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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지금 백야(白夜)를 즐기고 있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건물들이 세느강의 다리위에서 몽환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다리 위에 조명등을 설치한 이 건물들은 1년에 한 번 <백야>활동 기간에 맞추어 세운 것이다.
이곳에는 모든 건물들에 음악연주회가 열리거나 현대예술품 전시장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주최측은 금년의 백야 행사로 약 100만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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