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마뱀 한마리가 놀랍게도 물위를 빠르게 질주 하고 있다.
이 도마뱀은 물위를 걷는 기적을 행한 예수 그리스도처럼 물위를 걸을수 있다 하여 "예수 그리스도 도마뱀(Jesus Christ lizard)"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 도마뱀은 몸무게 200g 정도의 작은 동물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물에 가라앉지 않고 물위를 걸을수 있는 능력은 다른 동물에게는 보기 힘든 능력인데 과연 어떻게 걸을 수 있는 것일까?
Jesus Christ lizard 는 별명이고 원명은 basilisk lizard인 이 도마뱀은 물위를 달릴 때에는 뒷발로만 달린다고 한다.
그는 뒷발의 힘이 막강하여서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힘으로 물을 내려 치는데 이때에도 몸의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밖으로 향해서 힘껏 내려 치고 그럴때에 생긴 무수한 물방울이 그가 갈아앉지 않도록 떠받쳐 줄때에 이번에는 뒷발로 물을 뒤로 밀어서 앞으로 나아간다.
이런 일련의 행동은 얼마나 재빠르고 일사불란하게 진행 되는지 1/2,000초의 초고속으로 첫 번째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도마뱀은 南美 콜로라도江 주변에서 발견되는데 매일 태양열로 몸을 데워서 체온을 유지하고 작은 벌레와 곤충들을 먹이고 하며 산다.
그러나 대자연 속에서는 그도 역시 먹잇감이 될수 밖에 없다. 만약에 육식동물이나 큰새가 그를 발견하고 공격하면 그는 용감무쌍하게 물위를 달려 도망친다.
이 도마뱀이 이와같이 물위를 달릴수 있는 것리는 4,5m 정도 라고 한다.

이 도마뱀도 물위를 달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수면 위에 정지한 채로 가라앉지 않고 서있다,
이것은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한 이 도마뱀 만의 탁월한 능력인데 위 사진은 1/80초의 속도로 촬영 되었다 한다.
학명이 Tropiocolotes steudneri라 불리는 이 도마뱀은 이집트 사막지역과 브라질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다 자랐을 때에 7~8cm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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