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다', '돼다' 혼동하기 쉽죠?
기본형이 '되다'이고 '되어'의 준말이 '돼'입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 용언(동사, 형용사)의 어간(용언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이 ㅚ로 끝나며 활용 형태가 바뀌어 '-어'가 붙으면 'ㅙ'로 줄어 준 대로 적는다고 돼 있습니다.
'되다'의 활용형 : 되어, 되어서, 되니, 되고, 되지만, 되나 따위.
돼 : '되어'의 준말. (됐다-되었다, 돼서-되어서) #'돼다'는 '되다'의 잘못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참 기쁘구나. - 이렇게 돼서 참 기쁘구나.
이번 시험에도 떨어지다니, 참 안됐구나. - 이번 시험에도 떨어지다니, 참 안되었구나.
※'되'에 '하'를, '돼'에 '해'를 바꿔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절로 되니까 신기하다. - 저절로 해니까 신기하다. - 저절로 하니까 신기하다.
너는 거기에 가면 안 돼. - 너는 거기에 가면 안 하. - 너는 거기에 가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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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씁시다. "염두에 두다"와 "염두하다" |
요즘 방송중(토크쇼,인터뷰,오락프로그램,연예정보프로그램등 가릴 것 없음) 에는 "염두하다"라고 너무나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염ː두 (念頭)[명사] 마음. 생각. 사전에는 ↑이렇게만 나옵니다. '염두 = 생각' 이렇게 착각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염두에는 '~하다'가 붙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들 있습니다.
'염두에 두다'라고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頭는 街頭(가두)나 口頭(구두)의 頭와 같이 뜻이 없는 접미사.
연예인들이 잘못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특히 몇몇 A급 진행자들이 그런 말을 쓰면 삽시간에 퍼지곤 합니다. 그러다가 言衆(언중)의 과반수가 그렇게 말을 사용할 경우, 표준어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수많은 표준어가 엉터리 발음이나 잘못된 쓰임새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잘못된 표현을 보고 분개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알 수 없는 일이지요. ★현재 잘못된 표현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웃사람, 윗사람? 웃어른, 윗어른?
웃∼으로 써야 할지 위∼로 써야 할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습니다.
원칙 몇 가지만 외면 99%는 바르게 가려낼수있다는데요..
첫번째 원칙:
'팔', '쪽'과 같이 거센소리나 된소리로 발음되는 단어 앞에서는 '위∼'로 표기합니다.
예) 위짝, 위쪽, 위채, 위층 등 "
두 번째 원칙: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표기합니다. "
예) 웃어른, 웃국 등 "
기본 원칙: '윗'을 원칙으로 하되, 앞의 첫째, 둘째 원칙은 예외입니다.
즉, 앞에서 예로 든 두 경우를 뺀 나머지는 모두 '윗'으로 적어야 합니다.
예) 윗도리, 윗니, 윗입술, 윗변, 윗배, 윗눈썹 등"
웃사람, 윗사람? 웃어른, 윗어른?
웃∼으로 써야 할지 위∼로 써야 할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습니다.
원칙 몇 가지만 외면 99%는 바르게 가려낼수있다는데요..
알고씁시다. '돌'과 '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 동료의 대소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하얀 봉투에 '축 결혼','부의','축 돌' 등을 써서 가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 가운데 '축 돐'로 쓰여진 봉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종래에는 '돌'과 '돐'을 구별하여 둘 다 사용했었습니다.
'돌'은 "생일을, '돐'은 주기를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표준어 규정에서는 생일, 주기를 가리지 않고,
'돌'로 쓰도록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니 돐잔치, 축 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항상 돌잔치, 축 돌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출처 : Tong - 마음을 열어라.님의 한국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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