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비발효차인 녹차가 발효차보다 건강에 좋은 유효성분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도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는 "차(茶)의 발효정도에 따라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효성분, 색, 향, 맛의 변화가 큰 차이를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성분 분석결과 차의 유효성분을 잘 보존하는 차는 비발효차인 녹차이고, 발효가 진행할수록 차의 주요 성분인 카테킨, 비타민의 함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항산화, 혈압상승억제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테킨 성분은 녹차에 비해 발효차는 73%, 후발효차는 44%정도로 감소하고, 비타민 C 함량도 발효차에서 18%, 후발효차는 0%로 발효가 진행될수록 차의 기능성분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 신기호 박사는 "차는 세계인류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음료로 정신을 맑게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기호식품이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차의 종류와 성분을 바로 알고 마시면 우리 몸에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0~10%이내로 발효가 거의 없는 비발효차로는 녹차,
10~70%정도 발효된 부분발효차로 우롱차,
80%이상 발효된 차로 홍차가 있으며.
1차 발효과정을 거친 후 2차적으로 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든 차로 후발효차, 또는 미생물 발효차로는 흑차, 보이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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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2&type=all&articleid=2009072310433190380&newsseti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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