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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1/07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해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한곳을
바라보는 가슴으로
하는 두터운 사랑에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가지 못할 곳이 없기에

오늘도 마음은
그대 곁에 머물러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더 많이 그리워하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가슴속에
행복을 심는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을석류~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 서서

행여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 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아픔을 안고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그대를 기다리렵니다.




이가을에는 님들에게 탐스런 석류열매처럼
풍요로음 과 행복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가을동화가
많이 찾아왔으면합니다.

내탓 네덕~


_()_살롬.

http://kr.blog.yahoo.com/azuka999@ymail.com/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시/김영달

바람만 잠시 불어도
당신오는 소리인줄 알고
깜짝 깜짝 놀라는데
어떻게 잊을수 있겠습니까?

몸 속 깊이 당신이 새겨지고
흐르는 핏물마다
당신의 흔적들인데
어찌 다 파내어 버린단 말입니까?

당신 보지 못해도
당신 만지지 못해도
살아갈 수 있지만
당신 잊고 살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만난 당신인데
어떻게 손잡은 당신인데
조급한 마음으로, 욕심 가득한 마음으로
당신에게 소홀할 수 있겠습니까?

폭풍우속에 벌거벗은 몸으로
당신을 사랑이라 외치고
하늘끝 달빛을 끌어내려
땅위에 넓게 펼치우고
당신 모습 올려놓은채
내 사랑이라 외쳐대어도

당신 가신다면, 그래도 당신 가신다면
보내는 드리지요
하지만..
죽늘날까지, 죽어서 이후의 시간들도
당신 잊지는 못합니다



평화의 기도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어느 날 저녁 프란치스코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가 보았더니 한 험상궂은 나병 환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몹시 추우니 잠시 방에서 몸을 녹이면 안 되겠느냐고
간청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그의 손을 잡고 방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환자는 다시 저녁을 함께 먹도록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식탁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그 환자는 다시 부탁하기를 자기가 너무 추우니
프란치스코에게 알몸으로 자기를 녹여달라고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입었던 옷을 모두 벗고 자신의 체온으로 그 나병
환자를 녹여주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프란치스코가 일어나보니
그 환자는 온 데 간 데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왔다간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곧 모든 것을 깨닫고는
자신과 같이 비천한 사람을 찾아와 주셨던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기도가 바로 유명한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으로
이 노래는 바로 그 기도문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아멘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지혜의 기도 ♣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올라가는 수고로움 말고
내 생활의 풍요로움도 함께 간직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의 참우정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보지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희망 속에 피어오르는 최선다한 내 소망도 이루게 하소서

 

- 좋은생각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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