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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올록볼록한 특이한 주택!
미로 같기도 한 올록볼록한 주택! 가족간의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주택!
'ㄱ'자 모양으로 방을 배치하여 깊이가 있는 안뜰이 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주택
남쪽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건물이 凹凸(올록볼록)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외부와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뜰에는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2개의 실내 공간과 안뜰
부엌의 테이블 자리에서 2개의 스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소파가 있는 스페이스”와 “다다미가 있는 스페이스”는 안뜰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서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테이블이 있는 자리에서는 양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 보이기도 안보이기도 하는 공간 구성에 의해 가족들 사이에 적당한 거리감을 본인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선이 막히지 않는 현관의 방향
집의 중심을 지나는 통로의 양쪽의 스페이스를 단이 틀리게 하였습니다. 벽이나 창문의 주변을 에워싼 벤치는 어디에서든지 나만의 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천정으로 이어진 창문으로 많은 빛이 들어오는 실내 공간
“테이블이 있는 장소”에서 “다다미의 스페이스”를 보겠습니다. 안뜰에 접해 있는 외벽에는 유리를 끼워 안뜰의 풍경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이 있는 스페이스와 저녁 풍경
호리병 모양을 한 테이블은 건축의 올록볼록한 모양에 대응하여 어디에 어느 방향으로 놓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소파가 있는스페이스에서 안뜰과 테이블이 있는 스페이스를 본다.
소파나 테이블은 벽이나 창문 주변의 벤치도 자유롭게 배치, 조립할 수 있습니다. 조명도 천정에 설치한 사각 그리드 안에서는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겹치지 않도록 배열하고, 사이에 가느다란 안뜰을 가지고 있는 집니다. 부부와 중학생, 초등학생 남자아이 4인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서쪽의 현관에서 들어오면 직선의 통로가 쭉 뻗어 있고, 그 좌우로 “어린이 스페이스”, “침실”, “다다미 스페이스”, “테이블이 있는 스페이스”, “소파가 있는 스페이스” 과 욕실, 주방이 이어집니다. 각각의 공간은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건축물이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선에 따라 열리기도 닫히기도 합니다.
부지는 4, 5미터의 단이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덕의 밑에는 후지산의 용수에서 연결되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질은 딱딱하고 안정되어 있습니다만, 규제 상 북쪽의 언덕에 건축물을 배치하였습니다.
한편, 남쪽의 부지 옆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모래가 깔려진 스페이스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출입을 하고 있어 언젠가는 건축물이 세워질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주택은 남쪽으로 열린 건축물을 설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미로 같기고 한 올록볼록한 형태의 프랑을 채용한 것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부환경과 실내의 관계입니다.
남쪽으로 건물을 배치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눈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남쪽으로 커다란 창문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분 좋게 풍경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폭이 좁아도 창밖에 펼쳐진 공간에 깊이가 있는 편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늘고 긴 실내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부에서 밖을 봤을 때 시선에 깊이를 확보하여 내부와 외부의 적절한 관계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실내에 이어서의 가족 간의 관계입니다.
가족이라도 싸움을 할 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냥 거실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있던지, 아니면 개인 스페이스에 들어가 있을지, 선택 조건이 두 개 밖에 없게 되면 숨이 막히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조금 더 거리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스페이스에 단을 주어 배치하는 것으로 건물의 여기저기에 잘록한 장소를 설계하였습니다. 또 벽을 따라 벤치를 설계하였습니다.
스페이스라는 것은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30×50센치의 벤치라도 최소한 자신만의 장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방의 벤치에 마주보고 앉으면 서로 얘기도 할 수 있고, 있는 장소에 따라 시선이 멀리까지 닿습니다. 혼자서 방에 있으면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과의 거리를 컨트롤 하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생각하였습니다.
어린이 스페이스도 최소한으로 하였습니다. “어린이 스페이스”라고 이름을 지은 작은 방은 즉 공부방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독서나 공부를 위해 집중할 필요가 있으므로, 작은 방으로 하였습니다.
단, 자는 것은 따로 만들어 놓은 다락방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놀거나, 자는 기능을 하나의 어린이 스페이스에 집약하였습니다. 각각 기능을 분별하면서 자신만의 장소를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 관련 자료 http://www.ac-aa.com/toppage.html
글 / HANA YaJa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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