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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s2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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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05
 

제일 저렴한 항공권 구입하기

2009.09.11 20:07 | Travel Tip | lisa

http://kr.blog.yahoo.com/s27174/10511 주소복사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 중에 ‘해외’ 라는 말이 있다. 보통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을 뜻하고, 이 말이 일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단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국외를 편하게 나가려면 비행기를 타고가야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제 곧 있으면 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다가온다. 대학생들의 1학기가 끝날 때 쯤인

6월 말이 되면 성수기가 시작되고, 초등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면 거의 최성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성수기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여객기를 통해 국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데, 아무래도

항공권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200~300명이 탑승하는 비행기안이 다

똑같은 좌석이라고 해도 승객들은 서로 다른 요금을 내고 탑승한다. 그만큼 항공권은 복잡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 세금 포함 가격으로 비교하는 것은 기본~!

 우선 항공권의 가격은 항공사에서 표시하는 금액은 물론 거기에 TAX(세금)까지 합한 금액으로 비교를 해봐야

한다. TAX에는 출국세/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관광진흥기금 등이 포함되어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이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는 직항편이 아닌 멀리 돌아가는 비행편이라면 이런

유류할증료가 많이 추가 될 수도 있다. 관광진흥기금의 경우 현재 개별구입이 아닌 항공권 구입시 자동적으로

미리 계산하도록 바뀌었다. 이렇게 표시되는 항공권은 다 왕복을 기본으로하는 티켓들이고 편도티켓은

별도로 표시가 된다. 그렇지만 왕복 티켓 가격이 100만원이라고 해서 편도티켓 가격이 그의 절반인 50만원은

아니다.

 

 

■ in / out 을 다르게 하여 구입하기 

 여행자들 중에 유럽이나 미국 등으로 간다면 in / out 도시를 서로 다르게 해야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유럽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런던으로 입국하고 귀국편 비행기는 파리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루트를 택하기에 ‘런파’ 라는 말까지 생겼을까?

  이렇게 항공권의 in/out 도시를 변경할 수 있는 이유가 open jaw 라고 하는 것 때문에 가능하다. 한

항공사를 기준으로 TAX를 제외한 항공권 가격만 본다면 아마 런던을 가나 파리를 가나 가격은 똑같을 것이다.

유럽 외에도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이런식으로 in/out을 변경하여 효율적인 일정을 세울 수도 있으니 항공권

구입시 참고해 볼만하다. 그리고 TAX의 경우 어느 공항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공항세 등에서 금액이 결정되고

환율에 따라서도 매우 유동적인지라 항공사(혹은 여행사)에서 TAX를 별도로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유효기간은 되도록 짧게!

 항공권 구입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유효기간(체류기간)이다. 출발 후 지정된 기간 안에 귀국편 탑승이

가능한 것인데, 정상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은 1년의 기간을 준다. 그리고 기간이 짧을수록 티켓 가격은

저렴해진다. 만약 유럽여행을 45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효기간이 1달만 주어지는 티켓을 구입하면

곤란하겠지만, 그렇다고 1년짜리 티켓을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개념의 조건중 하나가 Sunday rule's 이라는 것이 있는데, 만약 이번 주 월요일에 출발을 했든

토요일에 출발을 했든 그 주의 일요일 이후에 귀국편을 택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그래서 여행기간에 따라

이런 조건을 적절하게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 transit 과 transfer 

우리가 쉽게 접하는 정보 중 하나는 경유해서 가면 직항보다 저렴하다 라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경유’ 라는

말도 구분을 잘 해야 된다.

 

표에 보이는 항공편 처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를 갈 때 중간에 도쿄를 들렸다 가는 경우

비행기 자체는 갈아타지 않고 계속 목적지 까지 가는 것이다. 이것을 transit (트랜짓) 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노선이 캐세이패시픽의 인천-타이페이-홍콩 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오사카-사이판 등이 해당된다.

 그렇지만 중간에 어느 공항에서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더라도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 이것은 transfer(환승)

라고 한다.

 

 

■ 환승하는 비행편 선택 요령 

 

 환승을 할 때 경우에 따라서는 장시간 대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20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면 그 근처 호텔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조건을 잘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무조건 짧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만약 비행기가 지연 되면 다음 비행기를 놓쳐서 여행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보통 2~3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두는 것이 적절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항공사로 계속 갈아타면 지연이 되었을 때 보상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환승시 서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그런 책임을 서로 떠넘길 수도 있기 때문에 승객만 난처하게 될 수도 있다.

 

 

■ 한장의 항공권으로 두 곳을 여행하기

 솔직히 환승을 하면 번거롭다. 몸도 찌뿌둥한데 기다려야 하고 그만큼 지루한 일이다. 그렇지만 아예 중간에

들른 곳에 입국을 해서 그곳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stopover (스탑오버)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미국을 갈 때 중간에 일본에서 환승하여 가는 스케줄이면 스탑오버를 활용해 일본도 며칠

정도 구경해보는 것이다. 이런게 꿩먹고 알먹고 일지도 모르겠다.  싱가포르나 홍콩의 경우 5~6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을 가진 승객에게 환승투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 번 쯤 참고해 볼만하다.

 그렇지만 스탑오버는 티켓 구입할 때 요청을 해야 되고, 저렴한 티켓들은 스탑오버가 안되는 조건일 수도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갈 때 혹은 한국으로 올 때만 스탑오버가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그리고 스탑오버도 좋지만 자칫 원래의 여행목적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사전준비도 잘해야 될 것이다.

 

참고로 항공편 스케줄을 볼 때에는 해당 비행편의 출도착 시각이 나와 있다. 이 때에 출도착 시각은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시차를 감안해서 계산해야 한다. 위의 표처럼 인천공항(서울)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비행편의 비행시간은 -4시간이 아니라 11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섬머타임 등이 있는 경우 시간 계산을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 일정을 변경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음.. 여행을 하다보면 일정이 변경될 수가 있다. 여행간 곳이 마음에 들어서 더 있고 싶을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집에 무슨 일이 생겨서 급하게 돌아와야 할 수도 있다. 또한 in/out 하는 곳을 변경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입한 티켓 자체를 취소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일정 변경을 해야 되는데

저렴한 티켓들은 이러한 일정 변경이 어렵다는것이 특징이다. 그러니 구매할 때 신중하게 해야 된다. 또한

변경이 가능해도 추가요금을 많이 물게 될 수도 있는데, 변경 횟수마저 제한하는 티켓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변경하는것이 자유로우면 좋지만, 솔직히 성수기에는 비행편들이 매번 만석이기 때문에 좌석변경을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있다. 이렇게 일정 변경에 관련되어 open 티켓 이란 말도 쓰는데 일정변경에 대한 부분은

쉽게 넘어갈 부분이 아니기에 고민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만약 일정변경이 자유롭다면 현지에서 해당항공사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나 현지 지점의 위치를 알아두고 가는것도 잊지 말자.

 

 

■ 저렴할 수록 까다로운 환불조건 

 그리고 환불하는 것도 중요한데, 정상가격으로 구입한 티켓들은 별 문제 없이 대부분 환불을 해주지만 저렴한

티켓들은 환불할 때 항공사에서 수수료를 떼고 줄 수도 있다. 혹은 여행사에서도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을

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항공사에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환불을 해주지만, 여행사에서 환불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일부를 떼고 주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할 때 꼭 확인을 해 봐야 한다.

 

 

■ 공항이름까지 확인하는 꼼꼼함도 필요 

 

 

또한 항공편 선택시 단순히 도시만 볼 것이 아니라 어느 공항에 도착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위의 경우처럼

 런던으로 가는 것은 맞는데 LHR은 런던히드로공항으로 가는 것이고, LGW는 런던게트윅공항으로 가는 것이다.

보통 런던 중심부로 갈 때에는 히드로 공항이 더 편하다고 하는데, 같은 가격이면 도심과 가까운 공항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멀리서 찾을 것 없이 우리나라의 인천-나리타 노선과 김포-하네다

노선이 이런 공항까지 확인해 봐야 되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코드쉐어란? 

 음... 항공사들은 좌석공유 라고 하는 코드쉐어를 통해 티켓을 판매하기도 한다. 실제 비행기는 띄우지 않지만

협력하는 항공사의 남는 좌석을 이용하여 서로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예라고 할 수도 있는데, 위의 경우처럼

에어프랑스 티켓으로 구입했지만 실제로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하여 목적지 파리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어도 엄연히 에어프랑스 승객인 것이다.

 만약 에어프랑스 티켓으로 위의 스케줄을 이용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짐이 제대로 도착을 안했다면 대한항공이

아닌 에어프랑스에 보상 요청 등을 해야 한다.

 

 

■ 유럽을 왕복하면 17만원이?

 요즘 여행자들이 눈여겨 보는 조건중의 하나가 바로 마일리지 적립이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을

한 번 왕복하면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 이게 1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저렴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적립 비율이 줄어든다.

 

 

 

 또한 동맹체(alliance) 등을 통한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렴한 티켓들은 다른

항공사에 적립하는 것이 매우 힘든편이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티켓들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class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솔직히 마일리지는

굉장히 복잡하고 조건이 자주 변해서 여행사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혼동하게 되는데, 여행자가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좌석 예약

항공권을 구입할 때 구분해서 알아두어야 할 용어가 3가지가 있다. 바로 출발일 / 예약일 / 발권일 인데

출발일은 여행자가 비행기에 탑승하는 날짜를 말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성수기/비수기 등의 표현은

이 출발일을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예약일은 말 그대로 예약하는 것인데 예약했다고 무조건 돈을 내야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는 좌석만 확보하는 단계인것이고, 일정기간이 지났는데도 여행자의 구입의사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예약이 해지가 된다.

 그 다음은 발권일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티켓을 돈주고 구입하는 단계다. 그러면 항공권을 받게 되고

공항 가는 일만 남게 되는 것인데, 요즘은 보통 예약 후 3일 이내에 발권을 해야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저렴한 티켓들은 예약 즉시 발권 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 e-ticket이란?

 항공권 이야기가 나왔는데 요즘 항공사들은 e-ticket으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e-ticket이란 electronic-ticket을

말하는데 기존의 빨갛고 얇다란 종이에 항공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승객 혹은 여행사가 항공권을 출력하도록

시스템을 바꾼것이다. 심지어는 핸드폰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항공사는 얼마 안되는(?) 항공권비용도

줄일려고 한다. 아무튼 e-ticket이 a4 용지에 출력되어서 별 것 아니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을 너무 소홀히

해서 분실하거나 그러면 조금 곤란해질 수도 있다. 혹시나 여행을 하다가 분실을 하게 되면 티켓을 구입한

항공사나 여행사 등에 요청을 해서 e-ticket을 호텔의 FAX 등을 통해 받을 수도 있는 장점도 있으니

이러한 것도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한다.

 

 

■ 알파벳 하나에 달라지는 나의 이름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항공권의 영문명과 여권의 영문명이 동일한지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가끔 보면

저가항공 등의 티켓을 구입할 때 이것을 잘못기재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름이 다르면 수속이

거절될 수도 있고 일부 항공사는 이름 변경시 수수료를 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 항공권은 여행사가 제일 저렴하다?

그리고 항공권은 기존에 가까운 여행사들이 제일 저렴하게 판매를 했고, 또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할인티켓 등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때로는 여행사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는데, 너무 여행사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국내항공사만 너무 고집하지 말자

 이것은 지극히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자국항공사에 대한 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면 외국어를 못해서 나중에 곤란한일이 생길까봐 미리

걱정하고 무조건 국내항공사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항공사들을 보면 한국인 승무원이나 통역원이

기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언어 사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또한 외국 공항에서

한국으로 올 때 일부 공항에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이 국내항공사의 수속업무를 대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국내항공사의 서비스도 좋고, 또 우리나라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 자체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만 외국어나 기내식 때문에 다른 조건을 다 무시하면서

국내항공사만 고집하는 것은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 비행기에 탑승한 300명의 승객이 모두 다 다른 가격의 티켓을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다양한 조건을 통해 항공권의 가격이 결정된다.
물론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그만큼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제한이 많아지는 것인데, 본인의 여행일정을 잘 생각해보고 그것에 따라 항공권을 선택한다면 그것이 제일 저렴한 티켓을 구입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들을 일일이 비교해보고 확인하려면 귀찮다. 그렇지만 귀찮은 만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노력해볼 가치는 있다고 본다.

출처: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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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불쌍한옹주마마~! ㅠㅠ..
좋은 블로그 감상 잘하..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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