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이 오늘로써 폐막을 합니다.
8월 8일에 개막식을 하고 장장17일 동안 세계각국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어제 쿠바와의 결승전만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격을 안겨 준 경기는 드믈 것이라고 생각해요.
야구경기를 보면서 ....우리들은 홈런을 치는 선수들만 기억을 했습니다.
묵묵히 수비를 하는 선수들도 그렇지만 더구나 그 뒤에 태산 같은 감독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사진-OSEN
그러나 이번에 베이징올림픽 야구경기를 차례로 보면서 전승가도를 달리는 김경문 감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일본 감독의 경거망동, 망언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우리 대표팀 김경문감독의 처신이 돋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9회말....피를 말리는 장면에서는 왜 류현진을 교채하지 않는가? 고 서투른 훈수를 입속으로 되뇌기도 했었어요.
그랬지만 결과는 확실한 승리...1사 만루에서 어찌 그렇게 마무리가 잘 되었는지? 경기가 끝나고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경기장에서 온몸으로 던지고 치고 달렸던 이승엽선수, 류현진 선수, 이용규선수와 강민호선수, 그리고 마무리의 정대현선수등....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하나 같이 세계를 놀라게 한 금메달리스트지요!
그러나, 2008년 8월 23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는 김경문 감독님이라고 확신합니다 !!
김경문 감독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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