책을 읽어주면 제법 내용을 알아 듣는 듯 해서 신기해요. ㅎ






거실에서는 점심상을 준비 하는데
밖에서는 고기를 구워가며 술판이 벌어 졌습니다.










생신축하 노래에 이어서 세인이가 우크라이나語로 축가를 불렀어요.
그런 다음에는 6촌 자매인 유정이와 유진이랑 셋이서 함께 무용 공연을 해서 열열한 박수를 받았어요.






























양미리를 불에 구워먹다가 카메라를 보더니 갑자기 양미리 광고를 한다고 포즈들을 취했는데요.
벌써 밖에서 서너시간이나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신 조카와 사위들이 이미 많이 취했습니다. ㅋ










페치카에서 구운 군고구마도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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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서사나이 2009.11.30  10:13

온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하는 모습이 흥겹고 보기가 좋습니다...ㅎㅎ 가까이 사는데도 잘 모이지 못하는데 부러워요~~
그리고 어머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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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마일 2009.11.30  10:48

11월 마지막 날 입니다
포근하고 기분 좋은 일들과 웃음이 가득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
어머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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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늘푸른sky 2009.11.30  11:31

사비나의 어머님 93회 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어머님꼐서 너무 고우십니다... 저도 어머님같이 곱게 이쁘게 늙고 싶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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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와노래 2009.11.30  16:23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요즘 60은 애들이고, 70은 초딩이고, 80은 되야 성인치급 한다네요...파고다 공원서..ㅎㅎ
90은 대빵이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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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박영 2009.11.30  20:53

어머님이 고우시네요...93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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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기 2009.12.01  15:28

아직도 어머님이 정정 하시네요.
생신 축하드리고 오래 오래 만수 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비나님 도 오랜만에 고국방문
보람있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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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ona 2009.12.02  20:27

사비나님 오랫만에 들렸더니
한국에 머물고 계시는군요
늦엇지만
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저도 할마니 생신 축하 드릴께요

곧은 어르신 자세에서 위풍 당당함이
아주 정정하신 모습입니다
사비나님은 정말 행복한.분이세요
건강하게 어머님이 곁에 계셔주시니 ...
한국에 계시는동안 즐겁게 머물다 가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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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국소녀 "세인"

2009.10.24 07:55 | 고갯길에서 | 사비나

http://kr.blog.yahoo.com/savinayoo/19275 주소복사

































































아침에 컴을 열어보니 우크라이나에서 손녀딸 세인이 사진이 도착했네요.
지난 5월에 보았을 때보다 훨씬 자라서 숙녀티가 납니다. ㅎ

세인이는 우크라이나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이렇게 사진촬영 이벤트가 있었다고 해요.


모두 예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서
졸업식때에는 앨범을 만들어서 각자 나누어 준답니다.

참 좋은 행사지요?








*****오늘은 북경한인성당의 운동회날 입니다.*****

지금 출발해서 운동회를 하고 뒤풀이까지 하고 오면 밤중에 귀가 하겠어요.
답방을 못해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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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만난 충희의 너무나 변한 모습입니다.
탐스럽게 길렀던 머리카락을 자르고 아예 삭발을 해버리니... 제법 사나이 답죠? ㅎ

그리고 전에는 흔들거리며 불안정 하게 한 두발짝을 떼던 아기가 당당하게 버티고 서서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 보니까....아고~  너 충희 맞냐???















몇 번이나 이름을 부르고~
예의 그 수다를 떨고 나서야 충희의 표정이 풀립니다.
아항~ 할머니구나!!!




















충희가 번개를 아주 좋아 합니다.
번개도 충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충희를 얕보는 경향이 있어요.

옆에서 보니까 가까이 와서는  슬쩍~뒷발로 충의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립니다.
그리고는 가끼이 와서 코를 대고 킁킁 거리며
"야~ 얼른 일어나!!"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충희가 울거나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 서니까
번개가 얼른 그자리에 누워서 배를 보여 줍니다.

개가 이렇게 자신의 배를 보여 주는 것은 복종의 의미라고 하니까
충희를 넘어뜨린 것은 금방 용서가 되었어요. 














충희에게 풀장이 생겼어요.
바닥이 좀 미끄럽기는 하지만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충희가 그동안에는 젖과 우유를 함께 먹었는데요.
젖을 뗀지는 이제 약 2주 정도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유는 한 병 얻으면 누워서 혼자 잡고 먹고는
다 먹고 나서는 젖병 뚜껑 까지 덮어서 엄마에게 반납을 해요.


사진에 우유병이 마치 두 개처럼 보이죠?
다 먹을 무렵에는 저렇게 우유병을 가지고 장난을 좀 해서 그렇게 찍혔네요. ㅎ









장난꾸러기 충희도 이렇게 학구적인? 면이 있습니다.ㅎ
가끔은 3~5분 정도 책장을 넘겨 가며 아주 세심하게 그림을 관찰해요.

그런데 충희의 앞이마가 ....완전 짱구 입니다.ㅋㅋ









이렇게 입을 꾸욱 다물고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 할 때도 있어요.
"뭘 하고 놀까??" 

아님....인생이란 과연 무얼까?? ㅋ















충희가 이렇게 파안대소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이건...뭐가 재미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엄마랑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웃음을 터뜨리면
영문도 모르면서 이렇게 하하하 하면서 따라 웃어요.

우리는 그런 충희가 너무 귀여워서 다시 웃지요. ㅎ










낮에 꼭 낮잠을 한 번 잡니다.
업었다가 잠이 들어서 눕혔더니 만세를 부르며 자네요. ㅎ

자는 모습은 아직 젖먹이 아기 모습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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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공기가 좋은 시골에서 묵은 덕택인지 새벽에 일찍 잠이 깨어서
5시 반 경에 마을 뒷산으로 출발을 하였다.

산은 별로 가파르지 않았지만 그동안 등산을 하지 않은 탓으로
조금만 경사지를 만나도 금방 숨이 가빴다.

나이탓도 있지만...키가 큰 사위를 따라가려니
앞에서 두걸음을 걸으면 나는 세걸음을 걸어야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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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산 정상 ....해발 364m~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서 아침 산행으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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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이웃집 남자분을 만나서
일행은 세 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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