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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치안상태에 대해서는 여러번 이불로그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전에는 정복을 입고 치안에 임하던 공안들이 요즈음은 이렇게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근무를 합니다. (두 장의 사진에서 흰색과 검은색 반팔을 입은 청년들) 이들은 부동의 자세로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감시?를 해요.
주일미사를 마친 성당 주변에도 저와 비슷한 모습으로 2~3명씩 서 있어서 전에는 미사 후에 택시를 잡기가 용이했지만 지금은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아요. 그래서 100여m 거리의 버스주차장 까지 걷는데 20~30여명의 저런 청년들을 만납니다.
이런 현상은 2006년, 처음 북경에 왔을때 보다도 더 강화된 것처럼 보이는데요. 조선족에게 물어보니 "중국 건국 60주년과 티벳독립 50주년의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요.
그런데 여기서 좀 황당하게 느껴지는 점은 '티벳을 강점한 것'을 이곳에서는 '티벳 독립'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건...북경의 치안상태가 좋은 것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우리 교민들에게는 아주 안심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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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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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철통 같은 치안..^^
잘보고 담아 갑니다.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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