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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햅틱온으로 즐기는 손안의 인터넷 오즈 OZ by 미상유
고성능 휴대폰 햅틱은 엘지텔레콤 LGT 용으로 출시되지 않았으나 최근 햅틱온(SPH-W6050)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햅틱2와 비슷한 것 같지만 컴팩트 디카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해상도를 가진 터치폰으로 오즈 OZ 서비스에 특화된 폰이다.
(굳이 따지자면 LG텔레콤 전용 햅틱2 정도?)
오즈에 특화된 만큼 오즈가 잘 돌아가야 할텐데 오즈 성능은 어떨까?
지금까진 아르고폰이 오즈를 이용하기가 가장 편했는데 햅틱ON(로모폰)의 오즈 성능에 대해 알아보자.
오즈 라이트가 아닌 오즈는 컴퓨터에서 보는 인터넷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엘지 텔레콤에서 용량 무제한으로 6천원만 내면(한시적,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면 1GB 까지) 손 안의 인터넷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햅틱ON의 오즈 느낌은 상당히 쾌적했다.
현재 아르고폰을 사용 중인데 아르고 폰 보다 한결 빨라진 로딩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인터넷 속도는 둘다 같지만 CPU 처리 속도가 달라서 인 듯 하다.
체감 속도는 기존의 오즈 속도보다 2~3배 가량 빨라져 속도 때문에 불편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3인치의 화면에 해상도 역시 높아서 이미지의 경우 컴퓨터에서 보는 것보다 화질이 더 좋게 느껴지며
작은 글씨도 뭉게지지 않고 알아보기 쉽다.
스크롤 역시 쉬우며 터치감 또한 좋아서 원활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요한건 햅틱온에선 풀브라우징 방식과 웹뷰어 방식 두가지를 모두 지원한다.
속도 측면에선 웹뷰어가 훨씬 빠른데 두가지 방식 중 방문 할 페이지의 특성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즉, 한 페이지 전체를 봐야 할 웹페이지에는 풀브라우징 방식으로 처음에는 약간 기다리더라도
로딩 후에는 전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풀브라우징 방식을 선택하고
이미지가 많아서 메모리 오버플로가 날 것 같은 페이지는 웹뷰어 방식으로 화면 단위로
로딩 할 수 있게 선택하면 된다.
위의 사진은 아르고 폰의 오즈 서비스인데 햅틱온은 여기서 좀 더 편리해지고
속도가 빨라졌다.
현재까지 나온 폰 중에서 오즈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폰이라 생각된다.
동영상 역시 빠르게 로딩 되어 버퍼링 시간이 짧다.
인터넷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속도인데
햅틱온은 그것을 만족 시키기 때문에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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