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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1/07
 

[스크랩] 한번 쓴 목욕물을 또 덥혀 써본 적 있나요

2009.06.03 18:47 | 경제 생활 | 이첨지

http://kr.blog.yahoo.com/rndrma/5702 주소복사

원본 원본 : '성이네'

1970년대 석유위기 이후 우리나라는 반복적으로 고유가 충격을 경험했지만 에너지 소비는 그때마다 오히려 증가해 왔다.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잠시 긴장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이내 잊어버리는 식의 에너지 과소비가 고착된 것이다.

국제 에너지 가격은 2004년 이후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한때 배럴당 150달러에 달했지만, 국내 석유 수요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초고유가에도 비탄력적이라는 얘기다.
                                                                                           <인동덩굴... 고락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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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이후 한동안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최근 다시 2배 가까이 올라 65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중 올해 평균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과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석유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초고유가 시대가 다시 오면 우리 경제는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작년 우리나라 총 수입액의
32%인 1415억달러가 석유 수입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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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에너지 수입 부담 때문에 작년 큰 규모의 무역수지 적자를 냈다. 에너지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신기술을 개발하고 밤낮없이 일해서 벌어들인 외화를 산유국에 고스란히 넘겨
주는 악순환이 되풀이될 것이다.

근본적 문제는 우리의 경직적인 에너지 수요 구조에 있다. 석유화학·철강·전자 등 우리의 주력
산업이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어서, 에너지 소비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또한 수송 및 가정 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소득증가와 차량 대형화, 전기·전자 제품의 보급 확대
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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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해외 자원개발을 통한 원유 자급률은 5.7%에 불과하다.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자원 못지
않게 우리가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제5의 에너지라 불리는 '절약 에너지'다.

조금만 신경 써서 아끼면 아프리카와 시베리아의 벌판에서 어렵게 개발해야 하는 수고를 십분
덜 수 있다.에너지 절약은 불편함을 수반한다.

지속적인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호응이 있어야 지속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 성공을 위해선
에너지 사용규제와 효율성 개선, 적정 수준의 가격 정책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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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선 에너지 가격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 에너지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하면
가정에서 전기를 아낄 유인이 없어지고 각종 규제정책과 고효율기술 개발 및 보급정책이
효과를 낼 수 없다.

생산비를 반영한 수요·공급 원리로 에너지 가격을 결정하면 사회는 자연스럽게 에너지 저소비
형 구조로 갈 수밖에 없다.

저에너지 기술 개발이 빨라지고 가정이나 기업 모두 에너지 저소비를 규범으로 받아들일 것이
다.에너지 절약에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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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조금 덥게, 겨울엔 조금 춥게 살고, 웬만한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혼잡통행료 지불, 전기·가스·수도요금 등도 국제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국민 개개인이 조금의 불편도 감수하지 않고 시장가격도 지불하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는 에너
지 가격에 휘둘리는 천수답 경제가 될 것이다.일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지만 세계에서 에너지 절약에 가장 성공한 나라다.

실제로 필자가 일본에서 10년 살고 와서 느끼는 점은 우리에게 낭비적·과시적인 에너지 소비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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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가용 출퇴근이 보편화돼 있지만, 일본은 사장부터 말단사원까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한다. 사용한 목욕물은 순간온수기로 데워서 다시 쓰고, 세탁기용으로 또 활용한다.

유가는 언제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설지 알 수 없다. 고유가는 옛말도, 먼 훗날의 얘기도 아니
다.

에너지 절약은 고유가 해결의 확실한 길이면서 녹색성장의 필수 조건이다.

헌·에너지경제연구원정책연구본부장

[스크랩] 야금 야금 돈 빼가는 교통카드

2008.11.01 16:19 | 경제 생활 | 이첨지

http://kr.blog.yahoo.com/rndrma/2711 주소복사

문제 안 될 정도씩만 야금야금 돈 빼가는 교통카드


소비자가 알아도 문제 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행위가 너무 얄밉습니다.

저도 버스카드사에 전화해 환불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고라 이슈청구에 같은 내용이 올라왔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스마트 카드사가 의도적으로 이러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관련 서명청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800)

 

 

                우리 국민 누구나 한 장씩은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한국스마트 카드사에서 관리하더군요.

                 한국스마트카드사가 4년만에 흑자를 냈다는데 혹시 이런 방법으로 흑자를 낸 건 아닌지...... 

                 물론 아니겠지만요. 

 

제가 교통카드 요금이 더 청구된 걸 안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평소처럼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한 뒤 하차했습니다.

개찰구를 나오다 언뜻 보니까 400이라는 숫자가 보였습니다.

평소처럼 그냥 무심코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걸어오다 보니까 영 찝찝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 역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까 나올 때 400이라고 찍히던데 그게 뭐죠?"

"아, 그거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더 청구된 거예요."

황당했습니다. 자주 다니던 길인데다 버스로 다섯 정거장, 환승 뒤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인데 그게 400원이나 더 청구될 거리라니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이거 확인 좀 해주실래요?"

카드를 내밀자 역무원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버스교통카드사에 전화해보라며 친절하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고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니까 안내하시는 분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으시더군요.

카드번호를 불러주었더니 확인해 주었는데 제가 승차한 곳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GPS 오작동인데 환불해 주겠다며 두말 없이 통장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다음날 환불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실수 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올라온 이슈청구 내용을 보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교통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환불받은 내역입니다. 전화하면 두 말 없이 환불해 줍니다.

 

교통카드사의 수법이 너무 얄미워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소비자가 문제삼지 않을만큼, 100원 200원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1천~2천원을 빼가면 소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100원, 200원이니 그 돈 찾자고 전화하면 전화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이 들어 대부분은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저도 100원 정도 빼갔으면 '에이 뭐 어쩌다 그랬겠지'하는 생각으로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카드사에서 실수(?)로 400원이나 빼가는 바람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까지 해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관심을 갖고 잠깐 계산을 해보니 그냥 지나칠 액수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 100원씩만 빼가도, 하루에 500만 명이 교통카드를 사용한다면 5억원입니다.

하루에만 5억원. 

 

                                                               전철이나 버스에 있는 카드 체크기입니다. 

                                                               위 '100'이라는 숫자는 100원이 추가로 빠져나간다는 표시입니다. 

 

                                                             추가금액이 없으면 그냥 0으로 표시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이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추가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에 거의 신경을 안 씁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경을 전혀 안 썼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맞게 빠졌겠지'라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설사 100~200원이 더 빠져도 굳이 전화까지해가며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전화비용과 시간이 더 들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도 본인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기 돈을 누가 가졌는지조차도 모르고 끝납니다.

100~200원씩 빼가도 사람들은 말이 없고, 어쩌다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하고 되돌려 주면 그만이고, 그것도 하루 이상 지난 뒤에 돌려줍니다.

수백만명에게서 100원씩 빼낸 돈이 합쳐지면 억원 단위입니다.

억대의 돈은 며칠 동안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항의를 안 하면 내 돈이고 항의를 하면 되돌려 주면 되니까 이건 앉아서 떼돈 버는 장사입니다.

그러니 굳이 시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또 카드사가 고의적으로 찔끔찔끔 빼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카드사에 전화를 한 때가 5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슈청원에 글이 올라온 지금 9월까지도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소비자들이 문제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기술적 한계로 인해 개선할 수 없다면 버스카드 외에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하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참고로 과다청구된 교통카드요금을 제가 환불 받은 방법입니다.

-- 전화 이용할 때는,

티머니(t-money) 고객센터로 전화(080-389-0088) 

안내번호 3번 교통카드 사용내역 문의(당일 사용내역은 다음날 알 수 있으니 다음날 전화할 것)

티머니 사용내역 문의 1번

(카드 등록 안 되어 있는 경우에는)안내번호 3번 상담원 연결해서 카드번호 불러주면 확인 가능


-- 인터넷 이용할 때는, 

http://www.t-money.co.kr 이곳에서도 환불 문의 가능


또한가지 알아둘 것은,

잔액이 남아있는데 파손된 교통카드는 우리은행 창구에 접수하면 며칠 뒤 통장으로 잔액을 입금해 줍니다.

[스크랩]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젼/ 법학박사 김태수 교수

2008.10.16 03:57 | 경제 생활 | 이첨지

http://kr.blog.yahoo.com/rndrma/2130 주소복사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젼/

법학박사 김태수 교수 네트워크마케팅 2007/05/21

분명 시대의 흐름은 바뀌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마케팅은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소장파 법학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이자 방송인이다. 유통 전문가는 아니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의 전도사로 초대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은 먼저 유통의 트렌드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대한 물결을 짚어보고, 법학자로써 이 분야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를 해 보고, 그렇다면 나는 그 흐름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아니면 물결에 휩쓸리는 자 가 될 것인가의 문제를 얘기해 보겠다.

선진국 유통은 네트워크 마케팅이 이끈다. 미국은 경제 대국이다.명실상부한 유통의 선진국이다.

역사가 2백년에 불과한 미국이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바탕에는 국가적인 시스템이 있다. 미국에서는 모든 분야가 계수화, 계량화되어 있다. 일기 예보를 비교해 보자. 우리나라는 "내일은 가끔 흐리고 한때 비"라는 일기예보를 한다. 미국에서는 이 런 식이 통하지 않는다.

"내일 비가 올 확률은 00%"라는 식으로 계량화된 예보를 해야 한다.모든 것을 데이터베이스化해서 비교분석 하는 게 미국의 속성이다. 미국의 유통구조 변화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유통의 미래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유통은 2차 대전 이후에 체계적으로 자본화하기 시작했다.

50년대 미국의 유통시장은 재래시장 에서 기업형 유통점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수퍼마켓이다.

이에 따라 50년대 백만장자는 수퍼마켓을 통해 배출되었다.

60년대로 넘어서면서 유통이 백화점과 프랜차이즈로 넘어갔다. 특히 맥도날드, KFC, 피자헛과 같은 프랜차이즈가 이때 집중적으로 급성장했다. 이후 70년대 들어서는 창고형 할인마트로 유통형태가 바뀌었다. 전 세계 매출 1위인 월마트 그룹은 상업위성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배송, 판매, 재고상황 등이 실시간으로 파악되고 있고 물류비용은 획기적으로 떨어졌다. 70년대의 시대적인 타이밍이 할인마트에 맞춰짐으로써 여기서 미국의 백만장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월마트도 한국에서 만큼은 손을 들고 나갔다.월마트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다. 미국의 자존심 월마트에 이어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까르프도 손들고 철수했다. 그래서 한국은 연구대상(?)이라고 한다. 우리 민족은 외국의 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문화로 발전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말 대단한 나라다. 지금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1등하는 품목은 무려 109개다. 반도체 분야만 보더라도, 최근 삼성에서 개발한 40메가바이트 메모리는 획기적인 발명이다.)

 미국의 80년대 유통의 주도권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넘어갔다.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은 70년대 말 연방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았고 80년대에 들어와 폭발의 단계에 이른다. 이후 90년대로 넘어와 네트워크 마케팅은 글러벌化의 과정으로 접어들었다. 당시 미국의 대통령은 클린턴, 그는 각종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재선되었다. 미국경제를 장기침체로부터 회복시키며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미지

를 강하게 풍겼기 때문이다. 클린턴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주마가편의 역할을 해줬다.

이에 힘입어 미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국내는 물로 세계로 급팽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새로운 유통방식이 미국 생필품 시장에서 접하는 비중은 무려 60% 이상을 담당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일본의 유통 변화를 살펴보자. 2차 대전의 패전국이었던 일본이 전후에 빠른 경제부흥을 이룬 것은 벤치마킹을 잘했기 때문이다. 얼마전까지 미국은 적국이었지만 일본사람들은 미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배웠다.

미국에서 자본화된 수퍼마켓을 목격한 일본사람들은 고국에 돌아와 수퍼마켓을 만들어 상당한 부를 거머쥐었다. 70년대 들어와 일본에도 백화점과 프랜차이즈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예감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70년대 일본계 유대인이라고 자처하는 후지다덴의 성공스토리를 얘기 해 보자.

그는 미국에서 백화점과 프랜차이즈가 번창하는 것을 보고 일본에 맥도날드를 차리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뜯어말렸다. 일본인의 주식(主食)은 쌀과 생선인데 그것 대신에 빵과 고기를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후지다덴은 일본 최초의 맥도날드를 설립하였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후 80년대 들어 일본은 할인마트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와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게 된다. 당시에 세계 직판업계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지역이 일본이었다. 왜? 시대의 흐름상 일본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타이밍에 놓여 졌기 때문이다. 지금 일본에서는 생필품의 40% 이상이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2천년대에 들어와 일본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글로벌화 과정을 밟게 된다.

프로슈머가 주도하는 유통의 혁명 이제 대한민국의 경우를 살펴보자. 내가 일본에 갔을 때 놀라운 광경을 봤다. 일본사람들이 손톱, 발톱에 뭔가를 색칠하며 장난치고 있었다. 나는 "저짓 만큼은 우리 정서와는 안 맞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 대학에 네일아트科가 생겼다. 우리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변화하는 게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60년대부터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 유통은 근대화되기 시작했다. 70년대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게 수퍼마켓이었고 이름도 '근대화수퍼' 였다. 수퍼마켓으로 돈을 번 유통업자들은 80년대에는 그 다음의 유통형태인 백화점으로 뛰어든다. 소공동의 롯데를 비롯하여 백화점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은 80년대의 일이다.

백화점 문화도 이때 생겼다. 그런데 지금 백화점을 짓는다면 여러분은 찬성할 것인가?

당연히 반대할 것이다. 왜? 시대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가 급성장한 것도 80년대의 일이다. 그런데 지금 닭고기 체인점이나 햄버거 체인점을 연다면? 여러분은 말릴 것이다.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이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90년대로 들어오면 창고형 할인마트로 넘어간다. 대한민국 최초의 할인마트는 분당, 일산에 생긴 킴스클럽이다. 젊은 중산층들이 살던 신도시에 처음 생겼던 할인마트는 지금 전국으로 확산된 상태다.

그럼 지금 돈이 1천억원 정도 있다면? 그래서 마트를 해보려고 한다면? 역시 말릴 것이다.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유통학자들의 공통적인 예측이다.

-'10년 시차'를 갖고 진행된 미국, 일본, 한국의 유통구조 변화 - 미국 일본 한국 1950년대 수퍼마켓, 1960년대 백화점, 프랜차이즈 수퍼마켓, 1970년대 창고형 할인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수퍼마켓, 1980년대 네트워크 마케팅 창고형 할인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1990년대 N/M의 글로벌化 네트워크 마케팅 창고형 할인마트 2000년대 N/M의 글로벌化 ? * N/M의 생필품 시장 60% 이상 40%이상 4% 비중(현재) 이제 2천년대로 넘어가면? 어디로 갈 수 밖에 없을까?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그런데 2천년대에 들어와 한국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천지가 되었는가? 아니다. 오히려 방송을 보니 1년 매출액이 2조 원이나 되는 회사가 어찌어찌했다는 좋지 않은 뉴스만 흘러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네트워크 마케팅이 여기에 와서는 왜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분명 네트워크 마케팅이 폭발해야 하는데, 머지않아 글로벌로 넘어가야 하는데 왜 브레이크가 걸려있는가?

미국에서 이런 형태의 유통이 1800년대부터 있었고 하버드 대학에서는 논문이 발표되었다.1945년에 모 회사가 출범하며 업계를 선도했다. 그러다가 75년에는 미국 상무부의 단속을 받는 등 시련기를 거쳐 4년 뒤인 79년에 연방대법원에서 합법 판정을 받았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해인 79년에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 출간되었다는 점이다.

이 책은 미국사회에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정보화 물결이라고 예견했고, 특히 유통부문에 대해서는 무려 31p에 걸쳐 기술했다. 요지는, 아주 똑똑하고 영악한 소비자(Clever consumer)들이 유통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소비자들이 모여 그물을 짜서 Net를 형성하고 유통에 직접 관여함으로써 '프로슈머'들에 의한 유통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소비자들은 무조건 돈을 쓰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미국사회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Net를 구축하고 '직거래 유통'을 통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들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무려 31p에 걸쳐 역설한 프로슈머(Producer+Consumer) 시대가 도래하였고, 소비자들이 유통부문에도 참여함으로써 이안에서 수많은 백만장자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예측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미국, 일본이 이러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달라야만 했을까?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도 수퍼마켓, 백화점, 프랜차이즈, 할인마트를 거쳐 네트워크 마케팅 시대로 넘어가야 하는데 왜 그게 지연되고 있는 것일까?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슬픈 과거) 네트워크 마케팅이 도입되려면 적어도 국민소득 8천달러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 들어왔다. 이렇게 엇박자를 만들어낸 것은 바로 88올림픽이었다. 한국은 올림픽을 개발도상국에서 개최한 전무후무한 나라이다. 올림픽을 개최하려면 적어도 국민소득이 1만5천 달러는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어쨌든 올림픽 유치 소식에 1985년부터 외국 유통기업들이 한국을 기웃대기 시작했다.

당시 새로운 선진유통의 일익을 담당하는 월마트 담당자, TV홈쇼핑,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시장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들어왔는데, 막상 와 보니 그들은 기가 막힌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 월마트 담당자들은 당시 한국의 부유층 가정이 가지고 있던 작은 냉장고, 낮은 자동차 보급률, 신용카드 제도의 부재 등을 보고 아직 멀었다고 판단하고 그냥 돌아갔다. 외국의 TV홈쇼핑 담당자들은 더욱 기가 막혔 다.

당시는 흑백TV 수준이었고 채널은 다섯 개에 불과했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올림픽을 열어?"라 고 투덜대며 그들도 돌아갔다. 한편 일부 외국계 다단계 기업들은 이런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분적으로 활동을 해보다가, 그들도 역시 한국에 뿌리를 내리기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철수해 버렸다. 하지만 미국, 일본에서 무수한 백만장자를 배출했던 비전 있는 유통임을 알게 된 국내 유통업자들에 의해 1985년부터 다단계 회사들이 무수히 생겨나기 시작했다.

씨를 뿌릴 시기가 아닌 때, 즉 겨울에 씨를 뿌리면 얼어 죽든지 아니면 '변종'이 생긴다. 중국 속담 에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곳에 귤을 옮겨 심으면 너도 못 먹고 나도 못 먹는 탱자(변종)로 변한다는 것. 네트워크 마케팅의 모태가 될 다단계 마케팅이 한국 땅에서는 동토(冬土)에 뿌려짐으로써 변종(피라미드)을 양산하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1994년에야 비롯 1만 달러를 넘어갔다. 따라서 만약 1990년대 초반에 이 유통이 들어왔더라면 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엄청난 폭발을 하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1만달러 시대에 들어올 유통이 4~5천달러일 때 들어왔으니, 안타깝게도 그 씨가 변종될 수밖에 없었다. 마음 밭이 삐뚤어진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그것이 극에 달하자 급기야 1993년 김영삼 정부는 불법 피라미드 2천여 곳을 단속하기에 이르렀다. 겉으로는 다단계 마케팅을 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피라미드 사기판매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문제로 비화된 사건~ 이것 이 바로 국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다단계 파동'이다.

직거래 유통 중에서 대형마트의 뒤를 이어 들어왔어야 할 다단계 마케팅이 10년이나 빨리 상륙함으로써 상당한 사회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봄이 오고 있다! (새로운 여명)

우리나라는 94년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통과하면서 WTO에 가입하면서 우루과이 라운드에 서명했다. 중요한 것은, WTO 가입한 때를 기점으로 삼아 2004년까지 10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졌다는 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유예기간(10년) 동안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그런데 그 과정 에서 IMF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어쨌든 2005년부터는 본격적인 FTA(주유무역협정) 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 협상이 오늘날 다자간 무역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진원지가 바로 94년 도였던 것이다. 주목할 것은 94년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서명할 때 우리나라는 유통, 금융, 부동산, 법률시장의 개방 일정을 모두 잡아놓았다는 점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일찍이 94년에 개방일정을 잡아놓았는데 유통시장의 경우 FTA를 계기로 문을 열어 놓은면? 우리들이 예전에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잡아넣었던 그 유통이 미국에서는 생필품 시장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지 않은가. 유통시장을 개방하면 봇물 터지듯 외국계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이고 이로 인한 파장은 엄청난 것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 지급하는 로얄티는 국내 현행법상 35%로 묶어놨지만 그것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까? 미국은 60%까지 로얄티를 지급하는 회사가 있는데 말이다. 현행법상의 35% 유지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미 부동산 시장, 증권시장은 개방된 상태이다

증권시장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쏟아져 들어와 우리나라 주력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였다.

마찬가지로 유통시장의 개방 역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 이다.그래서 부랴부랴 유통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과 산자부 위원들이 모여서 유통시장 개방 일정과 관련, 이 유통을 피라미드라고 무조건 잡아넣어서는 안 되고 합법화시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조치로, 불과 2년 전에 피라미드 문제로 뭇매를 맞아야 했던 다단계 판매는 95년에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합법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이번 사실을 알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식으로 그들은 여전히 네트워크 마케팅을 경원시하고 있으니! 이후 법 개정이 이어졌다. 97년에는 '보호'해 준다는 의미의 법 개정이 있었고 99년도에는 '육성' 의 취지를 담은 법 개정이 있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생필품 시장의 60%를 빼앗길 수 있으니깐 말 이다.미국에서는 가스, 전기, 수도가 이미 Net에 올라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부 통신상품을 빼고는 이것들을 모두 틀어막고 있다.

가격상한제는 왜 틀어막고 있을까? 만약 부동산이 네트워크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상상을 초월한다. 지금까지는 틀어막고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버릴 명분이 없다. 다자간 협상이 마무리되면 더욱 그러하다. 당국은 2003년 '유통산업 발전법'을 개정하여 앞으로 이런 유통에 참여하는 것을' 장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은 알까? 모를까? 그들은 여전히 솥뚜껑 보고 놀란 가슴 그대로의 상태에 있다.

그들에게 네트워크 마케팅을 얘기하면 또 다른 변종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반 국민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데도 우리는 왜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 중의 하나는, 10년 전 동토의 땅에 뿌려진 씨앗에 의해 너무 변종되어버린 것들이 우리를 너무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책 당국은 95년에 법 개정을 한 이래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2002년 7월1일자 발효된 법에 의해 지금 이 유통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 장치들이 모두 마련되었다.

직판협회나 특판 협회에 공제가입을 하도록 하고, 털끝만큼이라도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제회에 직접 청구할 수 있게 해놓았다. 과거 같았으면 JU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이 업계는 언론에게 집중적으로 두들겨 맞았을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런 현상은 없다. '그것이 알고 싶다'나' 추적 60분'과 같은 프로에서 다단계 판매의 비밀 같은 것을 다루는 걸 봤는가? 이미 시대가 달라졌다.

다단계 판매나 네트워크 마케팅이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문제는 이미 검증단계를 넘어섰다.

CBS방송 12월1일 9시 방송의 예를 들어보자. 이 방송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더라.'우리를 슬프게 하는 레드 뉴스'에서 JU 사태를 다뤘다. 기자 두 분이 취재 대화를 하는 중에 남자 기자가 "나도 다단계 강의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도 굶으면서 들어봤는데 그것 진짜 좋은 선진국 유통이더라. 그런데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해서 우리 국민들을 슬프게한다" 고 말하면서, 곁에 있는 여기자에게 "○○○기자는 다단계 마케팅 들어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 여기자가 "저는 아직 들어본 적 없는데요."라고 답하자, 남자 기자는 "그럼 성격이 이상했든지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 실패했든지 둘 중의 하나겠네요."라고 쫑코(?)를 줬다. 그랬더니 그 여기자가 엉겁결에 하는 말이 "울 엄마가 ○○다단계 하는데요." 다단계는 그 동안 모조리 피라미드라며 두들겨 맞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피라미드에 몇 박 며칠 을 감금당하고 어쩌고 하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확연히 다르다. 단지 그것이 우리에게 제대로 홍보가 안 되어 있을 뿐이다.

교보문고에 한 번 가봐라.90년대에는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터부시되었던 다단계에 관한 서적들이 엄청 쌓여있을 것이다."지금은 정보니깐 돈 주고 사봐라"는 뜻이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가 미국사람인 책은 80년대에 탈고된 원고들이고, 저자가 일본 사람인 책은 90년대에 집중적으로 쓴 책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지금도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네트워크 관련책자들이 팔리고 있을까?

아니다. 그런 책은 출간되지도 않고 있다. 왜?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상식화되었으므로 돈 주고 책을 사볼 필요가 없다. 선진국은 이미 생필품의 40~60%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유통되는 시대를 맞이했으니까 말이다. 그 동안 꽁꽁 얼어있던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은 2천년대 들어와 바야흐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서점의 경제, 경영 코너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서적들이 수북히 쌓여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여전히 '정보'라는 뜻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이 일정기간 폭발하고 성장하고 나면, 우리나라에서 성공 하신 분들이 책을 쓰게 될 것이고, 그 책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번역되어 팔리게 될 것이다. 거대한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양대 민간연구소는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소이다. 이들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G S 홈쇼핑이 앞으로도 홈쇼핑에서 성장하고

한국의 유통시장을 선도하려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S홈쇼핑과 CJ홈쇼핑은 한국을 대표하는 LG그룹과 삼성그룹의 패밀리 기업들이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로 들어가 전자공시 시스템을 조회해 봐라. GS홈쇼핑은 2003년 2월에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다단계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한 CJ홈쇼핑도 같은 해 3월에 방문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피라미드가 아니다. 아직도 1993년(다단계 파동)을 생각하고 쭈삣쭈삣 하는 사람은 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다단계 판매를 뛰어넘는 사업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고 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2조 9호'("사업권유")에서 다단계 판매를 뛰어넘어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발전하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다단계 판매와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법과 제도가 완성된 상태다. 이제는 가장 보수적인 집단인 법률 집단조차도 더 이상 손댈 것이 없을 정도로 법이 정비되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직거래 유통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인 GS홈쇼핑은 다단계 판매업을, 그리고 CJ홈쇼핑은 다단계 판매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까지 포괄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거대한 물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폭풍 전야에 서 있다. 남들은 모두 부정했는데도 불구하고 후지다덴은 일본에 맥도날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멋지게 성공하여 부를 거머쥐었다.

시대의 흐름을 남들보다 먼저 읽었던 것 덕분에. 그런데 우리는? 밖으로 한 발만 나가서 물어봐라.

그들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련한 얘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거나 그게 진짜냐고 되묻는다. 그런데 서점에선 관련 서적이 수북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삼성그룹의 CJ홈쇼핑과 LG그룹의 GS홈쇼핑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진출하려고 준비를 갖췄다. 이 기업들은 무엇 때문에 주주총회까지 열어 일반인들이 피라미드라고 얘기하는 그 일에 참여하려고 하는 것일까? 거대한 물결이 밀려들어오고 있음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5~6년 뒤에는 10배 이상 커질 산업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배 아파하는 나라는 누구일까? 바로 일본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에 대한 경제지표는 가급적이면 낮춰서 전망치를 발표하는 경향이 보인다.

일본경제연구소가 90년대 말에 발표한 분석 자료는, 한국의 국민소득이 1만 달러, 2만 달러를 넘어갈 때 산업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세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망을 내놓았다.

이 연구소가 내놓은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전망을 보면,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아직 사회적, 제도적으로 미비하다. 그러나 그것들이 완성되는 2천년대에 들어서면 네트워크 마케팅시장은 2008년 20조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적,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은 가격상한제(130만원) 폐지, 품목수 해제, 수당 상한선 35%의 해제 등 세 가지다. 이러한 제약들은 WTO 체제와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나라 시장규모는 지금 4조원에 불과한데 2년 뒤에 20조원으로 간다는 말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2010년까지는 시장규모가 50조원에 이르고, 글로벌化 되어 중국과 동남아로 진출하고 또한 역으로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사실이다. 한국의 성장전망에 인색한 일본이 이렇게 예상한 것이다. 지금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4조원의 시장이고 그 35%인 1조 4천억원이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몇 년 뒤에 시장규모가 20조원 간다면 여러분 통장에는 물경 7조원이 분배되는 것이다. 남들은 '되네 안되네'를 따지고 있을 때 여러분은 '누가 얼마 더 가져갈래?'를 따지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을 보 는 분과 보지 못하는 분의 차이는 엄청날 것이다. 나는 10년 전에 책까지 써놓고 침묵을 해야 했을까? 그때는 피라미드 업체들이 내 책과 강의를 악용 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절판하고 회수했다. 그랬던 내가 지난 10월부터는 행동을 재개했다. "이젠 왔다!"는 것이다. 일본경제연구소의 예측이 IMF로 인해 백보 양보해서 3년 늦어졌다고 치자. 백배 양보해도 2011년에는 20조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take off (이륙) 직전에 있다.

나는 강의를 가려서 한다. 검증된 회사에서만 강의를 한다. 검증되지 않는 신생업체에는 강의를 나가지 않는다. 여러분의 회사는 이미 검증되고 깊숙이 뿌리내린 회사다. 대기업이 설립한 유일한 회사다.

삼성과 LG가 뛰어드는 마당에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 있을 건가? 거대한 파도가 밀려들어오고 시장이 20조원, 50조원으로 팽창하려는 이 때, 여러분은 이미 최전방의 사령관으로 나와 있다. 비교해 보면 GS홈쇼핑이나 CJ홈쇼핑과 같은 기업들은 이제서야 전방 사령관을 내세우려고 하고 있다.

누구 더 유리할까? 고지를 선점한 여러분이 휠씬 더 유리하다. 단,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곧바로 하면 된다. 지금 당장 하라! 우리는 2만 달러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폭발할 수 있는 유통, 개인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몇 년 전 방한한 빌 게이츠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연한 후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만약 당신이 소프트웨어 산업을 하지 않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겠느냐?"고 묻자, 빌 게이츠는 "예전에 CNN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것도 "Right now"(지금 당장), 그것도 "in Korea."(한국에서). 누가 이 소리를 했는가?

바로 빌 게이츠다.그것도 "지금 당장 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 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을 봤다는 것일까? 거대한 흐름을 봤다는 것이다. 이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닌가를 삼성이나 LG경제연구소에게 물어 볼텐가? 아니면 수퍼 아저씨나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 볼텐가?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성공할 때까지 이 사업을 진행하고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렇게 걸어왔노라"고 책을 쓸 수 있는 저자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강의를 마치겠다.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2008.10.16 03:46 | 경제 생활 | 이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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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Entertainment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2/27 19:52

마이크로소프트니 인텔이니 또 아마존이니 하는 컴퓨터 하드·소프트웨어 생산기업, 인터넷 상거래 회사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처럼 여겨진다. 십 수년 전만 해도 이런 기업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거나, 있었다해도 말 그대로 「겨우 존재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앨빈 토플러는 그런 때 정보화가 잘 이뤄진 기업이 미래 세계를 좌우하리라고 예측했다. 「미래학」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하지만 70년대 「미래의 충격」을, 80년대 「제3의 물결」을 내놓을 때까지도 「순진한」 학자정도로 여겨졌다. 강단 학자들은 「미래학」을 과학의 방법론을 갖지도 못한 「무늬만」 사회과학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내다봤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자 「미래학」 비판에 열 올리던 학자들은 침묵했고, 대중들은 경탄을 아끼지 않았다. 보수학자들이 섣불리 말하기 꺼리는 문제들을 때로 과감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천」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한 그의 경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제3의 물결」에서 토플러는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은 옛날처럼 교통수단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통신기술이다. 세계는 재화와 서비스를 이동하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그것에 앞서가는 조직은 살아남는다. 통신기술의 발달은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이고 개인의 삶의 방식, 기업의 형태도 바꾼다. 재택 근무나 다국적 기업은 더욱 환산될 것이다.

토플러는 토지를 비롯한 자연물을 소유하는 것이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었던 농경사회를 제1의 물결이라고 불렀다. 제2의 물결은 건물, 공장, 자본등의 생산수단을 소유형태의 기본으로 갖는 산업사회. 제3의 물결은 형태를 눈으로 볼 수 없는 첨단기술과 정보가 중요한 소유형태가 되는 사회다. 그는 생산, 유통 등의 분야에서 이러한 경향이 먼저 나타나며 이 물결은 결국 사회를 수직에서 수평으로, 중앙집권 정치를 소규모 지방분권정치로 바꿀 것이라고 보았다. 우리는 그의 예지를 지금 눈 앞에서 보고있다.

앨빈 토플러 28년 미국 뉴욕 출생 49년 뉴욕대 졸업, 5년동안 노동자 생활 57∼58년 포천지 워싱턴 특파원·편집장 59∼61년 미국 코넬대 교수 저서 「미래의 충격」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권력이동」 「자메리카」 「전쟁과 반전쟁」 「새로운 문명의 창조」 등.

김범수기자 bs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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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3의 물결을 읽고

2008.10.16 03:21 | 경제 생활 | 이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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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원본 : K피라미드

 [교양] 제3의 물결을 읽고

1. 서론 2. 본론 3. 결론

우리나라는 영국이나 미국 등의 산업혁명의 시초부터 그 역사를 시작한 나라들과는 달리 1970년대부터 산업혁명을 받아들여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나라이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제2의 물결은 약 30년을 조금 넘는 짧은 시기에 걸쳐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제3의 물결이 우리나라를 덮치려고 하고 있다. 엘빈 토플러의 말을 빌리자면 가까이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제3의 물결」이 벌써 멀지 않은 해변가에서 으르렁거리면서 밀려들어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가 1차 물결에서 제2차 물결로 변경된 시기는 군부독재의 체제로서 그에 대한 반발은 묵살되어, 어찌보면 1차 물결의 권력들과 2차 물결의 권력의 충돌은 표면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어느 정도 선진화된 민주주의를 이룩한 현시점에서 몰려오고 있는 제3의 물결은 그 변화에 있어서 기존 제2차 물결의 권력과 새롭게 다가오는 아니, 이미 다가와서 기존 권력과 대치하고 있는 제3의 물결과의 갈등 표면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이에 따른 국내의 사건들을 신문기사에서 몇 개를 찾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카인즈를 검색하여 제2의 물결과 제3의 물결이 충돌하고 있는 사건들을 두서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꼽아보았습니다.)

태그: 물결, 권력, 변화, 토플러, 우리나라, 급속, NGO, 미디어, 충돌, 혼돈, 가정, 갈등, 표면화, 산업혁명, 지금, 혈연, 언급, 시기, 급격, 활성화, 핵가족, 가족, 교육, 유대감, 묵살, 카인즈, 해변가, 발전, 준비, 사회구성원, 폐단, 기존, 세대, 군부독재, 연대감, 나열, 현시점, 이해관계, 민주주의, 해체, 시도로, 학연, 사건, 회귀, 분산, 한강, 나라, 대중화, 선진화, 사회, 부작용, 교육방법, 사람들, 제안, 생각, 기적, 신문기사, 지연, 혼란, 시초, 예측, 시점, 소견, 역할, 대치, 제시, 조그, 미국, 영향, 거품경제, 극단주의, 극단화, 노사모, 노출됨, 농업혁명, 다가구, 대가족제, 대한매일, 마약문제, 무궁화위성, 미래상, 밀어닥쳤, 선물거래소, 세기말적, 스카이라이프, 앞에서있, 온고지신, 유전자공학, 이라크전, 인간복제, 재송, 한지붕, 출범, 기반, 개념, 싸움, 증대, 서로, 산업,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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