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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차력을 하셨던 부산사회체육센터 오동석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33년간 체육인 생활만 하셨으니, 게다가 차력 이미지까지, 전 거구에 조금 우락부락하실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웃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환갑 다 되신 분께 매력적이란 표현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본인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수십년전 인생 선배들이 "자넨 차력도 하고 말을 안하고 있으니깐, 너무 인상이 굳어보인다. 그래서는 일반인에게 다가가는 사회체육활동을 어떻게 하겠느냐? 얼굴에 대한 책임을 져라"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하신 것이 웃기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얼굴 근육도 웃음 근육으로 만들고, 입을 억지로 벌려 가면서 , 웃는 연습을 했다고 하는군요.
활짝 웃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분이었습니다.
부산사회체육센터 오동석 사무총장, 책 발간
'힘들때 도움된 글귀 묶어'
"좋은 생각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사회체육센터 오동석(59) 사무총장은 23일 '마음 밭 좋은 향기'를 출간했다.
오 사무총장은 "생각의 밭은 크고,그 밭에 좋은 생각과 희망,비전만 심자"는 뜻이라고 책 제목을 소개했다. 한마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 "유머와 건강을 심으면 인생에 재미와 즐거움이 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책 읽기가 너무 좋아서 1주일에 한 번씩은 꼭 서점에 들러 책을 사서 보는 것이 습관이 됐다"는 오 사무총장은 "혼자 느끼고 간직하기에 아까운 내용을 나눠보자는 것이 출판의 동기다"고 소개했다.
YMCA 체육부 등을 거쳐 33년간 사회체육활동을 펼쳐온 오 사무총장은 이 책을 통해서 건강과 생활,유머,감성,지식,명언,사랑에 대한 좋은 글귀를 추려서 주제별로 묶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스스로 힘과 용기를 얻었던 글들이다"는 오 사무총장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서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현재 대한차력무술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는 등 체육인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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