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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s2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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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05
 
http://img.blog.yahoo.co.kr/ybi/1/f7/5e/s27174/folder/12/img_12_10021_2?1235283611.jpg

스위스의 알프스는 그림엽서를 보듯 멀찌감치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걷고, 자전거도 타며 그 안에 들어가 몸으로 부대껴보아야 제대로 즐겼다 할 수 있다. 지도 한 장이면 다른 것은 별달리 필요가 없다. 그대 품 안에 알프스를 안을 수 있다.
 
혹시 스위스를 두 번째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눈으로만 스위스를 즐기지 말고 몸으로 느껴야 한다. 처음 가는 스위스 여행에선 알프스도 봐야 하고, 빙하도 구경해야겠지만 두 번째 여행에선 스위스의 진면목을 볼 필요가 있다. 스위스의 진면목은 바로 산을 이용한 레저다. 스위스는 산악 국가이고 세계에서 트레킹 코스가 가장 잘 발달된 나라이며 산악자전거 코스, 카트, 플라잉폭스 등 수많은 즐길거리로 넘쳐난다. 면적만 보면 41만㎢로 남한의 절반을 조금 웃돌지만 트레킹 코스를 모두 합하면 6만㎞가 넘는다. 지구를 한 바퀴 반 돌고도 남는 거리다. 융프라우요흐를 한 번 봤다고 스위스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번에는 남들 다 아는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 대신 조금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보자. 바로 그라우뷘덴주의 사보닌이다.

사보닌은 깊은 산마을이라고 보면 되겠다. 강원도 정선과 비교할 만하다. 사보닌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리 구불
, 저리 구불거리는 기차를 타고 강을 건너고 터널을 지나 한참을 들어가야 한다. 그 깊은 산골에 사보닌이란 마을이 있다.

사실 사보닌을 알게 된 것은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고 스위스 관광청에서 권했기 때문이다. 사보닌은 스키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에 산악자전거 코스뿐 아니라 플라잉폭스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설치했다. 스키를 탈 수 없는 여름에도 심심하지 않다는 뜻이다.

사보닌은 가는 길부터가 장관이다. 협곡을 따라 깊숙이 앉아 있다. 마을로 들어가는 길엔 산들이 불쑥 일어서 있고, 계곡물은 세차게 흐른다. 기차가 산굽이를 이리 돌고, 저리 돌았다. 계곡은 깊으나 햇살이 잘 비치는 해발 1,200m의 고원에 마을이 나타났다.

트레킹 코스는 얼마나 될까? 현지 관광청 책임자 마쿠스는 전후좌우가 다 산이고 골짝마다 길이 있다고 했다. 코스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은 우문이나 다름없다는 투로 대답했다. 얼마나, 어떤 길을 걷고 달리고 싶으냐만 결정하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산장에서 쉬어가며 며칠씩 걸을 수도 있다.

처음 도전에선 어렵지 않은 쉬운 코스를 골랐다. 트레킹 출발점은 1,900m 고지의 알프플릭스. 오른쪽으로 마테호른을 닮은 피츠블라터 산(3,332m)이 보이는 코스였다. 산길은 평지에 가까웠다. 고원은 푸르렀고, 빙산을 스치고 불어오는 바람은 서늘했지만 햇빛은 찬란했다. 길은 산꼭대기 마을 옆으로 개울처럼 구불구불 흘렀다.

사보닌 트레킹 코스의 백미는 해발 2,000m 안팎의 능선 위에 드러난 3개의 호수. 2,000m면 한라산의 백록담보다 더 높다. 이런 곳에 큼지막한 호수가 3개나 있다고 생각해보라. 걷는 것 자체가 즐겁다.

 
가장 아름다운 호수는 ‘라이 네어’이다. 로망슈어로 검은 연못이란 뜻이라고 했다. 독자들은 로망슈어가 조금 생소할 것이다. 로망슈어는 영어, 독어와 함께 스위스의 4개 공식 언어 중 하나다. 물론 쓰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주로 산마을에 남아 있다. 로망슈어란 로마시대의 언어란 뜻이다. 아니, 어떻게 스위스에 로마시대의 언어가 남아 있을 수 있을까? 사보닌은 이탈리아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다. 산이 높아 과거에는 다른 지역과 왕래가 잦지 않았다. 먼 옛날 이 땅에 스며든 로마의 언어가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교통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라이 네어는 아름다웠다. 산들이 호수에 담겨 있었다. 거울같이 맑은 물이란 말을 명경지수라고 하는데 맑은 물속엔 알프스가 보였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산책」에서 말한 것처럼 ‘새들의 쉼터이자 걷는 짐승의 피난처일 뿐 아니라 땅조차도 호수를 향해 마음을 열고 있는’ 그런 호수였다. 소로의 표현대로 ‘호수는 자연의 가슴에 달린 거울’ 같았고, ‘숲의 심장부’처럼 보였다.

라이 네어는 취사는 할 수 없고 트레킹만 가능한 자연보호구역으로 주변은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야생화도 많았다. 관광청 직원은 “이 지역의 야생화 종류만 수백 종으로 알프스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많다”고 했다.

하이킹은 3시간 걸렸다. 알프플릭스의 산장까지 돌아오는 6.5~7㎞로 마지막에 오르막길이 있었으나 60, 70대도 걸을 만한 길이었다.


산악자전거도 타볼 만하다. 사보닌의 산악자전거 코스는 240㎞나 된다. 트레킹을 막 끝낸 후라 사보닌 마을까지 가볍게 다운힐만 하기로 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온 스포츠 전문지 기자들은 30분(오르막길은 2시간 30분)에 주파했지만 경치를 감상하느라 1시간 정도 걸렸다.
비포장길 중간에 탁 트인 절벽이 나타났다. 초원마다 뾰족 지붕을 한 전통 가옥이 서 있다. 산들이 커서 마을은 작아 보였고, 아늑해 보였다. 고작 20~30채의 집들이 2,000~3,000m나 되는 봉우리를 두어 개씩 옆구리에 끼고 있었다. 마을마다 등 뒤로 영화사 파라마운트 로고를 연상시키는 설봉들을 끼고 있는 셈이다. 자전거 코스엔 노란 표지판이 붙어 있다. 지도 한 장만 들고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그물망처럼 이리저리 연계된 도로가 부러울 정도다.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을 위해 배설물을 치워달라는 뜻으로 비닐봉지도 배치해놨다.


다운힐은 힘들지 않았다. 햇살도 적당했고, 눈을 인 봉우리는 햇살을 튕겨내 눈부셨다. 잘생긴 나무들이 병사들처럼 쭉쭉 뻗어 있는 길옆으로는 가끔 벼랑도 나타나고, 물 맑은 계곡도 나타났다. 스키장의 삼나무 숲에서는 나무 기둥에 줄을 매어 도르래를 타고 즐기는 플라잉폭스와 카트 경주도 할 수 있다. 마운틴 카트는 빈 슬로프에서 타는 세발자전거다. 자전거 바퀴의 크기가 ATV만큼 크고 굵다. 시속 40㎞나 된다.


마을도 아름답다. 마을마다 분수대가 하나씩 있고, 분수대를 주변으로 작은 펍과 여관들이 몰려 있다. 나무로 만든 전통 가옥의 발코니는 여행자들의 손때가 묻어 반질반질했다. 빌딩형 호텔보다는 이런 호텔이 더 운치가 있다. 장작을 땐 벽난로가 타박타박 타오르는 난롯가에서 치즈를 불판에 구워 먹거나, 퐁듀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리아 상을 중간에 만들어놓은 돌다리도 볼거리고, 푸른 초원에서 풀을 뜯는 소 떼들의 모습도 목가적이다.

흔히 스위스 하면 융프라우만 떠올린다. 하지만 스위스는 골짝마다 아름다운 곳이 많다. 또 눈으로 본 스위스와 몸으로 느낀 스위스는 다르다. 알프스를 몸으로 밟고 달려보면 스위스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여행 길잡이
* 유로 대신 스위스프랑을 쓴다. 대한항공이 취리히에 취항한다. 사보닌은 열차 편으로 코어에서 들어간 뒤 포스트버스로 갈아탄다. 코어에서 티펜카스텔까지는 버스로 50분, 사보닌까지는 15분 걸린다. 레일유럽 홈페이지(www.raileurope-korea.com)에 들어가보면 유레일패스 판매 여행사 연락처가 나와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사각형의 큐브호텔은 스포츠맨들을 위해 만든 호텔이다. 현관에는 스키나 자전거 거치대가 따로 마련돼 있다. 2, 3층에도 자전거를 끌고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가 놓여 있다. 모든 스포츠 용품도 빌릴 수 있다. 문의는 스위스 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기획 : [ 최병준 기자 ]
출처 : [ 레이디경향 ]
 

한국과 일본,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은 인권침해다!

2009.09.22 21:39 | Travel Tip | 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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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은 인권침해다!

완전해킹 당하는 전자여권/생체여권을 도입하려는 무뇌한 외통부

대선이다 삼성비자금이다 해서 세상이 정신없고 사람들 눈과 귀가 그쪽으로 쏠려 있을 때, 외교통상부는 은근슬쩍 '생체여권/전자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도록 하는 여권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EU에서는 보안상의 취약점이 발견되어 폐기하고 있는데 한국은 미국의 요구에 따라 157억원을 들여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사실상 전자여행허가제(ETA)나 여행자정보공유 협정 등으로 미국 입국심사가 더 까다롭고 굴욕적인데, '비자면제'라는 말로 사람들을 속이면서 자국민의 생체정보를 미국에 넘기겠다고 합니다. 이에 여권에 생체정보인 지문을 수록하는 것이 왜 인권침해인지에 대해 인권시민단체들을 아래와 같이 지적하고, 외교통상부의 생체여권/전자여권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아래글 참조)

△06년 1월 네덜란드 생체여권에서 해킹(Niewslicht)
△06년 8월 독일 생체여권 복제(Lukas Grunwald)
△06년 11월 영국 생체여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성공, 10m밖 노트북으로 정보 전송(Guardian)
△07년 5월 영국 생체여권 우편봉투에 밀봉된 채로 정보유출(DailyMail)

미 국토안보부 비자면제국 방문자를 위한 안내서 [출처 : 진보네트워크센터]



여하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문을 통해 본인확인을 하는 나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범죄자, 죄인, 테러리스트 취급하려는 대한민국, 참 무섭습니다.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인권이 뭔지 도통 모르는 것 같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대체 왜 만들어놓은건지...원...

* 관련 글 :
-
비자면제를 위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인권침해다!
- 외교통상부의 개인정보 불감증, 혹은 몰이해
- 민변, 인권단체연석회의 전자여권에 대한 의견..."당장 폐기하라"
-
생체여권(전자여권)은 어떻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가?
- 생체정보 줄줄 새는 '생체여권(전자여권)'이란?
- 전자여권, 쉽게 복제된다! BBC 영상
-
외교통상부 曰 : 전자여권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원래부터 가능하다.

* 집중기획 : 생체여권의 모든것
-
미국의 내정간섭
-
미국 비자면제는 기만
-
RFID, 생체정보, 여권. 어울리지 않는 삼중주

* 활동의 기록
-
외교통상부 공개질의서
-
[동영상]생체정보가 유출된다면
-
[플래쉬]간편한 생체정보 유출
-
여권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 취약한 보안
-
생체여권(전자여권) 해킹 by 가디언(영국)
-
유리로 만든 보안
-
[동영상]RFID 생체여권(전자여권)에 대한 해킹, 정보유출, 테러



테러방지 차별적 출입국심사가 불러온 비극, 일본과 한국에서도 곧...

아참 폴란드 이민자(로버트 지칸스키, 40)가 캐나다 벤쿠버 출입국심사 중 서류상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그를 10시간 이상 대기시켜 이에 항의하다, 캐나다 공항 이민국이 공항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4명의 경찰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영어를 몰라 폴란드어로 경찰의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경찰 의해 5만볼트 전기충격기를 맞고 사망하는 사건으로 전 세계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테러를 방지하겠다는 무리하고 차별적인 출입국심사가 불러온 비극입니다.

* 관련 기사 :
-
벤쿠버공항 희생자 지칸스키 장례식 열려
- 폴란드 이민자 사망 비디오에 전세계 분노

이미지 출처 : 디시뉴스



조만간 '테러를 막으려 한다'는 명목으로 도입추진 중인 생체여권/전자여권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조만간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법무부는 지금 일본을 입국하는 외국인 거주자들과 여행자들의 얼굴과 지문 생체정보를 수집하려는 출입국관리.난민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들은 최대 80년간 보관될 것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추방되었거나 범죄를 저지른 외국의 테러리스트 국경에서 색출하고 쫓아내기 위해, 한 가지 유용한 방법은 여행 문서의 위변조 방지를 강화하고, 출입국심사에 생체정보를 이용하는 것이다. ‘테러방지법’에 따라 출입국 심사에서 얼굴과 지문 생체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우리는 외국의 비슷한 사례와 관련법을 참고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SBS


이미지 출처 : MBN



오늘(20일)부터 일본에 가시는 16세 이상 되신 분들은 일본 정부에 지문과 얼굴 등 생체정보를 넘겨주셔야 합니다. 일본 전국의 27개 공항과 126개 항만에서 일제히 새 입국심사제도가 시행되었다 합니다.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입국심사대에서 양손 둘째손가락을 지문판독기에 올려놓고 지문 채취 절차를 밟아야 하고, 인식기 위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얼굴 사진 촬영에 응해야 한다 합니다.

그런데 외교와 공용 목적 방문자, 국가 초청자 등은 지문 채취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결국 힘없는 사람들만 차별적으로 지문 채취와 얼굴 사진 촬영에 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기충격기를 맞게 되는 겁니다. ㅡㅡ::

하여간 정신머리 없는 한국과 일본의 전자여권/생체여권 도입과 차별적 출입국심사제도는 인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것입니다.

* 참고 글 : [항의서한]일본 입국 외국인 지문채취에 대한 세계 인권단체들의 항의서한

*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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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본 입국때 지문.얼굴사진 등록
- 당신의 생체정보가 미-일을 오간다면?
- EU선 폐기하는 생체여권, 157억 투입해 도입?
- 전자여권에 지문정보도 담는다
- 생체여권 도입까지 '미국시계' 맞춰가나
- 방미 한국인, 오늘부터 출입국때 지문채취.사진촬영

p.s. 지금까지의 보도자료 및 생체여권(전자여권) 대응활동은 http://biopass.jinbo.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이 인권침해인 15가지 이유

‘생체여권/전자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도록 하는 여권법 개정안이 11월 20일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본인확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여권에 지문을 수록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2009년부터 유럽연합(EU)이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기 때문에,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외교통상부의 바람과는 다르게 여권에 담기는 지문은 여권의 유효기간인 10년 동안 한 번도 사용되지 못한 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외교통상부의 천진난만함이 좀 당황스럽지만, 그들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 현재 전 세계에서 지문을 통한 본인확인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 미국/일본의 경우 입국심사 시 지문을 채취하고 있지만, 이는 테러리스트 명단과 비교해보기 위한 신원조회(identification) 용도이고 외교통상부가 말하는 본인확인(verification) 목적이 아니다.


○ 지문은 여권에서 필수가 아니라 옵션일 뿐이다. 지문에 적용되는 보안기술 EAC(Extended Access Control)에 따라, 한국이 허가한 특정 국가의 출입국관리 당국의 판독기만 한국이 발행한 전자여권에 수록된 지문정보를 읽어볼 수 있다. 즉, 대다수의 경우 지문을 제외한 상태로의 여권이 여권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 한국 여권에서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한국이 허가한 특정 국가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전자여권 추진사업단에 확인해 본 결과, 어떤 국가를 허가할 것인지, 아무런 계획도 없다고 한다. 단, 상호주의에 의해서 허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로서 상호주의 적용 가능한 국가는 없다.


○ 한국이 허가하는 특정 국가가 어디가 되든지 간에, 그 국가는 지문인식이 가능한 한국인 전용 출입국심사대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다. 어떤 국가가 이런 필요성을 느낀단 말인가? 또한 출입국심사에서 한국인들만 지문을 찍고, 다른 국가의 여행자들은 지문을 찍지 않는 차별적 출입국심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 말레이시아/싱가폴/태국이 현재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고 있지만, 각 개인의 여권에 전자적으로 저장되어 있는 지문이 자국 밖에서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다. 말레이시아 여권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표준도 아니다.


○ 유럽연합(EU)의 여권에서 지문은 유럽연합 회원국끼리만 접근 가능한 유럽연합 내국용이다. 즉, 한국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유럽연합이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은 사실상 국경이 없어진 유럽통합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기인하는 것이다. 유럽에서 여권이 유럽연합 통합신분증으로 기능한다.

<유럽연합과 한국의 지문수록 논의비교>


○ 유렵연합이 자국 내의 필요성에 의해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고 유럽 국가들끼리만 지문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는데, 거기에 유럽연합 비회원국 중 유독 한국만을 끼워줄 필요성을 느낄 리 없다. 그러기 위해선 유럽연합 법 개정이 필요하다.

○ 또한 유럽연합이 자국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이유로, 미국과의 여행자정보공유 협정을 거부하고 있음을 볼 때, 유럽인들의 지문정보를 한국에 내어주는 지문정보 공유협정을 맺어줄 가능성은 없다. 그런 협정을 맺는다면 유럽시민들만 한국에 입국할 때 지문날인을 강요받는 차별을 당하게 된다.

○ 유럽연합과 지문정보를 교환하는 협정을 맺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유럽연합은 지문을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들을 가지고 있고, 여권에 수록된 지문을 유럽 내에서의 신원조회(identification)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한국은 지문 데이터베이스를 가지지 않을 계획이다. 따라서 교환도 불가능하다.

○ ICAO 생체여권 표준은 지문이 아닌 얼굴을 표준 생체정보로 정해놓고 있다. 지문은 유럽연합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옵션일 뿐이다. ICAO는 이 결정이 5년 동안의 연구결과라 밝히고 있으며, 11가지가 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여권에 지문을 수록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전자여권을 도입한 36개국 중 33개국은 현재 지문을 수록하고 있지 않다.

○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조건 어디에도 여권에 지문을 수록해야 한다는 요구는 없다.

○ 외교통상부가 지문수록의 근거로 들고 있는 자동 출입국심사대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생체여권을 통한 인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것이 아니다. 여권을 출입국심사대에 사용하기 위해서 여권의 특정부분(MRZ)을 OCR 판독기로 스캔하거나, 여권에 적혀있는 특정문자들을 키보드를 통해 입력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한다.

○ 나아가 일국의 출입국심사를 셀프서비스로 한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정책인지도 의문이다. 미국은 출입국심사 과정에서의 인터뷰는 물론, 전체 과정을 엄격하게 하게 있으며, 그것을 자동화할 계획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 현 정부는 2003년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여 그동안 1년 이상 거주목적 입국외국인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시행해왔던 지문날인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제적인 지문날인제도를 인권침해행위로 인정하며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출입국관리법에서 지문날인조항을 삭제했다.


여권에 지문을 비롯한 개인정보를 수록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인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제한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목적이 정당하고, 기본권의 제한은 최소화되어야 한다. 그런데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은 위에 살펴본 바와 같이 목적대로 기능할 수 없다. 한국이 본인확인을 잘 하고 싶다고 아무리 많은 생체정보를 수록한다 하더라도, 정작 본인확인을 해 줄 다른 국가들이 생각도 않고 있는데, 어떻게 본인확인의 신뢰성이 올라갈 수 있겠는가?

당장, 한국도 출입국심사에서 지문날인을 시작할 수 있는가? 시작한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인가? 유럽시민들 중 지문을 담은 여권을 지니고 있는 일부 여행자들만 지문을 찍고, 미국/일본 등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은 지문을 찍지 않는 식으로 차별적 출입국심사가 진행된단 말인가? 물론, 유럽이 이것을 허락할 리 없다.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것은 인권침해이고, 위헌이다.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화행동/동성애자인권연대/문화연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주의법학연구회/부산인권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 권운동연대/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안산노동인권센터/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울산인권운동연대/원불교인권위원회/ 이주노동자인권연대/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인권운동사랑방/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불안정 노동철폐연대/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쟁없는세상/진보네트워크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평화인권연대/한국교회인권센터/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함께하는시민행동

제일 저렴한 항공권 구입하기

2009.09.11 20:07 | Travel Tip | lisa

http://kr.blog.yahoo.com/s27174/10511 주소복사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 중에 ‘해외’ 라는 말이 있다. 보통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을 뜻하고, 이 말이 일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단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국외를 편하게 나가려면 비행기를 타고가야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제 곧 있으면 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다가온다. 대학생들의 1학기가 끝날 때 쯤인

6월 말이 되면 성수기가 시작되고, 초등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면 거의 최성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성수기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여객기를 통해 국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데, 아무래도

항공권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200~300명이 탑승하는 비행기안이 다

똑같은 좌석이라고 해도 승객들은 서로 다른 요금을 내고 탑승한다. 그만큼 항공권은 복잡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 세금 포함 가격으로 비교하는 것은 기본~!

 우선 항공권의 가격은 항공사에서 표시하는 금액은 물론 거기에 TAX(세금)까지 합한 금액으로 비교를 해봐야

한다. TAX에는 출국세/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관광진흥기금 등이 포함되어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이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는 직항편이 아닌 멀리 돌아가는 비행편이라면 이런

유류할증료가 많이 추가 될 수도 있다. 관광진흥기금의 경우 현재 개별구입이 아닌 항공권 구입시 자동적으로

미리 계산하도록 바뀌었다. 이렇게 표시되는 항공권은 다 왕복을 기본으로하는 티켓들이고 편도티켓은

별도로 표시가 된다. 그렇지만 왕복 티켓 가격이 100만원이라고 해서 편도티켓 가격이 그의 절반인 50만원은

아니다.

 

 

■ in / out 을 다르게 하여 구입하기 

 여행자들 중에 유럽이나 미국 등으로 간다면 in / out 도시를 서로 다르게 해야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유럽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런던으로 입국하고 귀국편 비행기는 파리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루트를 택하기에 ‘런파’ 라는 말까지 생겼을까?

  이렇게 항공권의 in/out 도시를 변경할 수 있는 이유가 open jaw 라고 하는 것 때문에 가능하다. 한

항공사를 기준으로 TAX를 제외한 항공권 가격만 본다면 아마 런던을 가나 파리를 가나 가격은 똑같을 것이다.

유럽 외에도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이런식으로 in/out을 변경하여 효율적인 일정을 세울 수도 있으니 항공권

구입시 참고해 볼만하다. 그리고 TAX의 경우 어느 공항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공항세 등에서 금액이 결정되고

환율에 따라서도 매우 유동적인지라 항공사(혹은 여행사)에서 TAX를 별도로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유효기간은 되도록 짧게!

 항공권 구입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유효기간(체류기간)이다. 출발 후 지정된 기간 안에 귀국편 탑승이

가능한 것인데, 정상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은 1년의 기간을 준다. 그리고 기간이 짧을수록 티켓 가격은

저렴해진다. 만약 유럽여행을 45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효기간이 1달만 주어지는 티켓을 구입하면

곤란하겠지만, 그렇다고 1년짜리 티켓을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개념의 조건중 하나가 Sunday rule's 이라는 것이 있는데, 만약 이번 주 월요일에 출발을 했든

토요일에 출발을 했든 그 주의 일요일 이후에 귀국편을 택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그래서 여행기간에 따라

이런 조건을 적절하게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 transit 과 transfer 

우리가 쉽게 접하는 정보 중 하나는 경유해서 가면 직항보다 저렴하다 라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경유’ 라는

말도 구분을 잘 해야 된다.

 

표에 보이는 항공편 처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를 갈 때 중간에 도쿄를 들렸다 가는 경우

비행기 자체는 갈아타지 않고 계속 목적지 까지 가는 것이다. 이것을 transit (트랜짓) 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노선이 캐세이패시픽의 인천-타이페이-홍콩 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오사카-사이판 등이 해당된다.

 그렇지만 중간에 어느 공항에서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 이것은 transfer(환승)

라고 한다.

 

 

■ 환승하는 비행편 선택 요령 

 

 환승을 할 때 경우에 따라서는 장시간 대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20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면 그 근처 호텔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조건을 잘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무조건 짧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만약 비행기가 지연 되면 다음 비행기를 놓쳐서 여행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보통 2~3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두는 것이 적절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항공사로 계속 갈아타면 지연이 되었을 때 보상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환승시 서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그런 책임을 서로 떠넘길 수도 있기 때문에 승객만 난처하게 될 수도 있다.

 

 

■ 한장의 항공권으로 두 곳을 여행하기

 솔직히 환승을 하면 번거롭다. 몸도 찌뿌둥한데 기다려야 하고 그만큼 지루한 일이다. 그렇지만 아예 중간에

들른 곳에 입국을 해서 그곳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stopover (스탑오버)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미국을 갈 때 중간에 일본에서 환승하여 가는 스케줄이면 스탑오버를 활용해 일본도 며칠

정도 구경해보는 것이다. 이런게 꿩먹고 알먹고 일지도 모르겠다.  싱가포르나 홍콩의 경우 5~6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을 가진 승객에게 환승투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 번 쯤 참고해 볼만하다.

 그렇지만 스탑오버는 티켓 구입할 때 요청을 해야 되고, 저렴한 티켓들은 스탑오버가 안되는 조건일 수도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갈 때 혹은 한국으로 올 때만 스탑오버가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그리고 스탑오버도 좋지만 자칫 원래의 여행목적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사전준비도 잘해야 될 것이다.

 

참고로 항공편 스케줄을 볼 때에는 해당 비행편의 출도착 시각이 나와 있다. 이 때에 출도착 시각은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시차를 감안해서 계산해야 한다. 위의 표처럼 인천공항(서울)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비행편의 비행시간은 -4시간이 아니라 11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섬머타임 등이 있는 경우 시간 계산을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 일정을 변경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음.. 여행을 하다보면 일정이 변경될 수가 있다. 여행간 곳이 마음에 들어서 더 있고 싶을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집에 무슨 일이 생겨서 급하게 돌아와야 할 수도 있다. 또한 in/out 하는 곳을 변경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입한 티켓 자체를 취소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일정 변경을 해야 되는데

저렴한 티켓들은 이러한 일정 변경이 어렵다는것이 특징이다. 그러니 구매할 때 신중하게 해야 된다. 또한

변경이 가능해도 추가요금을 많이 물게 될 수도 있는데, 변경 횟수마저 제한하는 티켓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변경하는것이 자유로우면 좋지만, 솔직히 성수기에는 비행편들이 매번 만석이기 때문에 좌석변경을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있다. 이렇게 일정 변경에 관련되어 open 티켓 이란 말도 쓰는데 일정변경에 대한 부분은

쉽게 넘어갈 부분이 아니기에 고민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만약 일정변경이 자유롭다면 현지에서 해당항공사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나 현지 지점의 위치를 알아두고 가는것도 잊지 말자.

 

 

■ 저렴할 수록 까다로운 환불조건 

 그리고 환불하는 것도 중요한데, 정상가격으로 구입한 티켓들은 별 문제 없이 대부분 환불을 해주지만 저렴한

티켓들은 환불할 때 항공사에서 수수료를 떼고 줄 수도 있다. 혹은 여행사에서도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을

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항공사에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환불을 해주지만, 여행사에서 환불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일부를 떼고 주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할 때 꼭 확인을 해 봐야 한다.

 

 

■ 공항이름까지 확인하는 꼼꼼함도 필요 

 

 

또한 항공편 선택시 단순히 도시만 볼 것이 아니라 어느 공항에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위의 경우처럼

 런던으로 가는 것은 맞는데 LHR은 런던히드로공항으로 가는 것이고, LGW는 런던게트윅공항으로 가는 것이다.

보통 런던 중심부로 갈 때에는 히드로 공항이 더 편하다고 하는데, 같은 가격이면 도심과 가까운 공항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멀리서 찾을 것 없이 우리나라의 인천-나리타 노선과 김포-하네다

노선이 이런 공항까지 확인해 봐야 되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코드쉐어란? 

 음... 항공사들은 좌석공유 라고 하는 코드쉐어를 통해 티켓을 판매하기도 한다. 실제 비행기는 띄우지 않지만

협력하는 항공사의 남는 좌석을 이용하여 서로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예라고 할 수도 있는데, 위의 경우처럼

에어프랑스 티켓으로 구입했지만 실제로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하여 목적지 파리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어도 엄연히 에어프랑스 승객인 것이다.

 만약 에어프랑스 티켓으로 위의 스케줄을 이용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짐이 제대로 도착을 안했다면 대한항공이

아닌 에어프랑스에 보상 요청 등을 해야 한다.

 

 

■ 유럽을 왕복하면 17만원이?

 요즘 여행자들이 눈여겨 보는 조건중의 하나가 바로 마일리지 적립이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을

한 번 왕복하면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 이게 1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저렴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적립 비율이 줄어든다.

 

 

 

 또한 동맹체(alliance) 등을 통한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렴한 티켓들은 다른

항공사에 적립하는 것이 매우 힘든편이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티켓들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class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솔직히 마일리지는

굉장히 복잡하고 조건이 자주 변해서 여행사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혼동하게 되는데, 여행자가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좌석 예약

항공권을 구입할 때 구분해서 알아두어야 할 용어가 3가지가 있다. 바로 출발일 / 예약일 / 발권일 인데

출발일은 여행자가 비행기에 탑승하는 날짜를 말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성수기/비수기 등의 표현은

이 출발일을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예약일은 말 그대로 예약하는 것인데 예약했다고 무조건 돈을 내야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는 좌석만 확보하는 단계인것이고, 일정기간이 지났는데도 여행자의 구입의사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예약이 해지가 된다.

 그 다음은 발권일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티켓을 돈주고 구입하는 단계다. 그러면 항공권을 받게 되고

공항 가는 일만 남게 되는 것인데, 요즘은 보통 예약 후 3일 이내에 발권을 해야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저렴한 티켓들은 예약 즉시 발권 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 e-ticket이란?

 항공권 이야기가 나왔는데 요즘 항공사들은 e-ticket으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e-ticket이란 electronic-ticket을

말하는데 기존의 빨갛고 얇다란 종이에 항공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승객 혹은 여행사가 항공권을 출력하도록

시스템을 바꾼것이다. 심지어는 핸드폰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항공사는 얼마 안되는(?) 항공권비용도

줄일려고 한다. 아무튼 e-ticket이 a4 용지에 출력되어서 별 것 아니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을 너무 소홀히

해서 분실하거나 그러면 조금 곤란해질 수도 있다. 혹시나 여행을 하다가 분실을 하게 되면 티켓을 구입한

항공사나 여행사 등에 요청을 해서 e-ticket을 호텔의 FAX 등을 통해 받을 수도 있는 장점도 있으니

이러한 것도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한다.

 

 

■ 알파벳 하나에 달라지는 나의 이름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항공권의 영문명과 여권의 영문명이 동일한지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가끔 보면

저가항공 등의 티켓을 구입할 때 이것을 잘못기재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름이 다르면 수속이

거절될 수도 있고 일부 항공사는 이름 변경시 수수료를 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 항공권은 여행사가 제일 저렴하다?

그리고 항공권은 기존에 가까운 여행사들이 제일 저렴하게 판매를 했고, 또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할인티켓 등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때로는 여행사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는데, 너무 여행사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국내항공사만 너무 고집하지 말자

 이것은 지극히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자국항공사에 대한 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면 외국어를 못해서 나중에 곤란한일이 생길까봐 미리

걱정하고 무조건 국내항공사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항공사들을 보면 한국인 승무원이나 통역원이

기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언어 사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또한 외국 공항에서

한국으로 올 때 일부 공항에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이 국내항공사의 수속업무를 대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국내항공사의 서비스도 좋고, 또 우리나라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 자체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만 외국어나 기내식 때문에 다른 조건을 다 무시하면서

국내항공사만 고집하는 것은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 비행기에 탑승한 300명의 승객이 모두 다 다른 가격의 티켓을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다양한 조건을 통해 항공권의 가격이 결정된다.
물론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그만큼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제한이 많아지는 것인데, 본인의 여행일정을 잘 생각해보고 그것에 따라 항공권을 선택한다면 그것이 제일 저렴한 티켓을 구입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들을 일일이 비교해보고 확인하려면 귀찮다. 그렇지만 귀찮은 만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노력해볼 가치는 있다고 본다.

출처:국토해양부

저가항공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

2009.09.01 10:25 | Travel Tip | lisa

http://kr.blog.yahoo.com/s27174/10499 주소복사




.스카이 저렴한 티켓 http://www.ticketsky.co.kr/


■ 인터넷으로 저가항공 이용하기

저가항공은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항공권을 직판한다.
승객이 직접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동하려는 도시에 어떤 항공사가 취항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첫 단계다.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net)는 한국어가 가능하고 취항 항공사 및 출발 일자의 가격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출발 도시만 정하고 어디로 갈지를 갈등 중이라면 위치버짓(www.whichbudget.com)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출발 도시를 클릭하면 그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저가항공 명단을 보여준다.
가격까지는 나오지 않아서 일일이 각 항공사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게 약간 귀찮지만 '이런 노선도 있었네' 싶은, 특이한 노선을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일본 나고야(名古屋)를 클릭했더니 호주 몇몇 도시까지 가는 젯스타(www.jetstar.com.au)가 떴다.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5월 26일 나고야에서 시드니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 가격이 3만3800엔이었다.
플라이버짓(www.flybudget.com)에선 지도를 통한 검색이 가능하다.
 '로 코스트 에어라인 가이드'(www.low-cost-airline-guide.com)는 유럽 노선에 강하다.
미국 국내선용 저가항공으로는 사우스웨스트(www.southwest.com), 젯블루(www.jetblue.com) 등이 유명하다. 요일·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르고 적어도 2주 전에 예약해야 싸다.
음료수와 간단한 스낵류는 무료이고, 맥주나 와인 등 주류는 돈을 내야 한다.
30달러 안팎의 초저가 항공권을 이벤트성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예약과 결제를 마친 뒤에는 예약정보를 인쇄해서 공항에 가면 된다.
공항에 따라 자동발권기에서 승객이 직접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탑승권을 받아야 하는 곳도 있다.

■ 추가 요금을 꼼꼼히 살피자

저가항공은 항공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대신 각종 무료 부가 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를 모르고 탔다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미리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저가 항공사는 음료와 식사를 먹을 때 따로 돈을 받는다.
음료수 한잔 가격이 약 5000원 정도로 비싼 경우도 있다.
'무거운 짐'도 추가 비용으로 이어진다. 영국 저가항공 이지젯(www.easyjet.com)의 경우 20㎏짜리 짐 한 개에 5파운드(인터넷 사전 신청시, 공항서는 10파운드)를 받고 초과 1㎏마다 6파운드를 추가로 부과한다. 무료로 부칠 수 있고 그 다음부턴 추가 비용을 낸다.
예약변경 수수료가 항공료보다 더 비쌀 때도 있으니 온라인에서 결제 버튼을 클릭하기 전 침착하게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것이 좋다.
급하게 예약하다 '이름(fir st name)'과 '성(last name)'을 바꿔 쓰는 실수를 많이 하는데 공항에서 여권과 예약상 이름이 동일하지 않으면 꽤 큰 돈을 물게 되니 주의할 것.
라이언에어, 이지젯 등은 이 경우 티켓 가격과 맞먹는 30유로의 벌금을 매긴다.
인터넷 결제시 신용카드 수수료도 대부분 별도로 부과된다.
일반 신용카드는 통상 7.5유로, 직불카드는 1.5유로 정도의 수수료가 붙는다.

■ 항공사 평판도 고려하자

수많은 저가항공사 중에 옥석(玉石)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영국의 항공조사연구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 사이트(www.airlinequality.com)에서 이용객들의 평가를 미리 훑어보면 도움이 된다.
사이트 접속 후 항공사 리뷰(Airline Re views) 코너로 들어가면 각 항공사가 알파벳 순으로 정리돼 있다. 일반인들이 올려놓은 후기가 생생하다.
예를 들어 라이언에어를 봤더니 '음료수 가격이 바가지에 가깝지만 제 시간에 출발하고 항공료가 싸니 참을 수밖에' '예약 확인 이메일을 실수로 지워 전화로 문의하려고 했더니 하루 종일 전화를 받지 않더라' 등의 평가가 올라와 있었다.
미리 예약할수록 파격적인 할인가에 항공권을 구할 가능성은 커진다.
반면 출발일에 임박해서 급하게 나오는 이른바 '땡처리' 항공권 가격이 굉장히 쌀 때도 있다.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 머뭇머뭇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을 놓칠 수는 없는 법.
충분히 '넷품'을 팔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을 때 과감하게 티켓을 예약하고 그 후에는 되도록 가격을 체크하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실시간으로 싼 항공권 정보를 받아보려면 각 항공사의 뉴스레터 서비스에 가입해두자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수칙

2009.08.19 15:42 | Travel Tip | lisa

http://kr.blog.yahoo.com/s27174/10476 주소복사

출처:  http://www.0404.go.kr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질병에 대한 위험정보와 권고사항을 확인하십시오.
  www.cdc.go.kr
마스크 등 기본적인 응급의약품으로 구성된 여행용 구급세트를 마련하십시오.
여행지역에서 위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현지 보건기관 및 의료시설, 대사관 또는 영사관 등을
미리 확인하십시오.
해외 전염병 인체감염 발생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www.who.int
의사 또는 보건소와 상담하여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여행 중에 지켜야 할 사안에 대한 조언을 들으십시오.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또는 사망자 발생 지역을 여행할 경우 해당 지역의 상황을 주시하십시오.
 - 해당 국가에서 발표하는 전염병 발생정보를 주시하십시오.
- 이동 제한 및 감염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등 해당 국가의 지침을 따르십시오.
병원체의 전파를 막기 위한 건강한 습관
 - 비누(손세정제)와 물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경우 티슈를 이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립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 손을 씻으십시오.)
- 지역 보건기관의 권고사항을 따릅니다.(예;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외과용 마스크 사용을 권고 받을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플 경우 치료를 받으십시오.
 - 여행 중 고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으로 몸이 아플 경우 즉시 치료를 받으십시오.
   여행기간 중에 농장의 동물이나,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 여행하는 중에 몸이 아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
   대사관 또는 영사관으로 연락하여 적절한 의료기관을 안내 받으시고, 한국의 가족에게도 알리시기 바랍니다.
- 의료기관을 찾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증상이 회복되기 전까지 여행을 자제하십시오.
 
 
귀국 후 7일간 건강상태를 지켜봅니다.
고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 검역소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르도록 합니다.
병원을 방문할 경우, 의사에게 다음의 내용을 말씀하십시오.
- 여행지역
- 여행 중, 환자 또는 농장의 동물과 접촉한 적이 있는지 여부
몸이 아플 경우, 의료기관을 찾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제한하여야, 질병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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