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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4/03
 


사비나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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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穴 [29]




 소대혁은 택시에서 내려 코트 깃을 여미며 빠른 걸음으로 인사동 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빌딩 숲 뒷골목에 아직도 옛날 한옥이 숨어 있다시피 남아 있는 중에서 취향醉
鄕 이라는 간판이 보였다.

대혁은 닥나무 껍질이 꺼뭇꺼뭇하게 보이는 초배지로 도배를 한 작은 방으로 안내되었다.

퇴근 후에 바로 온다던 최박사는 꽤나 시간이 흘러서야 들어왔다.
"아, 밖에 눈이 옵니까?"
"응, 제법 오는데.....소반장 오랜만에 보니 더 훤해졌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 대혁은 손으로 이마를 쓸어 올리며 말했다.

"뭐 저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허허허...그런가? 그런데 갑자기 날 보자는 이유가 뭔가?"

그때 종업원이 들어와 주문을 마치고는 대혁이 정색을 하고 입을 열었다.

"지난여름에 일어났던 변사사건이 아직도 가닥이 안 잡혀서요. 용의자들은 몇 명 잡았지만 다 헛다리만 짚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께 자문을 좀 받으려고..."

"허허허... 역시 그랬군. 그 처음 소장 말하는 거 아닌가?"
"예, 사인이라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그게 왜 정확히 안 나옵니까?"

"이 사람 무슨 소리야? 사인이야 심장마비라고 정확히 썼을 텐데?"
"그거야, 선배님. 죽은 사람은 다 심장마비지요. 아니, 심장이 마비되지 않고 잘 뛰고 있다면 그게 어찌 사망입니까?"
"허허허... 듣고 보니 그렇군! 자네 경찰하지 말고 철학을 해야 할 사람이네."

식탁에 음식이 차려지기 시작했다.
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며 두 사람은 소주를 마셨다.

대혁의 대학선배인 최박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체부검에는 베테랑이었다. 대혁이 답답한 마음에 최박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최박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퇴근 후에 한잔 하자고 했던 것이다.

술잔이 몇 순배 오가자 찌개가 끓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묵묵히 식사를 했다.

"소반장 마라톤 이야기 아나?"
밥 한 공기를 거뜬히 비운 최박사가 담배를 꺼내 물면서 뜬금없이 마라톤 이야기를 꺼냈다.

"그야 알지요."
"마라톤이 말이야, 처음 그리스에서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도 들어 본 적이 있겠지?"

"아, 그거야....어떤 병사가 40여km를 달려와서 승전보를 전하고 죽었고, 그래서 그 를 기념하기 위해서 마라톤이 시작됐다. 뭐 이런 얘기 아닙니까?"

"잘 아네, 그런데 말일세. 중요한 점은 그 병사의 사인死因일세, '우리 아테네는 이겼다!' 이 말 한마디를 하고는 죽었어요. 왜 죽었느냐? 그도 심장마비로 죽었지."

최박사는 말을 끊고 담배를 입으로 가져갔다.

"그럼, 왜 그 병사의 심장이 마비 되었느냐? 인간이 40km를 달리면 누구나 심장마비가 오는 것은 아니란 말이지. 그렇다면 아예 마라톤 종목은 생기지도 않았겠지. 문제의 핵심은 그 병사가 그만큼 달렸을 때에 그의 체력이 한계점에 왔기 때문이라는 거지."
"그야 그렇지요."

때아닌 마라톤 이야기와 빙~ 돌려 말하는 최박사의 의중을 몰라 대혁의 대답은 어정쩡 할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사람의 육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희로애락을 느낄 때에도 자신을 컨트럴 할 한계를 넘으면 심장이 멎지! 그걸 찾아보게! 그 소장이 무엇 때문에 자신의 생명의 한계를 넘었는가?"

알 듯도 하지만 뭐라 집히는 것이 없는 대혁이 멀거니 최박사의 얼굴만 쳐다보자 최박사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그리고 말일세, 자네 전화를 받고 내가 한길도의 시신을 다시 보았네. 그런데 하체 검사를 세부적으로 하면서 ....죽기 전에 성행위의 가능성이 있었네."

"넷? 그게 사실입니까? 아니 그걸 어째서 당시에는 몰랐답니까?"
"시신이 물에 잠겨 있었고..... 세척을 하였는지 아주 깨끗하여서 당시 검시의가 간과한 모양이지."

"아하~ 그것 참!"
대혁이 생각지도 않은 사항에 얼떨떨해 있는데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 끄면서 최박사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성행위로도 한계를 넘을 수 있지."
"하하하....선배님도."
"왜 그러나? 설마 복상사腹上死를 모르 지야 않겠지?"

"그럼, 그 두번째 죽은 이창우도 같은 결과입니까?"
"그게....이창우 시체는 너무 물에서 불고 시간이 경과 되어서 알 수가 없었네."

소대혁은 머릿속에서 반딧불처럼 깜빡이는 무언가를 감지했다.



다음날 아침 소반장은 출근 하자마자 지창국을 불렀다.
"저번 수안보 그 아가씨 좀 찾아 봤나?"
"그 때.... 그 양혜연이는 전혀 종적을 찾을 수가 없는데요."

"그럼 말야, 지형사 그 아가씨를 보기는 했나?"
"아 그럼요. 고형사랑 둘이서 틀림없이 보았습니다."

그러자 고선희가 냉큼 말을 이었다.
"반장님, 아주 미인이었어요! 키가 165 정도는 되겠고요. 나이는 스무살 전후?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아가씨였어요."

"음, 그러면 전기호 소장 좀 연결해 봐."
"준공식이 끝났는데 전소장이 여기 아직 있을까요?"
"아, 댐으로 하던 본사로 하던 어떻게 찾아 봐."

전화를 받은 전기호는 소대혁이 자기소개를 하자 의외로 반겼다.
"오늘 좀 뵐까요?"
"예, 좋습니다."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 소반장은 전기호와 마주앉았다.
소반장이 보기에 전기호는 아직도 30대로 보일 듯이 젊고 활기가 있었다.

181cm인 자기와 키가 비슷해 보이고 고생을 전혀 모르고 자라 좋은 교육을 받고 대기업에 들어가 탄탄대로를 달려가는 당당한 남자의 여유가 느껴졌다.

소반장이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꺼냈다.
"저, 이것은 조사는 아닙니다. 단지 좀 집히는 데가 있어서 여쭈어 보는 거니까 어려우시더라도 아주 솔직하게 답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 예, 말씀만 하십시오. 제가 협조 할 사항이라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잔을 내려놓으면서 전기호는 선선하게 대답하였다.

도무지 무엇 때문에 소반장이 자기를 보자고 하는지 가늠이 되지 않아서 그의 선량해 보이는 눈이 호기심으로 아이들처럼 반짝였다.

"지난 9월 2일 수안보의 연정에 놀러 가셨을 때.....그날 밤 호텔에서 동침했던 아가씨에 대하여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전기호의 얼굴에 일순 당혹감이 스쳤다.

아무리 같은 남자끼리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묻고 대답하기에는 역시 껄끄러운 사안이었던 것이다.

"우리가 소장님을 보호차원에서...."
"아, 예, 그건 이해합니다."
변명하는 소반장을 전기호가 손을 들어 제지했다.

"이해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 소장님께서 몸이 불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에 관해서 아시는 대로만 좀 말씀해 주십시오. 아주 작은 문제라도 괜찮습니다."

전기호는 굳은 얼굴로 술잔을 입술에 대고 천천히 마셨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면서 술은 그냥 무의식중에 흘려 넣는 것 같았다.

마치 천천히 마셔서 시간이 초과되면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듯이 그렇게 뜸을 드리고 마시더니 잔을 내려놓으면서 가만히 한숨을 내 쉬었다. 좀처럼 입을 열고 싶지 않은 눈치였다.





***

꼬끌리꼬 2008.05.01  00:06

여유있게 와서 일등입니다. ㅎ
안녕히 주무세요.사비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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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끌리꼬 2008.05.01  00:13

드디어 영화에 관한 실마리가 좀 잡히겠어요 다음 호엔.....ㅎ
기대를 듬뿍하며 추천 올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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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ny 2008.05.01  00:23

엉..지니가 일등인줄 알았는데...공부하다 머리식히러 잠깐 ...들렀어요^^
사비나님 좋은글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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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1  00:25

[귓속말 입니다.]

too1064 2008.05.01  00:53

아무리 일찍 들러도 벌써들 오셨네요.
셨네요.영화의 얽힌 스토리가 꼬리를 내릴것
같습니다.다음을 기다려 봅니다,평온한 시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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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2008.05.01  00:58

음....그렇네요..

이제 뭔가 가닥이 잡히는 걸까요...

내일이 기대 되네요...

사비나님..늦은밤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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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oo821 2008.05.01  01:23

잘보고 갑니다. 재주도 좋으십니다.
글도 많이 쓰시고 활동도 많이 하시고 손님도 너무나
많읍니다. 좋은일이나 건강은 언제 챙기싶니까?
신록의 5월 즐거움만 가득하시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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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2008.05.01  01:55

잘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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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o50 2008.05.01  02:40

사비나님...
주무시지도 않으십니까? 어김없이 이시간에는 올리시네요...ㅎ
저야 아직 초저녁이지만 그곳은 한참 밤이 깊은 시간일텐데.....!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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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ng2003 2008.05.01  02:40

흐~음... 잡힐듯, 보일듯...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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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솔 2008.05.01  05:42

잘 읽고 갑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오늘도 덥다네요.
전 오늘 친구들과 산으로 갑니다.
사비나님도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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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5

솔님도 좋은날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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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5

명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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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6

레호님~ 저 시각이 북경에서는 밤 11시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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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7

모스크바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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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7

자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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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7

틴님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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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8

둘기님 그렇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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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8

지니님~ 공부 열심히 하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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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19

꼬끌리꼬님~ 매일 매일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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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곡 2008.05.01  06:51

무대가 충주에서 서울까지 넓혀지는군요.
현장 소장의 죽음에서 이야기의 가닥이 조금은 잡힐듯...
새로운 5월을 맞이하여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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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06:57

탄곡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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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2008.05.01  07:28

마라톤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이 컴터도 너무 사랑하다 보면 몸을 망칠 수 있어요.
무슨 일이든 절제가 미덕 아니겠습니까?
사비나님 건강은 선천적이신것 같은데 건강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 드려봅니다.
희망찬 오월 새날 늘 밝고 명랑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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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8.05.01  08:23

여자의 테크닉이 남자을 쥑이나 봅니다.
ㅎㅎㅎ 흥미가 있고, 이제 서서히 꼬리가 잡힐듯,
원인이 밝혀질듯,,,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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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a 2008.05.01  08:59

벌써 이렇게 많은분이 읽고 가셨네요
소설풍혈이
높은 관심으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네요
저도 추천 드리고 가야지 ^^
좋은하루 열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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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2008.05.01  09:45

보나님이 다녀가셨네요.ㅎㅎㅎ
사비나 언니
소설 풍혈 이러다가 책으로 발간 되겠어요.
너무 많으신분들이 흥미롭게 보시는 것같아요.
오월 성모성월이네요.
성모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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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geles 2008.05.01  10:43

이틀 결석
모아서 보니 더 좋군요
사비나님
이젠 조금씩 실마리가 풀릴려나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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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스딩 2008.05.01  12:39

추.출~찍///
글로리아 님이 제인사 를 했으니
저는그냥~꾸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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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2:47

아오스딩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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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2:48

엔젤님~ 2일 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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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2:48

글로리아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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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2:48

산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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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2:49

여산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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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2008.05.01  14:13

이제 드디어 궁굼 하던 실마리가 풀리 려나요 충주댐 하고
의문의 죽음 현장소장들 전기호 소장과 호텔에서 동침했던 미모의
여인 정말 궁굼 합니다 30편 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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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애플 2008.05.01  14:34

잘 보고 가요. 사비나님 점 점 흥미진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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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4:44

에플님 ㄱ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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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4:44

토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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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국장 2008.05.01  14:52

각종 모종 옮겨심기의 계절에는
자잘한 일손들이 꼭 필요하거든요
별도움이 못되어도 들판에 북적거리는 식구들
모습만으로도 부모님 들은 힘이 생겨나니까요
5월 첫날 우리에 부모님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며
5월 한달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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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16:50

연탄국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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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08.05.01  18:36

사비나님....
오늘 근로자의 날 인데도
근로(?)^^하셨군요?ㅎ
하긴 아니올리심 클(에러) 나지요.ㅎ
그 미모의 아가씨...행적을 찾을수 있을까요?
또 다음호...기다립니다.
정말로 우리 사비나님.
건강 챙기세요 걱정 됩니다....진작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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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노래 2008.05.01  19:25

미스테리속으로 빠져듭니다...
5월은 아름다운 날들만 되시고 건필을 기원드립니다...평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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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0:20

시와노래님 변함이 없으시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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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0:21

이경님~~~ 아직은 건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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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초보 2008.05.01  20:31

양연혜와 영화는 어떤 관계인지 도무지 종을 잡을 수 없네요.
사비나 님,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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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0:44

며칠 내에 완전히~~~ 밝혀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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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2008.05.01  20:50

예쁜 아가씨의 행방 즐감하며~~~
곷의 계절 5월 사랑과 행운도 함께하세요...

진정한 사랑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것이 아니라
그 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그런 사랑으로
쭈~욱 이여지시기를 바라며 사랑도 행복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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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BOY 2008.05.01  22:19

아... 눈내리는 저녁....
인사동의 어느 한옥집에서
바글바글 소리내어 끊는 찌개를 먹으며,
기울이는 술의 정취는... 아...그냥, 낭만...
잠시의 여운이 지나면 만난다는 새론 실마리의
예감은 아...그냥, 설레임...
아~ 영화는 혼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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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2008.05.01  22:23

아마 슬슬 가닥이 잡히는겄같습니다 사인이유가요?/
도를 넘어서 기력이쇠진하여 그렇게 규명이되나요??이리슝해지는 대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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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리 2008.05.01  22:53

사비나님에 소설에 많은 지우님들이 ..즐거워하고 있군요 ^^*
닥나무 껍질도 ..아세요...어릴때 닥나무 껍질로 팽이체 만들어 ..
팽이 돌리면 ..질겨서 ..오래쓰고 잘 돌아요 ...ㅎㅎㅎ...이야기 잘 보고 감니다 ..내일..또..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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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2008.05.01  23:03

오늘도 늦은 시간 궁금해 잠시 드렸어요.
5월의 첫날도 밤이 깊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싱그러운 5월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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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 2008.05.01  23:41

소설 이야기가 장편 같애요,,
일상에 일어나는 재미 있는 이야기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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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4

인목님 , 늦은 시간에 오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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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4

강화도님도 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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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5

맨드리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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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5

고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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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5

코리안보이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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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8.05.01  23:46

보아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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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2008.05.02  00:08

모든 사망은 심장마비라는 박사님의 명쾌한 답이
있기에 복상사를 추정해보는 흥미있는 다양한 전개가
가능하게 되었군요, 어떠한 단서로 점차적으로
접근하게 될지 흥미롭습니다.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사비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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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2008.05.03  02:50

점점~ 남자님들 재밌어 지겠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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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08.05.04  12:54

마라톤에서 승보를 알리고 죽은 그자보다는
복상사의 한계점으로 죽어간 그들은 그래도 행복한 쥬금 아닌가유 ㅋ,
요위 스피릿 님 말이 맞구만유 ㅎ,
살인자 누명은 쓰지 않고 이렇게 사람을 쥑여가는 영화의 비법도 있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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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08.08.31  19:26

살인자로 아니고 즐겁게 죽여준다.
맞어 다들 감추어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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