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풀루에 대한 중국당국의 방역대책이 급기야는 비행기 탑승객을 상대로 한 개개인의 열측정을 하게 했다.
지난 5월 30일, 북경에 도착한 CA124편은 공항에 착륙하고 트랩이 연결되어 승객들이 내릴 태세로 줄을 섰는데 "열측정을 하겠으니 승객들은 다시 자기 자리에 앉으세요." 하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이어서 남녀 2명이 비행기에 올라와 승무원부터 차례차례 열측정을 했다.
피스톤처럼 생긴 기구를 이마에 가까이 대는 것인데 빨간 불빛이 1초 정도 이마에 머무는 것이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검역을 실시해서 신종풀루의 확산을 막는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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