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 처짐을 예방하고 턱선을 매끈하게 끌어올리기 위한 탄력 처방전.
피부 탄력을 결정짓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보충이 관건이다 피부의 탄력 섬유를 담당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를 구성하는 중요한 단백질로 20대 중후반부터 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그 수치가 감소한다. 이러한 현상은 주름과 탄력 손실의 원인으로 이어지며 얼굴 윤곽까지 변형시킨다. 한번 생긴 주름이나 피부 처짐은 피부과적 치료나 시술 없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힘들지만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피부 재생을 돕는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꾸준히 케어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30대 피부를 촘촘하게 채워줄 맞춤 화장품이 필요하다 피부 재생력이 높은 20대에는 기능성 제품의 유효 성분이 빠르게 반응해 효과가 탁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30대 중후반이 되면 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20대처럼 효과가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20대부터 고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피부의 유효 성분에 대한 반응이 늦기 때문. 따라서 30대에는 나이에 맞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 30대 피부의 탄력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기능성 제품을 쇼핑해야 한다. 콜라겐의 재생을 돕는 대표적인 물질은 레티놀, 글리코릭산, 비타민 C로 레티놀과 글리코릭산은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 과정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최근 출시되는 탄력 케어 제품들은 단순히 피부 탄력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피붓결을 유연하게 만들고 윤기를 살리는 등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따른 맞춤 처방도 병행한다 에센스와 크림이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히 발라 흡수시키는 데일리 케어 제품이라면,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맞게 맞춤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도 다양하다. 오일은 건성 피부에 적합하며, 지성 피부는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 제품을 선택해 케어하는 것이 좋다. 워시 오프 마스크나 시트 마스크는 바쁜 일상에서 제대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나 여행 또는 휴가 시 응급처치용으로 좋다. 유난히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피붓결이 나빠 스페셜 케어가 필요할 때는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케어하는 집중 프로그램 앰풀을 추천한다. 잡티나 기미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 보일 때는 화이트닝과 탄력 기능이 함께 있는 멀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세안 시 물의 온도를 체크해라_ 약간 미지근한 느낌이 드는 33℃ 내외의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헹굴 때 역시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패팅하듯 여러 번 씻어낸 다음 늘어진 모공이 조여지도록 찬물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2 제품을 바르는 방향까지 신경 써라_ 꼼꼼하게 클렌징한 뒤 단계별로 기초 케어 제품을 바를 때는 볼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마사지한다. 탄력 크림은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듯 바르되 뺨 부위는 둥글게 대각선을 그리듯 바른다. 3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해라_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 A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피부에 코팅 막을 씌운다는 느낌으로 두껍게 바르고 이마, 콧등, 광대뼈 등 튀어나온 부위는 좀 더 많은 양을 여러 번 덧바른다. 4 탄력을 잡으려면 건조부터 해결해라_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고 유분이 줄어든다.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데 매우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습도 유지도 필수, 이와 함께 보습 제품과 피부 타입에 따라 페이스 오일을 적절히 사용하면 목마른 피부가 촉촉해지고 탄력을 회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