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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북경 한인교회 연중 제29주일 강론- 최성준 이냐시오 주임신부님]
어떤 사람의 강연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 중에 '유명 스타가 죽었다!'라는 내용이 나오자 사람들은 잘 듣지 못한 옆사람에게 설명해 주고, 어떤 사람은 핸폰 문자로 밖에 있는 친구에게도 알려 주었습니다. 강의가 끝나자 신통하게도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100% 유명스타의 죽음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유명스타가 기부를 했다!'라고 말한 것은 거기에 있었던 극히 일부 사람만이 그 내용을 알고 있었답니다.
사람들은 어떤 내용을 잘 전달 하는가를 반영한 이야기 입니다만, 대체로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보다는 슬프고 마음 아픈 이야기를 더 잘 전달합니다. 내 입에서 어떤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지를 한 번씩 되돌아 보십시오.
물론 입담이 좋아야 인기도 있습니다만 소문이라는 것은 이사람 저사람 건너다니다 보면 부풀려져서 원래의 내용과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남들이 흉보는 이야기를 할 때 대충 박자 맞추지 않으면 "그 사람 밥맛이야~" 하는 이야기를 듣기가 십상 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런 시류에 힘쓸리지 말고 전하는 말의 내용에 신중 해야 하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며, 듣는사람 역시 불편하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변 사람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중국의 이야기를 전할 때에도 정확성이 물론 중요 하겠지만 일부분을 크게 부풀리지 않았나를 생각하며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 가토릭신자들에게 전교는 사명입니다.
우리 신자들이 주님께 거저 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전교(傳敎)란 가르침을 전하는 말이지요. 가르침을 전하고 나의 신앙도 주변사람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지하게 전교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연예인 이야기나 남의 사생활 주변은 시시콜콜 알고 남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만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서 전달하지 않습니다.
주변사람에게 막연하게 "예수님을 믿어라!" 하면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지만 내 체험이 들어가면 관심이 달라 집니다. 나의 신앙, 나의 느낌, 나와 주님과의 사랑을 주변사람에게 전하십시오!
지난 주에 예비자 교리반을 열었는데 화요일 저녁반에 딱 2명이 왔습니다. 북경 한인성당 신자수가 1,000명 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전교에 무심해서야 되겠습니까?
본당신부나 보좌신부에 대한 이야기에 열중 하시지 마시고 예수님을 이야기 하며 전교하는 일에 더욱 열심하십시오. 그것이 주님을 믿는 우리 신자들의 사명입니다!
'내 입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무엇을 전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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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공지사항 말씀*
지난 주 볼리비아 공동체를 위하여 보내주신 관심과 협조에 감사 드립니다. 2차 헌금 총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위안화-24,600元 미화--------20$ 원화-------15,000원
볼리비아 석상희 요셉신부님께서 볼리비아 공동체를 위해 유익하게 사용 하시겠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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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성당 앞에서 신자들의 성물 방사를 놓으시는 주임신부님.

북경 한인성당 교우들을 위해서 주일마다 오셔서 봉사 하시는 최동현 안드레아 신부님 이십니다.


오늘 커피와 음료수는 12반 자매님들이 봉사하셨습니다. 신자들로 성당 마당은 발디딜 틈이 없어요!!


"후훗~정말 웃긴다 그치??"

"지금, 저 찍으시는 거예요?"

너무 예쁜 모습이예요!!

믿음직스러운 3부자 입니다!

가장 고민이 많은 高3 오늘은 라파엘의 모습도 찍혔네요. ㅎ

<천주교 북경 한인교회 찾아오기>
천주교 북경 한인교회 주소-北京 東城區東交民港東街13號 주일미사시간 - *10시 15분 본미사 *11시 30분 청년미사
사무실 전화번호-6431-4431 자금성 동쪽에 왕푸징(王府井)이라고 유명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 똑바로 남쪽으로 약 300m 정도 걸어 내려 오시면 왼편 코너에 있어요. 위에 주소를 적으셔서 택시기사에게 주시면 잘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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