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내가 화를 내며 비난했던 한날 따로따로 산행이 이번에 거꾸로 내가 패를 나눈다는 비난이 있다. 나도 참 쪽 팔리는 짓이다. 모든 조직에는 특수성과 보편성이 있다 . 산악회도 마찬가지다. 조지아 산악회도 창립 목적인 ‘ 등산기술의 연마 , 보급 ’ 이라는 특수성과 ‘ 회원간의 친목도모 ’ 라는 보편성이 있다 . 나는 서구 알피니즘에 기반을 둔 특수성에 40여년간 매달려 왔다. 내게는 특수성이 아니라 당연성이었다. 그래서 회원들도 그 쪽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노력과 아집을 보였다 . 하지만 말 짱 꽝이었다 . 애당초 나침반 셋팅을 잘못한 세월이었다. 특히 이민사회에선 소 귀에 경읽기였다. 산에서 오름 짓이 등반( 四 肢를 이용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