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굴부추전 포스팅에 뭐니뭐니해도 굴요리는 가키후라이(굴튀김)가 최고라며 블로그팬 버트씨가 콧방귀를 마구 뀌어대니 오기가 발동한 jinachoi74는 어느날 또! 굴 한봉지를 사다가 굴튀김에 도전을 하였으니 오늘 여러분은 굴튀김으로 눈요기를 하시겠다는~ 준비할 것들 : 굴 한봉-튀김용은 자잘한 자연산보다 통통한 양식굴이 더 좋겠다. 밀가루,빵가루,식용유,소금,후추... 굴은 소금물로 쌀짝 씻어 놓고. 소금과 후추 뿌려 밑간을 해 놓는다. 다들 아시겠지만 싱싱한 굴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우유빛을 띄며 검은 테두리가 선명한 것이라고... 밀가루-계란 푼것-빵가루의 작업 순서대로 튀김옷을 준비. 순서대로 굴한테 세겹의 옷을 입혀주면 된다. 밀가루는 너무 두껍지 않게 그러나 골고루 잘 묻히는 게 중요. 빵가루를 입힐때는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주면 잘 붙는다. 달궈진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 튀겨주면 끝. 레몬 한번 쭉~짜주고. 짜잔~! 이렇게 튀겨 놓으면 굴을 싫어하는 애들도 굴인지 뭔지도 모르고 집어 먹는다. 자 따끈할때 하나만 드셔보시죠~~~ ^ ^
에 필 로 그 뭐, 요리의 달인들은 식빵을 마구 갈아 빵가루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어설픈 셰프 지나초이는 마켓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시판되는 빵가루를 이용, 굴튀김의 오랜친구 파슬리가루(빵가루에 섞어 튀기면 이쁜~)도 외면한 채 대충 만들었지만 아주아주 맛만 좋았더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어렵게 생각 마시고 심심한날 한번씩 만들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