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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날 체육대회/1,000명이 먹을 점심

2009.10.30 10:14 | 天主堂 이야기 | 사비나

http://kr.blog.yahoo.com/savinayoo/19396 주소복사




10월 24일, 북경 한인성당 체육회에는 점심도 아주 푸짐했어요.
중식은 북경에서 성업중인 大長今에서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자그마치 1,000명 분을 준비하는 요리사들의 손길이 아주 분주하지요?





밥 위에는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버섯, 콩나물과 숙주나물, 당근과 미나리...등등등~ ㅎ
아주 다양한 나물에 다진 고기볶음도 얹어서 일단은 데코레이션을 멋지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위에 까만 참깨볶음으로 오늘 출전한 교우들의 팀 이름인
믿음, 소망, 사랑, 은총의 글자를 정성껏 새겨요.





완성이 되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시찰을 나서신 우리 주임신부님~아주 흐믓하신 표정이시죠?





한국외방선교회 성재기 신부님께서도 구경을 오셨습니다.
역시 즐거우신 표정이세요!






그러나 오늘의 표정償은 단연 우리 성당 보좌신부님이신 레오신부님 이십니다,
밥그릇 전에 두 손을 얹으시고는 얼마나 신기해 하시는지요!

"우와~~~ 내 평생 이렇게 큰 밥그릇은 처음 보네!!"






운동장에서는 경기가 한창인데
잿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살짝 달려와 촬영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五餠二魚>로 5,000명을 나누어 먹이셨는데....,
나는 밥 한그릇으로 1,000명 이면,
대충 ~ 비례가 맞나???'

우리 신부님께서 이런 계산을 하시는 듯이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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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이 벗겨지는 우리들의 밥그릇~~~!!!
씨웠던 랩을 벗기자 조리사들이 바로 비빔 초고추장을 대량 살포? 합니다.
와우~~~ 예쁜 글씨가 다 묻히네!!











"아하~~~ 이렇게 양념도 하는구나!"
옆에서 구경하는 소녀랑 표정이 아주 똑 같으신 레오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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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어 밥을 비비는 시간이 도래? 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먹게 되었다는 기대에 "화이팅~ "소리도 힘찹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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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ㅎ
"비빔밥 한그릇에 된장국까지....!"
배식을 받아서 자리를 찾아 가시는 교우님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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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인분 ~~~!!"
오늘 사랑팀 선수로 출전하신 형제님들~





본부석에 가시지 않고 형제님들과 함께 점심을 드시는 성재기 신부님의 모습입니다.
오늘 성신부님께서는 형제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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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때아닌 무용단이 등장해서 깜짝 공연이 시작 되었어요.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부 댄싱팀 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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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무르익어 갈수록 앞에는 간식이 쌓입니다.

이세상에 공짜가 어딧어요?
<오는情 가는 情>...즐거웠으면 응당~사례가 있어야지요... ㅎ





간식이 쌓여가자 덤으로 "추가공연" 이 이어집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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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09.10.30  15:12

와우~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사비나님.
무엇보다도 일천명분의 밥솥이 압권이었어요.
나무도 제작 된 멋진(?) 6개의 밥삽...도 멋졌구요.
다만 고추장이 아닌 초고추장으로 비벼서 조금은 맛이 반감되었을 듯.....
그 맛이 궁금했습니다.
늘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사비나님.
10월이 다갔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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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09.10.30  15:14

ㅎ근데 에게....선수로 뛰시고 저 작은 밥그릇으로
빈 배가 채워 질라나요?
하긴 1000명이 다 함께 배 채울려면 무리도 아니겠죠?
잘 보았어요 사비나님.

시와노래 2009.10.30  18:28

천명이면 기네스기록감이군요....ㅎㅎㅎ
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늘 행복하세요...사비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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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2009.10.31  11:24

대장금.
비빔밥.
천명이나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이 이곳에서..
신부님께서 사랑가득한 북경한인 성당의 화합을 보여주시네요.
짠~~
맛있게 비벼서 맛나게 드시는 형제 자매님들.
응원도 신나게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시월의 마지막날.
주님의 은총속에서 날마다 평화로우시길 기도드립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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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cheol 2009.10.31  19:25

대장금 사장님 성함이 온xx씨!!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사비나님 블러그에서 사진으로 보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북경가면 대장금 한번 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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