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부분 첫 주택 바이어들이 다운 페이먼트만을 마련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매매에 필요한 비용인 클로징 비용을 반드시 충분히 준비해 둬야 차질이 없다. | 최근 숏세일, 차압매물 등이 증가,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이참에 내집을 마련하려는 첫주택 바이어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처음 내집을 마련하는 이른바 ‘루키 홈바이어’들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루키 바이어들이 첫주택 구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본다.
1. 크레딧 상태를 미리 점검한다: 주택 샤핑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크레딧 점수를 확인한다.
3대 주요 크레딧회사인 익스페리언(Experian) 에퀴팩스(Equifax) 트랜스 유니온(Trans Union)에 의뢰해 정확한 점수를 알아보고 잘못된 크레딧 기록을 빠른 시일내에 정정해야 한다. 기록을 정정하는데는 6~8주정도 예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클로징비용을 충분히 마련해놓는다: 대부분 첫 주택 바이어들이 다운 페이먼트 자금만을 마련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매매에 필요한 비용인 클로징 비용을 반드시 충분히 준비해 둬야 차질이 없다.
클로징 비용은 융자 비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융자액수에 따라 비용도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20만달러를 융자할 경우 4000~5000달러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 이는 클로징 날짜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 모기지 페이먼트와 프로퍼티 택스분은 제외한 것이다.
3. 모기지 페이먼트와 프로퍼티 택스의 세금공제 혜택을 알아둔다: 오랫동안 렌트 주택에 거주했던 경우는 모기지 이자분에 대한 세금공제 혜택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히 월 페이먼트가 늘어나는데 대해 부담을 느껴 주택구입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기지 페이먼트가 렌트비보다 다소 많아진다해도 이 같은 세금공제 혜택으로 환불받는 금액을 염두에 둔다면 그다지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예산을 세울 수 있다. 특히 직장을 다니며 맞벌이를 하는 부부의 경우 세금공제 혜택을 염두에 두고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세금을 절약해 내집을 장만하는 방법이다.
4. 구입을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는다: 첫주택구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택가격대는 일반적으로 30~50만달러대다. 최근 이 가격대 매물은 숏세일 매물이나 은행차압매물 등이 많이 차지하면서 가격 하락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주택을 처음 구입해보는 바이어는 숏세일이나 은행매물 구입시 유의할 점 등을 잘 알아보고 오퍼를 넣는데 신중해야 한다.
첫 주택구입자들은 오퍼 넣는 것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로컬 마켓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한 후 구입을 결정 오퍼 작성을 경솔하게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 가능한 많은 질문을 한다: 첫주택 구입자들은 경험이 없으므로 에이전트나 셀러에게 매물이나 주택매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에이전트는 바이어가 질문하지 않는다면 대답할 사항도 없으므로 바이어가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6. 너무 이상적으로 주택 샤핑을 하지 않는다: 많은 첫 주택 바이어들이 주택 샤핑을 하는 동안 예상 구입가격이 높아진다.
그러나 처음에 설정한 예산에 맞추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재정상태는 주택 구입 후 나빠질수도 있으므로 예산을 초과한 주택구입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7. 융자전 승인을 미리 받아둔다: 갑작스럽게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한 렌더로부터 융자전 승인을 받아놓는 것이 주택구입에 따른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융자심사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모든 구비서류를 완비하고 융자전 승인을 확실하게 받은 후 샤핑에 나서고 구입에 임해야 한다.
8. 20%미만 다운 페이먼트일 경우는 PMI를 염두에 둔다: 첫주택 구입자 가운데 적은 다운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때 염두에 둘 것이 프라이비트 모기지보험 즉 PMI다.
PMI는 20% 미만의 다운 페이먼트로 주택 구입을 할 경우 렌더가 바이어로 하여금 모기지 보험을 들게 하는 것으로 세금 공제혜택이 없다. 보험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20만달러 융자시 80~120달러 정도다.
9. 지역 및 위치를 고려한다: 취학기 자녀가 있거나 향후 취학할 계획이라면 학군등을 고려해서 지역을 심각하게 고려한다.
한번 주택을 구입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게 그다지 쉬운일은 아니므로 처음 내집을 장만할 때 미래를 내다보고 학군등을 생각해서 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건축상태 및 집앞 파킹 공간 실내 구조 관리상태 직장에서의 거리 등 실제로 거주하면서 생활에 편리한 점 등도 염두에 둔다. 부동산은 무엇보다도 위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향후 집을 팔 때도 손쉽게 매각하려면 좋은 위치에 들어선 주택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0. 조닝을 확인한다: 대부분 주거전용지역이지만 도심에 있는 콘도미니엄이나 단독주택들은 비즈니스가 가능한 상업용 조닝이 겸용일 수도 있고 또한 바로 인근에 소방서가 있는 경우라면 소음으로 인한 문제도 겪을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에이전트에게 조닝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 가능한 한 단독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다: 에이전트의 커미션을 어차피 셀러가 부담하게 되어 있으므로 바이어는 리스팅 에이전트가 아닌 자신만의 단독 에이전트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이어 입장에 서서 바이어만의 이익을 대변해줄 수 있는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 특히 구입코자 하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부동산업을 하면서 평판이 좋은 에이전트를 잘 선별해서 한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12.인스펙션을 반드시 한다: 인스펙션은 바이어 부담이다. 상태가 좋고 새집이나 다름없는 집이라 해도 가능한한 전문적인 인스펙터을 고용해 주택안팎을 면밀하게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새집도 전문 인스펙터를 고용해 인스펙션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스펙터 비용은 일반적으로 시간당 부과되지만 주택 크기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대부분 비슷하므로 주택 크기에 따라 비용이 정해진다. 일정치는 않으나 3베드룸의 경우 350달러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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