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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룡이 주연한 영화 '신주쿠사건'의 포스터 |
세계적인 홍콩 액션스타 성룡(成龙·청룽, 55)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주쿠 사건>(新宿事件, The Shinjuku Incident)이 오는 6월 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신주쿠 사건>에서 성룡은 중국에서 트랙터 정비공으로 일하는 남자 주인공 철두로 나온다. 철두는 일본으로 건너가 연락이 끊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밀입국한다
이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도쿄 지하세계를 전전하던 철두는 여자친구가 야쿠자 두목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느새 자신이 그들의 표적이 돼 야쿠자와 정면 대결을 벌여야 되는 상황에 처한다.
이번 영화는 총 2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은행풍운> <신불료정> <색정남녀> 등으로 잘 알려진 이동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는 성룡 뿐 아니라 다니엘 우, 다케나카 나오토, 와타나베 켄 등 중국, 홍콩, 일본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