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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4/03
 



















두 달여 만에 만난 충희의 너무나 변한 모습입니다.
탐스럽게 길렀던 머리카락을 자르고 아예 삭발을 해버리니... 제법 사나이 답죠? ㅎ

그리고 전에는 흔들거리며 불안정 하게 한 두발짝을 떼던 아기가 당당하게 버티고 서서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 보니까....아고~  너 충희 맞냐???















몇 번이나 이름을 부르고~
예의 그 수다를 떨고 나서야 충희의 표정이 풀립니다.
아항~ 할머니구나!!!




















충희가 번개를 아주 좋아 합니다.
번개도 충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충희를 얕보는 경향이 있어요.

옆에서 보니까 가까이 와서는  슬쩍~뒷발로 충의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립니다.
그리고는 가끼이 와서 코를 대고 킁킁 거리며
"야~ 얼른 일어나!!"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충희가 울거나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 서니까
번개가 얼른 그자리에 누워서 배를 보여 줍니다.

개가 이렇게 자신의 배를 보여 주는 것은 복종의 의미라고 하니까
충희를 넘어뜨린 것은 금방 용서가 되었어요. 














충희에게 풀장이 생겼어요.
바닥이 좀 미끄럽기는 하지만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충희가 그동안에는 젖과 우유를 함께 먹었는데요.
젖을 뗀지는 이제 약 2주 정도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유는 한 병 얻으면 누워서 혼자 잡고 먹고는
다 먹고 나서는 젖병 뚜껑 까지 덮어서 엄마에게 반납을 해요.


사진에 우유병이 마치 두 개처럼 보이죠?
다 먹을 무렵에는 저렇게 우유병을 가지고 장난을 좀 해서 그렇게 찍혔네요. ㅎ









장난꾸러기 충희도 이렇게 학구적인? 면이 있습니다.ㅎ
가끔은 3~5분 정도 책장을 넘겨 가며 아주 세심하게 그림을 관찰해요.

그런데 충희의 앞이마가 ....완전 짱구 입니다.ㅋㅋ









이렇게 입을 꾸욱 다물고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 할 때도 있어요.
"뭘 하고 놀까??" 

아님....인생이란 과연 무얼까?? ㅋ















충희가 이렇게 파안대소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이건...뭐가 재미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엄마랑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웃음을 터뜨리면
영문도 모르면서 이렇게 하하하 하면서 따라 웃어요.

우리는 그런 충희가 너무 귀여워서 다시 웃지요. ㅎ










낮에 꼭 낮잠을 한 번 잡니다.
업었다가 잠이 들어서 눕혔더니 만세를 부르며 자네요. ㅎ

자는 모습은 아직 젖먹이 아기 모습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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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냐옹이 2009.08.09  15:36

짜슥 웃는모습이 죽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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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8:56

네...충희의 웃음은 ....가족을 기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시와노래 2009.08.09  17:17

미간이 넓어서 커서 무엇이 될라나......
일단은 행복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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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8:56

감사합니다. 시와노래님 *^^*

samule 2009.08.09  21:45

사비나님 오랫만이지요?
많이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비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
개인적인 계획이 당분간 유보되어 바쁘지만 열심히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충희가 너무 많이 건강하게 잘 자랐군요..
늘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날길 기도 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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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8:57

사무엘님~ 좋은 축복의말씀 감사합니다. !!

강화도 2009.08.11  18:02

머리를 깍으니 전혀 다른아이 같습니다. 정말 다 큰 총각처럼 어른스럽습니다.
자연과 더불어하는 모습이 넘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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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8:58

맞아요 강화도님 ~
자라면서 이렇게 자주 변하는 아이는 처음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achinacafe 2009.08.12  07:28

너무도 예뻐 전 까무러쳤어요.
할머니의 사랑이 사진에 고스란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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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8:59

차이나님~~~ 정신 차리세요!! ㅋ
감사합니다. ^^*

글로리아 2009.08.12  21:25

층희의 모습이..
전 왠 소년인가 했답니다.ㅎㅎㅎ
너무 많이 자랐네요.
머리를 잘르니 어른스럽고 의젓해보여요.

사진이 아래로 내려가니 어린애같은 모습이..ㅎㅎㅎ
손주 보시고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아직도 고국에 계시나봐요.
비가 많이 내렷는데..
계시는곳에는 비피해가 없겠지요.
날마다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속에서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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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9:00

리아님~ 저 15일에 돌아왔어요.
꾸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

Good아스 2009.08.13  21:26

아고아고 저 깜찍 ㅎ
웃는 모습이 넘 이쁘군요,,,사비나님
여기는 말복인데 잘 계시지요.
늘 맑고 밝은 사비나님!!!~~~
말복(末伏) 더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쭈~욱 이여가세요.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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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9:32

네~~~ 말복에는 충희네 집에서 백숙을 먹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ATAI 2009.08.14  13:37

고놈 참 영리하게 생겼고만... 할매 닮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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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9:34

네....저 닮았어요?
감사합니다. !!

스마일 2009.08.14  18:27

네에.. 잘 보구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말 많이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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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9:35

스마일님~ 감사합니다. !*^^*

마이클 2009.08.15  01:09

아주 똘똘하게 생긴 손자이네요.
가문에 영광이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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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08.17  09:35

마이클님~ 좋으신 말씀 ~
감사합니다. !!

Ginny 2009.08.18  21:33

충희 완전 훈남인데요. 지니가 엄청 부러워하는거 아시죠?
너무 귀여워요^^ 인물도 좋고 똘똘해 보이고 카리스마도 있어 보여요^^
완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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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5

지니님~ 나중에 할머니 되어 보세요.
정말 예쁘답니다!!

에공...처녀한테 할 소리는 아니넹~~~ㅋㅋ

vona 2009.08.25  09:01

어머 어쩜 크는 아이들은 정말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아닌게 아니라 할머니 말씀처럼 들어오면서 첫번쨰 사진 보고
깜작 놀랫네요
충희가 저렇게 많이 컸단 말인가 하구요
정말 아기들이 주는 행복은 이루 말하수 없는거 같아요
슬펐다가도 아이가 하는짓을 보면 그냥 좋은거 있죠
전조카인대도 막 깨물고 싶고 그런데
사비나님은 외손주이니 어떠실까
충희 보고 싶어서 북경 가기 싫었을거 같아요
전 며칠 조카랑 있었더니 그간 또 정이 들었다고
매일 통화 하고 싶은거 있죠
사비나님 조석으로는 선선하니 가을바람이 느껴진답니다
계절은 이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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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6

네....지금은 또 무척 자랐다네요.
전화기를 바꾸면 제법 무러라 떠들어요. ㅎ

too1064 2009.08.25  09:27

사비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많이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늦었습니다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충희 의 자란모습을보며 매일 행복하시겠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님의 정성 감사한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더위도 한풀갔나봅니다늘 건간유념하시고 고운 웃음으로. 복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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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7

아, 둘기님~ 고맙습니다.^^

영원한초보 2009.09.13  17:01

어머머머머!
충희가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아이 크는 것은 금방 표가 나는군요.
충희 보고 있으면 사비나 님도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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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7

정말 많이 자럈지요?
고맙습니다. 영초님!

flowerhill 2009.09.24  21:18

안녕 하세요
여긴 뉴욕이예요.
이곳에 참 제미있는게 많으네요.
아들의 모습도 참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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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8

아들 아니고요~~ 손주랍니다. ㅎ

사랑초 2009.09.30  22:06

할머니 눈에는
천재 아닌 손주가 없습지요?
책만 들여다 보고
신문에 낙서만 하고 있어도
와........우리 똑똑이, 이러지요.

길 가다가 고물거리는 아기들만 봐서
이뻐서 죽을 지경인데
눈 앞에 손주가 있으면서
침을 흘리고 있는들
이뻐서 뽀뽀하고 싶지 않겄슴까.

그저 이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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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01  00:09

네, 그래요. ㅎ
고맙습니다. 사랑초님!

맑음 2009.10.12  10:04

맨아래 아이의 잠자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남겨주신 노란야생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눈에 많이 익는 꽃인것 같았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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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9.10.12  11:08

네....맑음님의 댓글에 저도 충희를 다시보며 행복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물댄동산 2009.10.12  13:43

구여운 충희와 충성스런 강쥐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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